2019/04/25 2

Linkin Park - In The End = 린킨 파크를 대표하는 명곡

사실 린킨 파크란 밴드가 데뷔를 할 때까지 멤버들 모두 수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뭐 어느 가수나 밴드들이 그런 과정이 없지 않겠느냐만은, 하지만 2000년, 이제 거의 20년이 다되가는 그 옛 시절에 린킨 파크는 이 노래와 'One step closer' 라는 곡으로 자신들을 전 세계에 알립니다. 어둡고 진중한 특유의 린킨 파크의 사운드와 소중한 사람에게 배신당한 사람에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의미심장한 가사, 시노다의 베이식한 매력을 잘 살린 랩 파트, 체스터의 호소력 짙은 보컬 모든 매력을 잘 살린 린킨 파크 초기의 최고의 곡으로 평가받습니다. === Linkin Park - In The End === It starts with One thing I don't know why 그것은 내가..

[XBO X]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2 4K 플레이 스크린샷

엑스박스 원 X 버전으로 구입하여 지금 플레이 중입니다. 출시된지는 좀 됬고, 국내 엑스박스 유저 풀이 작은 관계로 멀티 플레이가 조금 걱정되지만, 전작을 혼자서도 워낙 재밌게 했고, 멋진 4K 화면을 맛보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시각적으로 큰 차이점이 있다면 전작의 눈 덮인 차가운 겨울이 아닌, 더운 여름으로 게임 배경이 전반적으로 변해서 사뭇 다른 느낌을 줍니다. 그래픽은 전작도 워낙 좋았어서 큰 발전을 못느끼겠지만 확실히 전작만큼 좋습니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도 확실히 발전했습니다. 물론 확연히 미형 캐릭터를 만들 수 있을 정도까진 아니지만. ㅋㅋㅋ 전작의 확장팩 수준이다, 라는 이명도 샀지만 막상 플레이해본 유저들의 평은 전작의 단점들이 개선된 갓 게임이라는 평들이 많은데, 전 아직 초반부밖에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