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페이지 - 현대 사회에 분노한 한 젊은 청년의 광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포스팅해볼 추천 영화는 저질 영화를 양산했고 최근엔 감독직에서 은퇴한 악명높은 감독 '우베 볼' 의 작품 중에 그나마 잘 만들어진 수작 영화라고 평가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그 영화의 이름은 '램페이지'. 즉 광기나 난동을 의미합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빌 윌리엄슨' 이란 청년은 고교 졸업 후 자동차 정비공 일을 하며 살아가는 백인 청년입니다.

아직 독립하지 않고 별다른 목적 없이 살아가는 가운데, 부모님은 대학 진학과 독립을 그에게 권유하죠.


하지만 빌은 대학 진학과 독립을 하기에는 자신의 자금 사정이 넉넉치 않습니다. 열심히 일하지만 수당은 적고 자신을 생각해주는 부모님은 있지만 그의 현실을 전부 이해해주진 못하죠.

빌의 친구는 반사회적인 이상주의 사상을 그런 현실 속에서 본인에게 전파합니다.


빌은 집의 지하실에서 운동을 하며 그의 분노를 해소하려 노력하지만 이 사회의 답답한 현실과 부모님의 압박 속에 지쳐갑니다.

자신의 요구를 따라주지 않는 커피 종업원, 식사 중 자신에게 음식물을 흘렸는데도 사과하지 않는 여종업원.

그리고 빌의 친구는 어느날 그에게 세상을 비판하며 빌에게 '넌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라는 말을 남깁니다.


현실에 분노한 그는 친구가 획득한 총기와 방탄복을 받고, 전신을 방탄복으로 무장하고 총을 들고 자신이 사는 마을의 경찰서를 습격하고, 총기 난사로 무고한 사람들을 학살하고 은행을 터는 돌이킬 수 없는 범죄를 저지르며 분노를 표출합니다.



이 영화는 논란의 소지가 다분할 수 밖에 없는 범죄 영화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 영화를 수작으로 평가하고 싶은 이유는 영화 속에 수많은 메세지가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주인공 빌의 사상은 2에서 본격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논란의 소지는 있으나 킬링타임용으론 꽤 수작인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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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라우지니 2019.04.14 18:06 ADDR 수정/삭제 답글

    이거 노르웨이에서 있었던 사건을 영화화 한건가요?

캡틴 판타스틱 - 삭막한 현대인의 삶에서의 힐링을 원한다면 추천할 만한 영화



안녕하세요, 제이 (Jae) 입니다. 이번에 첫 추천하게 될 영화는, 2016년 개봉된 드라마 장르의 영화 '캡틴 판타스틱' 이란 영화입니다.


제목만 보면 히어로 코미디물 같은 느낌을 주지만, 미국 현대 사회의 규율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한 가장 아버지와 그의 자녀들이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 그녀의 장례식을 차려주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다소 독특한 컨셉의 영화입니다.



반지의 제왕의 '아라곤'으로 국내에선 매우 유명한 비고 모텐슨이 아버지 역할을 했는데요,


여기서도 매우 멋진 역할로 나오죠.

스토리는 스포일러가 있으므로 전부 다 설명하고 싶진 않지만, 이 영화는 기존의 영화에서 크게 벗어난 미국의 주요 거주구를 벗어난,


거대한 대자연 속에서 현대 사회에서 벗어나 살아가는 그들의 생활을 통해, 답답한 현실에서 벗어나 마치 자연 속에서 모험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합니다.

물론 이러한 생활 속에서 가족끼리 갈등은 반드시 존재하며, 현대 사회에서 고립된 삶을 살아가는 가족, 그들을 이끄는 아버지가 어머니의 장례를 치르러 가는 과정에서

 이야기가 전개되며, 자신들이 선택하지 않았던 환경에서 자라온 자식들은 현대 사회의 진짜 모습, 그 속에서 고립되게 살게 한 아버지를 원망하기도 합니다.


 그 과정에서 가족들의 갈등이 전개됩니다. 


영화 내용이 후반부로 달하면 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주제는 점점 분명해집니다.

그러한 영상미와 내용 전개를 이 영화에서 아주 아름답게 담아냈습니다.


힐링을 원한다면 아주 좋은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느꼈던 장면입니다.

유명한 오래된 명곡인 'Sweet Child O' Mine' 을 이 영화에서 주연 배우들은 현악기들과 목소리로 아름답게 커버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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