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의 미디어 유니버스

이번 게임스컴 2024에서 다잉 라이트 시리즈의 신작 '더 비스트'의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다잉 라이트 시리즈는 아무래도 2편보다 1편이 평가가 높은데요. 인기 주인공 '카일 크레인'의 귀환이 확정됨에 때라 다잉 라이트 팬들은 이번 신작을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다잉 라이트 : 더 비스트의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지만, 개발은 거의 다 완료되었다는 걸 보아 내년 초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주류입니다.이번 게임스컴 2024에서 비공개로 공개된 데모 플레이에서 여러 정보가 나왔습니다. 정리했으니 보시죠.  1.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의 플레이 타임은 18시간을 보장한다. (메인 스토리만인지 전체 플레이 타임인지는 아직 모름)2. DLC2 스토리가 유출된 이후 테크랜드는 다시 스토리와 컨셉을 수정해서 ..

개인적으로 매우 기대되는 게임인 중국의 액션 어드벤쳐 게임 검은 신화 : 오공의 출시일이 어느덧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검은 신화 : 오공은 올해 여름 최고로 기대되는 액션 게임 중 하나고, 언리얼 엔진5로 개발되어 비쥬얼에서도 상당한 퀄리티를 보여주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이 게임의 권장 사양과 최적화, 그리고 기타 게임에 대한 정보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스팀 공식 표기 권장 사양 게임의 공식적인 요구 사양은 그렇게 엄청 높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권장 사양은 CPU는 인텔의 I7 9700, AMD Ryzen 5 5500을, 그래픽 카드는 지포스 RTX 2060, 라데온 RX 5700 XT를 요구합니다.딱 요즘 출시되는 게임들이 요구하는 평균 수치 권장 사양인 것 같습니다. 또한 게임은 ..

안녕하세요 경관 여러분,Ready or Not의 75번째 개발 브리핑(2024년 7월 5일)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오늘은 곧 출시될 Home Invasion DLC의 티저 트레일러를 공유하고, UE5.3 깃허브 커뮤니티가 우리의 오픈소스 모딩 툴 현상금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것을 발표하며, 뉴스레터 통신의 최적화된 4주 일정 변경과 우리의 새로운 커뮤니티 매니저 Kaminsky와 함께 할 커뮤니티 중심의 통신/이벤트를 발표하겠습니다!이 개발 브리핑은 Ready or Not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의 일부를 여러분께 알리기 위한 것이지만, 개발 브리핑이 해당 시점에 우리가 작업 중인 모든 것을 포괄하지는 않습니다. 이 개발 브리핑의 모든 내용은 진행 중인 작업이며 변경될 수 있음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포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 분들에게 매우 흥미로울 공포 게임 소식을 하나 찾아왔습니다.유명 헐리웃 배우 '에밀리 블런트' 주연으로 유명하기도 한, 소리로 생명체를 탐지하는 외계 생명체들과 인간의 사투를 다룬, 에일리언 아포칼립스 공포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 원작의 공포게임 '콰이어트 플레이스 : 더 로드 어헤드' 가 올해 출시 예정입니다.  https://youtu.be/91zi75E_SA8?si=qeuPo_24yszfraaR '로드 어헤드'는 이 영화 프랜차이즈에서 영감을 받은 1인칭 시점의 싱글 공포 어드벤처 게임으로, 스토리 배경은 외계 생명체가 인류를 침공한 직후라고 합니다.게임 플레이는 영화 설정 그대로 플레이어는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외계 괴물로부터 숨기 위해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개인적으로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 라는 게임을 알고는 있었지만, 제가 들어본 바로는 게임의 진입 장벽이 높고, 워낙에 게임이 리얼하고 하드코어하고, 특유의 재미가 뛰어나다고 해도 평상시 캐쥬얼한 AAA급 FPS 게임에 익숙해진 저로써는 이런 하드코어한 스타일에 선뜻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물론 저도 배틀그라운드나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나 최근 택티컬 하드코어 FPS 게임인 레디 오어 낫도 재밌게 즐겨왔습니다만, 타르코프는 죽을 시에 그동안 모은 아이템도 빼앗기는 등 좀 하드한 면이 더 강해서 제가 꺼려왔었던 점도 있었습니다.그래도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은 있었지만, 게임의 기본 가격도 워낙 비싸고, 니키타(맞나요?)라는 개발자가 유저들과의 소통을 안하고, 그저 돈줄로만 본다는 악명으로 또 유명하기에 ..

