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의 미디어 유니버스

레디 오어 낫에 관련해서 신규 소식이 돌아왔습니다. 얼리 엑세스 게임으로써 아직 게임이 미완성 단계라 게임이 아직 부족한 점이 많고, 얼리 엑세스 게임 같은 경우 업데이트가 별로 없다면 유저들이 금방 게임에 질린다는 단점도 있어서 좀 불안했었는데 다행히도 이번달 말에도 신규 업데이트가 서포터 에디션 유저들부터 제공될 예정이며 2월말에 모든 일반 구매자 유저들에게도 업데이트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 업데이트 및 개선 내용 * 칼든 용의자 추가 - 용의자들은 전투 중에 위험한 칼을 숨기고 휘두를 수 있으며, 나중에 더 많은 근거리 무기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용의자들의 무기 소지 가능성은 더이상 총에만 자의적으로 국한되지 않아서, 플레이어들은 그들에게 접근할 때의 방식에 대해서 더 신중해야 할 것입니다. * ..

* 2024년 1월 5일 1.0 버전이 출시되어 모드 설치 가이드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제 블로그 최고 인기글이더군요. 많은 분들의 방문에 감사드리기 위해 가이드 글을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택티컬 FPS 게임으로 최근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레디 오어 낫(Ready Or Not) 은 게임 자체로도 매우 재미있지만, 최근 해외 최고의 통합 게임 모드 사이트인 넥서스(Nexus)에서 게임을 다채롭게 꾸며주고 개선할 수 있는 모드들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레디 오어 낫은 1.0으로 게임이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모드의 숫자는 많이 나왔으나 게임의 정식 버전이 출시된 관계로 적용 안되는 모드들이 많아 다시 게시글을 업데이트합니다. 게임의 경험을 개선시킬 수 있는 여러가지 유용한 모드들과 게임과 게임 캐..

현재 택티컬 FPS 게임의 희망으로써 스팀 차트에서 여전히 탑을 달리고 있는 레디 오어 낫의 개발사인 보이드 인터랙티브가 1월 말 업데이트를 예고했고, 원래 서포터 에디션 구매 유저들만이 체험할 수 있었던 사항들이 일반판 구매 유저들에게도 제공됩니다. 추가된 컨텐츠와 패치 사항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업데이트 사항들 * 새로운 테스트 맵 2개 추가 : 계곡, 패스트푸드, 펜트하우스(아직 개발 중.) * 프리 룩 모드 추가 (옵션에서 버튼 누르고 있는 동안 사용하기 or 버튼 눌러 켜고 끌 수 있도록 조정 가능 추가됨. 더 넓은 시야로 화면을 볼 수 있음. * Alarm traps(경보 트랩) 추가 * 'Breach and clear' 명령을 SWAT AI대원들이 기존에 너무 빨리 사용하는 버그가 고쳐짐..

제 블로그에 리뷰도 작성했고, 만족스럽게 15시간을 플레이했습니다. 레디 오어 낫은 아직 얼리 엑세스 게임입니다. 즉 미완성 게임이란 소리이고 정식 출시는 내년 말에 예정된 만큼 아직 게임의 어떤 점들은 완성도가 떨어지고 부족한 점도 물론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 불완전한 얼리 엑세스 상태로도 게임의 기본적인 완성도는 정말 높고, SWAT 4를 계승한 이 게임 특유의 택티컬 FPS의 재미는 정말 계속 해도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만큼 뛰어난 재미를 자랑합니다. 비록 지금은 여러 문제가 있고 컨텐츠 부족으로 장기간 플레이 할 수 있는 볼륨을 가진 게임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 게임을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이유를 한번 정리해보도록 합니다. * 이제 거의 멸종 직전의 장르인 택티컬 FPS의 부활을 알리는 게임이자..

보이드 인터랙티브 (Void Interactive Ltd)가 개발한 SWAT4의 정신적인 후속작이자 현재 스팀 차트 부동 1위를 달리고 있는 레디 오어 낫은 현재 얼리 엑세스 게임이 출시된 상태지만, 정식 발매 때는 많은 추가 컨텐츠들이 포함될 것이라고 제작진들은 얘기했습니다. 당연히 추후에 한글화도 추가된다고 제작진은 얘기했습니다. * 허가받지 않은 무력 사용에 대해서 (항복한 시민이나 적들을 사살하는 것에 대해서) 패널티 점수를 손보고 있다. * 스토리 모드/캠페인 추가 예정 (!!) * 포토모드 추가 예정 * 모딩툴에 맵 에디터가 포함됨.

레디 오어 낫 (Ready OR Not) 출시일 : 스팀(Steam) 얼리 액세스 출시 2021년 12월 18일 (정식 출시일은 아직 미정) 장르 : 택티컬 FPS 개발사 : Void Interactive Ltd 플랫폼 : PC 요새 이 게임이 스팀(Steam)에서 매우 핫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FPS 게임 마니아인 제가 빠질 수는 없죠. 저도 똑같이 대세에 편승해서 저도 기대 끝에 구입하여 12시간 정도 플레이해보았습니다. 이 게임을 플레이한 이후 저는 이 게임을 극찬했습니다. 같은 유서 깊은 택티컬 FPS 게임이었던 유비소프트의 레인보우식스 시즈가 팬들의 기대와는 반대의 방향으로 나아가면서 약간 엇박자가 나서 택티컬 FPS 게임은 가뭄에 콩 나듯 하는 현재 상황에서 레디 오어 낫은 택..

'SWAT 4'라는 과거의 게임을 기억하십니까? 극도로 사실적인 대테러 진압 게임입니다. 레인보우 식스와 컨셉은 비슷하지만 NPC들과 다양한 상호작용이 가능하고 게임은 더욱 리얼리즘을 추구하고 택티컬합니다. 오래된 게임이지만 오래 전부터 이런 류의 게임을 좋아하시던 분이라면 알만한 분은 아실 만한 게임이라 생각이 됩니다. 개발사인 VOID가 서포터 에디션의 지나치게 비싼 가격, 스팀 키 발송 문제 등 개발 도중에 밸브와도 마찰을 겪는 등, 여러 논란이 있긴 했지만, 결국 얼리 액세스로 스팀에 이 게임을 정식 출시했습니다. * 매우 긍정적인 반응들 유저들의 평가는 스팀 기준으로 압도적으로 긍정적. 올해 대작 AAA 게임들이 연달아 기대에 못미치는 반응을 보이면서, 사실 이 게임이 올해의 숨겨진 걸작이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