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제이의 음악 추천 95

Zedd, Alessia Cara - Stay = 제드와 알레시아 카라의 환상적인 호흡.

이번의 추천곡은 한국인들에게도 너무나 유명한 곡이죠.제드가 작곡하고 알레시아 카라가 피쳐링한 'Stay' 입니다. 알레시아 카라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중독되는 후렴구. 제드만의 일렉트로닉 리프가 어우러진 멋진 곡이죠. 호주에 있었을 때 이 노래도 한창 들었던 곡입니다.알레시아 카라는 참고로, 라이브 공연에서도 기존 음원 버전과 차이가 별로 없는 멋진 라이브 실력을 선보입니다. ---- Zedd, Alessia Cara - Stay --- Waiting for the time to pass you by시간이 널 어서 지나쳐가길 기다려 Hope the winds of change will change your mind 변화의 바람이 일어서 너의 생각을 바꾸길 간절히 바래 I could give a thousa..

Zedd - Clarity = 몽환적인 일렉트로닉 음악

이 노래를 릴리징된 2013년 제가 군대에 있었을 때인데, 싸지방에서 이 노래를 주구장창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미 세계적 입지에 올라선 러시아 출생이자 독일 국적을 가지고 있는 미남 DJ 프로듀서 제드는 이 노래로 자신의 주가를 엄청 올렸었습니다. 제드는 이 노래를 작곡한 이후, 이 노래를 피쳐링 해줄 여성 싱어를 찾다가 영국 출생의 싱어송라이터 폭시스와 연락하여 이 노래를 릴리징하게 됩니다. 이 노래는 나오자마자 수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2013년 빌보드 차트 핫 8위까지 랭크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매우 훌륭한 평가를 받는데요, 뮤직비디오는 정말 인상적이고 관련해 시상을 받은 걸로도 알고 있습니다 마치 두 인연이 충돌하지만 때낼 수 없는 듯한, 그런 시적인 느낌을 CG와 편집 기술..

Alan Walker, Sabrina Carpenter & Farruko - On My Way = 앨런 워커의 따끈한 신곡!!

앨런 워커가 며칠 전에 발표한 따끈따끈한 신곡입니다. 벌서 유튜브 조회수가 천만이 넘어가려 하고 있네요, 최근 미국의 또다른 초통령이라 불리우고 있는 어린 팝스타 '사브리나 카펜터'가 피쳐링에 참여했네요. 역시 앨런 워커 답다, 라고 할 수 있는 분위기의 곡입니다. 사브리나 카펜터가 부르는 후렴구도 상당히 중독성 있네요.! --- Alan Walker, Sabrina Carpenter & Farruko - On My Way 가사 --- I’m sorry but Don’t wanna talk I need a moment before i go It`s nothing personal I draw the blinds They don’t need to see me cry Cause even when they un..

Ashes remain - here for a reason = 희망찬 가사가 좋은 크리스천 락.

이번에 소개할 추천 곡은 미국의 얼터너티브/크리스천 락 밴드인 'Ashes Remain' 의 Here For A Reason 입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밴드입니다.크리스천 락, CCM 성향을 띄고 있어서 종교에 거부감이 있는 분들에겐 다소 거부감이 들 수도 있겠으나, 대부분의 음악들이 진정성 있고 아름답습니다. 왜 이런 밴드가 유명하지 않은지 의문이 느껴지네요.기독교인이 굳이 아니더라도, 이 밴드는 추천해주고 싶은 밴드입니다.이 밴드의 노래를 들을 때마다 상처를 치유해주는 그런 느낌이랄까.. --- Ashes remain - here for a reason 가사 --- You are not forgottenYou are not aloneYou think you're worthless but you..

Luis Fonsi - Despacito ft. Daddy Yankee = 2017년을 강타했던 그 노래.

안녕하세요, 제이의 음악 추천입니다. 이번에 추천할 곡은 2017년을 강타했던 전설의 라틴팝 '데스파시토' 입니다. 이 곡은 현재 역대급 유투브 조회수 60억(...이정도면 지구 인구의 모든 사람이 다 한번씩은 봤다고 생각해도 될 정도네요 ㄷㄷ) 마카레나 이후 21년만에 빌보드 1위를 찍은 경이로운 스페인어 뮤직입니다. 푸에트로리코 출신의 루이스 폰시는 이 노래로 전설이 되었죠 한국에서 라틴 음악은 인지도가 거의 없지만 이 노래만큼은 다 한번쯤은 다 들어보셨을겁니다. 듣기만 해도 몸이 저절이 몸이 움직여지는 중독성, 흥을 돋구는 루이스 폰시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대디 양키의 랩 피쳐링이 참 좋습니다. 저스틴 비버가 레믹스를 한 버전이 있는데, 스페니쉬 계 사람들은 저스틴 비버 버전은 별로 안좋아한다는 말이..

Linkin Park - Leave Out All The Rest = 쓸쓸함을 남기지만 한편으론 시원한 곡.