https://youtu.be/XkPR07aHS2Y?si=wKEKH9kixZXphp32 올해 9월 5일 출시 예정인 스토커2의 새로운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mUQR6o_YGE&t=281s 게임을 실제로 풀 버전을 40분 플레이해본 기자의 인터뷰를 간단히 번역해보면, 게임의 디테일이나 애니메이션 가짓수가 레드 데드 리뎀션2 수준으로 굉장했다고 합니다. 적들에게 많이 죽었을 정도로 게임의 난이도가 높은 편이고, 자원이나 인벤토리 관리가 필수적이라는 소감도 있었고, 다만 버그가 많은 단점이 있었다고 하는군요.

좀비 게임, 특히 다잉 라이트 시리즈에 대한 컨텐츠를 주로 올리는 것으로 유명한 구독자 12만명의 게임 유투버 'Best Gamer Ali'가 다잉 라이트2의 두번째 스토리 DLC인 '뉴 프론티어'의 전체 스토리가 유출되었다는 정보를 들고 왔습니다.소스가 100% 믿을 수 있는 건지는 확실치는 않지만, Best Gamer Ali는 실제로 다잉 라이트 개발사인 테크랜드의 협찬을 받고 인터뷰도 같이 진행한 적 있으니 어느정도는 신빙성이 가는 소스인데요. 솔직히 유출된 스토리를 100% 신뢰할 수 없지만 상당히 흥미롭기도 한 뉴스입니다. https://youtu.be/DN3aWqBy8KY?si=o3HKhsqEp3gw6O9E아직 다잉 라이트2의 2번째 DLC는 자세한 정보나 발매일도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므로, ..

올해 가을에 출시 예정인 스타필드의 첫 DLC인 Shattered Space (조각난 우주)의 대한 정보가 찔끔 공개었는데, 베데스다가 자신들이 개발하는 Shatterd Space DLC에 대해서 오블리비언 이후 최초로 '확장팩'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Shattered Space는 사실상 확장팩급의 규모를 가진 거대한 DLC가 될 거라는 예측을 해볼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스타필드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희소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스타필드에 실망했던 저같은 유저도 다시 한번 관심을 가져볼만한 소식이 아닐까 싶은데요, 물론 설레발일 수도 있고 나오기 전까지는 솔직히 확신할 수 없지만,스타필드는 괜찮은 점도 있었던 게임이었고, 원래 게임 자체의 규모는 방대한 만큼, 정말 베..

공포 게임들은 언제나 공포 게임만의 매력을 가지고 있고, 항상 대중적인 수요가 있는 게임은 아니었지만, 언제나 매니아층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려왔고, 대중적으로도 공포 게임 플레이는 인터넷 스트리머들의 방송용 소재로도 훌륭한 소재로 자리잡아왔습니다. 2024년에도 여김없이 우리를 흥미진진하게 해줄 공포 게임들이 찾아올 예정입니다. 공포게임을 좋아하는 저로써, 2024년 우리를 찾아올 예정인 공포 게임들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 Still Wakes The Deep 암네시아 : 어 머신 포 피그스, Dear Esther 등의 호러 게임을 개발한 영국의 인디 게임 개발사 The Chinese Room이 개발하는 공포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1975년 12월, 스코틀랜드 해안의 어떤 석유 시설에서, 모든 통신..

시간 참 빠릅니다. 2023년이 한창이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2024년 1월도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2023년도 역시 게임 풍년의 해였고 게이머들에게 좋은 해였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저에게는 많이 실망스러운 한 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베데스다 게임과 뱀파이어 소재의 게임을 좋아하기 때문에 아케인의 레드폴, 베데스다의 스타필드를 엄청 기대했으나 두 작품 다 너무 기대에 못 미치는 작품으로 나왔기 때문입니다. 특히 레드폴은 너무 망해서 답도 없는 게임으로 나왔었죠. 그리고 2023년 최고의 게임 중 하나인 발더스 게이트3가 개인적으로 턴제 게임이라서 취향에 안맞는 바람에 그 엄청난 역대급 게임을 제대로 경험해보지 못하고 취향에 맞지 않아 중도하차해버린게 너무 아쉽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