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미디어/지구의 미스테리 탐사 4

아직도 해결이 안된 지구의 미스테리한 사건 - 디아틀로프 원정대 사건 ( Гибель тургруппы Дятлова)

지구에는 수많은 사건사고가 일어났지만, 특별히 아주 미스테리한 특별한 사건이 있습니다. 그것 디아틀로프 산맥 고개 사건입니다. (러시아어 원문 : Гибель тургруппы Дятлова) 디아틀로프 사건은 1959년 2월 1일 – 1959년 2월 2일 사이에 일어난 이 미스테리한 사건입니다. 디아틀로프 산맥 고개의 사건은 1959년 2월 2일 소련 우랄산맥 홀라트샤흘산에서 탐사대원 10명 전원이 변사체로 발견된 사건입니다. 생존자가 없고 전원 사망했고, 모두 사망한 경위가 정황 상 논리적으로 맞지 않기에 사건의 진상은 아직도 미궁 속에 있다. 이와 관련하여 외부에서는 갖가지 음모론이 제기되었습니다. 어느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탐사대(총원 10명)들이 우랄 산맥의 디아틀로프 고개를 오르다가 ..

거대한 심해의 세계, 공포와 신비를 담고 있는 블루홀(Blue Holes)

* 블루홀이란? 블루홀은 수심 내에서 지면의 지반이 내려앉아 지면에 커다란 웅덩이 및 구멍이 생기는 현상을 말합니다. 크기는 작은 것에서부터 지면 하나를 전체적으로 덮을 수 있을 거대한 것까지 천차만별입니다. 제일 작은 것도 사람이 빠져서 크게 다치거나 숨질 수도 있으니 작다고 해서 방심은 금물입니다. 한마디로 어떤 위험이 도사릴지 모르는 곳이죠. 특히 바다의 블루홀은 베테랑급으로 숙련된 다이버라도 치명적으로 위험합니다. 실제로 블루홀에 뛰어들었다가 사망한 다이버 사건도 있었죠. 위의 사진은 남미 쪽의 벨리즈에 있는 그레이트 블루홀입니다. 유네스코에서 세계 자연 유산으로 지정한 곳으로 매우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장소죠. 이런 지형은 벨리즈, 바하마, 이집트, 오스트레일리아 등에 존재합니다. 해수면이 ..

상상 속의 괴수 설인(Yeti)에 대한 미스테리.

설인(Yeti). 영어로는 정식 명칭은 예티라고 하며, 상상 속의 동물인 크립티드입니다. 히말라야의 높은 고산 지대의 설원에서 살아간다고 전해지며, 2M가 넘는 하얀 털로 덮힌 유인원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티베트어로는 야테(གཡའ་དྲེད་, g.ya' dred)하며 원래 티베트어로는 앞의 '야'는 바위를, 뒤의 '테'는 곰을 가리키는 말. 따라서 티베트 전승에선 '바위 같은 곰' 이란 의미를 가진 상상 속의 동물입니다. * 정보 출처 - https://www.nationalgeographic.com/animals/article/yeti-abominable-snowman-bear-daniel-taylor This Man Searched for the Yeti for 60 Years—and Found ..

귀신은 정말 과학적으로 존재할까?

고스트(Ghost), 악령(Evil Spirit). 한국어로는 귀신, 유령, 악령 등이라고 칭해지는, 실제로 존재하는지 대다수의 인류가 그 존재를 체험하지 못했고, 지금까지 그 실체가 주작인 아닌 실제로 등장한 적은 없으며, 과학적인 증거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늘 귀신의 존재는 인간의 공포심을 자극하는 존재로써, 인류가 태초에 시작될 때부터 엄청난 종교, 의식, 때로는 사람들의 괴담 속에 전설적인 존재로 추앙되거나 온갖 동화나 설화 속에서 등장하는 소재였습니다. 각종 창작물, 영화, 소설 등 공포의 소재로써 귀신은 늘 우리 삶에서 인간의 공포심을 자극하는 소재로 등장했고 우리의 삶과 함께했습니다. 때로는 온갖 합성 사진이나 주작으로 밝혀진 유명한 영상들로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재밌는 소재기도 하죠,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