이번에 포스팅할 곡은 또 린킨 파크의 곡입니다. 린킨 파크는 1,2,집에서 헤비한 느낌의 하이브리드 랩메탈의 노선을 탔지만,3집에서는 조금씩 장르의 변화와 다양성을 추구하게 되는데요, 3집 역시 수많은 명곡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곡은 3집의 싱글 중 하나인 'Leave out All The Rest' 입니다. 이 곡은 마치 오랜 시간동안 함께 했던 연인, 아니면 소중한 누군가와의 갈등을 겪고 떠나는,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겪는, 그런 일들의 심정을 잘 노래한 것 같습니다. --- Linkin Park - Leave Out All The Rest 가사 --- I dreamed I was missing난 내가 사라지는 꿈을 꿔 You were so scared너는 겁에 질렸지만 But..

John Denver - Take Me Home, Country Roads = 고전 컨츄리 음악의 명곡, 컨츄리의 감성에 빠지고 싶다면.

이번에 포스팅할 추천곡은 고전 곡입니다.젊은 세대보단 현재의 아버지 어머니 세대들이라면 다들 기억하실 만한 곡인데요, 존 덴버의 Take me Home, Country Roads 이란 곡입니다.아버지 어머니 세대에 기억될 곡이지만, 현재 폴아웃 76이란 게임에서 다시 새롭게 커버링되서 사용되서요즘 젊은 세대들에도 다시 유명해진 노래입니다. (하지만 정작 게임 폴아웃76은 망했습니다.) 웨스트 버지니아에 있는 자신의 고향으로 데려가달라는 내용의 정겨운 내용을 담은 이 노래는평안한 존 덴버의 기타 리프와 보이스로, 언제 들어도 흥겹고 그리움의 감성이 물씬 풍깁니다.개인적으로 올드한 곡들을 매우 좋아하는지라, 폴아웃76에서 이 노래가 다시 나왔을때 매우 즐거웠습니다. Almost heaven west Virg..

Ed Sheeran - All Of The Stars = 밤하늘을 떠올리게 하는 아름다운 에드 시런의 멜로디.

이번에 추천할 포스팅곡은 에드 시런의 All of The Stars 입니다. 에드 시런은 워낙에 유명한 뮤지션이라 그의 노래를 모르는 분은 팝을 듣는 분들은 거의 없으실 겁니다.그의 주옥같은 곡들은 많지만 전 특히 이 노래를 가장 좋아했습니다. 이 노래는 두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는 젊은 청소년들의 삶을 그린 '안녕, 헤이즐' 에도 사운드트랙으로 삼입되서 더욱 유명해진 노래죠. 이 영화는 최고의 로맨스 영화로도 뽑힌 이력이 있는 영화기도 하죠. 조용한 감상에 젖어들고 싶을 때, 전 이 노래를 추천합니다. --- --- Ed Sheeran - All Of The Stars 가사 --- It's just another night And I'm staring at the moon I saw a shooting ..

Dean Lewis - Be Alright = 호소력 짙은 이별의 노래

호주의 떠오르는 싱어송라이터인 딘 루이스 (Dean Lewis)는 1987년생으로 현재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매력적인 싱어입니다.그는 영국 밴드 '오아시스' 의 열렬한 팬이었으며, 그들의 라이브를 즐겨 보았다고 합니다. 음악 활동은 2016년부터 시작했지만 본격적으로 뜨기 시작한건 2018년 6월, 싱글 (Be alright) 를 발매하고 나서부터입니다.싱글 'Be alright' 는 발매하자마자 호주 차트 5주 연속 1위를 달렸으며, 본국인 호주에선 계속 인기가 급상승중입니다.호소력 짙으면서도 감미로운 그의 보컬, 그의 진정성 있는 가사가 그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노래는 연인과의 이별에 괴로워한 자신을 위로하는 노래로, 몰래 자신의 여자친구와 바람을 핀 것을 숨기면..

Anne-Marie - 2002 = 어린 시절의 추억을 살린 앤 마리의 감성.

제가 좋아하는 여성 팝 아티스트인 앤 마리의 2002를 소개합니다. 91년생인 앤 마리는 자신이 11살때의 제목 그대로, 2002년때 자신의 추억을 생각하며 이 노래를 만들었다 합니다. 영국의 전설적인 팝 아티스트이자 친구인 에드 시런이 작곡에 참여했다고도 하네요. 그 시절의 풋풋한 감성과 유행했던 여러 곡들 (브리트니 스피어스, 엔싱크 등) 의 구절이 후렴구에 적절히 나와 추억을 상기시켜주죠. 흥겹고 풋풋한 분위기, 중독성 있는 앤 마리의 시원시원한 보컬이 매력적인 곡입니다! Anne-Marie - 2002 I will always remember 언제까지나 기억할거야 The day you kissed my lips 너와 입을 맞춘 날 Light as a feather 깃털처럼 가벼워서 날아갈것만 같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