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푸트니크 (Sputnik) 감독 : 에고르 아브라멘코 장르 : 공포, SF 출연진 : 옥사나 아킨시나 (클리모바 역), 표트르 표도로프 (베쉬냐코프) 최근 국제적으로 러시아 영화도 많은 작품들이 나오고 대중들에게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공포 영화 장르를 좋아하는 전 스푸트니크라는 영화에 끌렸는데요. 스푸트니크는 원래 1957년 10월 4일 소련의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된 인류 최초의 인공위성을 말합니다만, 러시아에서 2020년 동명의 공포 영화가 제작되었습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외계 생명체에 대한 내용을 다룹니다. 이 영화의 배경은 1983년으로, 구 소련의 우주궤도를 돌던 오르비타-4호가 원인불명의 사고로 지구에 불시착하게 되고, 국가는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유일한 생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