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제이의 음악 추천 95

Imagine Dragons - Whatever It Takes = 강한 의지를 느낄 수 있는 이매진 드래곤스의 음악. (가사, 해석)

음악적 철학과 색깔이 굉장히 확고하면서 독특하고, 대중에 친화적인 사운드 또한 강해서 오래 전부터 대중들의 인기를 차지하고 있었던 밴드인 이매진 드래곤스의 'Whateve It Takes' 를 포스팅합니다. 이번에 개봉할 마블 영화 어벤져스 엔드 게임의 트레일러에서도 사용되었고, 영화의 내용에도 잘 어울려서 이 음악의 주가가 또 한층 뛰고 있죠! 공식 뮤직비디오 어벤져스 예고편에 다른 유저가 음악을 삼입한 영상. 너무 잘 어울리네요. 정말 가사가 파이팅 넘치고 시적인 표현이 많아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제가 이 밴드를 좋아하는 이유기도 하죠! ===Imagine Dragons - Whateve It Takes=== Falling too fast to prepare for this Tripp..

Post Malone - rockstar ft. 21 Savage = 포스트 말론을 대표하는 그 곡.

이번에 포스팅해볼 음악은 포스트 말론 하면 바로 떠올려지는 그 곡인 Rockstar 입니다. 2017년 9월 15일 발매한 싱글로 포스트 말론이 발표한 싱글의 최고의 히트곡이며, US 빌보드 차트에 무려 8주나 연속 1위에 랭크된 엄청난 기록을 가진 포스트 말론의 메가 히트곡입니다. 이 노래의 피쳐링을 맡은 21 세비지 역시 대중적 인기를 구가하는 흑인 랩퍼인데요. 그는 실제 자메이카 갱 출신에다 총을 맞은 경험까지 있는 상당히 거친 인생을 살아온 랩퍼입니다. 아무튼, 후반부에 들리는 그의 파트도 백미입니다. 상당히 깔끔한 저음과 포스트 말론과 대조되는 분위기의 목소리로 노래의 분위기를 더 살려줍니다. 그의 인기도 상당하지만, 그의 랩핑과 보이스는 호불호가 갈리고 라이브는 심히 좋지 못합니다. 특히 개인..

Jess Glynne - I'll Be There = 허스키한 제스 글린의 보이스와 아름다운 메세지 (가사, 해석)

이번에 추천해볼 곡은 제가 호주에 있었을 때, 우연히 라디오 방송에서 듣게 되어 꽂혔던 곡입니다. 영국의 핫한 여성 싱어송 라이터인 1989년 생의 제스 글린의 I'll Be There 이란 곡입니다. UK 차트 1위에 랭크된 영국의 또다른 히트곡이죠. 허스키한 그녀의 보이스와 희망찬 메세지와 아름다운 음악의 분위기가 좋네요 ===Jess Glynne - I'll Be There=== When all the tears are rolling down your face And it feels like yours was the only heart to break When you come back home and all the lights are out, ooh And you're getting used to ..

Linkin Park - Iridescent = 희망을 찾고 싶은 노래

마이클 베이의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시리즈 '트랜스포머3' 의 사운드 트랙으로 잘 알려져 있는 린킨 파크의 Iridescent 를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국내에서도 이 음악은 트랜스포터3의 사운드 트랙으로 잘 알려져있죠. 린킨 파크 본인들이 이 영화를 좋아하고, 자발적으로 이 음악의 사운드 트랙에도 참여하는 등 본인들도 이 시리즈의 팬이였다고 합니다. 특히 조 한은 엄청난 매니아였다고 하네요. 이 음악은 예전의 린킨 파크 스타일과 다른 다소 소프트한 느낌이지만, 그냥 소프트하지 않은 웅장한 느낌도 가지고 있습니다. 전 이 음악의 가사가 정말 최고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음악의 웅장한 도입부, 웅장하면서도 잔잔한 특유의 사운드와 희망적이면서도 무언가 의미전달이 확실하지 않은, 열린 내용의 이 음악의 가사..

Calvin Harris, Rag'n'Bone Man - Giant = 두 아티스트의 이색적인 조화

이미 세계적인 인지도를 쌓은 절대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DJ이자 프로듀서인 캘빈 해리스와 영국의 허스키하고 개성 넘치는 싱어송라이터인 래그앤본맨의 싱글이 최근 빌보드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캘빈 해리스는 리한나와의 작업물인 We Found Love로 US 빌보드 차트 1위를 달려 자신의 명성을 알렸죠. 래그앤본맨은 'Human' 이라는 진지하고 서사적인 음악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습니다. 래그앤본맨 특유의 허스키하고 올드한 보이스와 캘빈 해리스의 감각이 잘 어우러집니다 .가사 또한, 래그앤본맨 노래의 가사가 대부분 힘차듯이 이 곡에서도 그 느낌을 잘 살린 것 같습니다. === 이 희망차고 멋진 가사를 음미하면서 그들의 음악을 즐겨보시죠. === I understood loneliness Before..

Alter Bridge - Watch Over You = 감성충만한 얼터너티브 락.

감성충만한 서정적인 느낌을 풍기는 얼터너티브 락 명곡을 소개합니다. 미국의 얼터너티브 락 밴드 알터 브릿지의 Watch Over You 입니다. 고등학생 때 많이 들었던 좀 된 노래인데 지금 생각나서 다시 들어봤는데 역시나 너무 좋군요. 가사가 많이 인상적인 노래입니다. 이 노래 가사의 내용은 중독과 절망에 처해 도움이 필요하지만 도움을 거절한 사람들을 도울 수 없다는 좌절감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 밴드의 보컬인 마일스 케네디가 직접 경험한 내용을 가사로 쓴 것이라 합니다! ===== Alter Bridge - Watch Over You ===== leaves are on the ground 땅위에 낙엽이 떨어지는 fall has come 가을이 왔어 blue skies turning grey 파란 하늘..

Loote - Wish I Never Met You = 통통 튀는 음색이 매력적인 노래 (가사 해석)

스포티파이 (Sfofify) 차트에 랭크되었던 괜찮은 팝송을 소개합니다. Loote 라는 남성 & 여성으로 구성된 팝 듀오의 곡인데요. 이들은 2015년 부터 활동을 시작했고, 아직 대중적인 인지도는 상당한 편은 아니지만 굉장히 앞으로가 기대되는 아티스트네요. 그들의 첫번째 정규앨범인 'Single' 을 들어보고 있는데 곡들이 하나같이 다 분위기가 좋아요. 제 취향입니다 ㅎㅎ ^^ 그 중에 Wish I Never Met You 는 단번에 제 귀를 중독시켜버렸네요. 강추하는 곡입니다. 밝고 희망찬 멜로디에 비해 가사는 좀 나쁜 내용이네요 ㅋㅋㅋ === 가사 해석 === I was fine till the night that your friends Introduced me to you, fucked me u..

Gryffin - Nobody Compares To You .feat Katie Pearlman = 그리핀의 두번째 추천곡

그리핀의 'Just For A Moment' 에 이어 두번째 추천곡입니다. 몽환적인 인트로와 함께 케이티 펄먼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잘 어울려 희망적이고 시적인 가사와 함께, 우울하고 지루할 때 생기를 불어주기에 좋은 곡이라 생각합니다. 그리핀...이 아티스트에게 더 빠질 것 같습니다! --- Gryffin - Nobody Compares To You .feat Katie Pearlman 가사 --- Thought I saw you at a bar last night Oh yeah yeah, oh yeah yeah Hid in the bathroom, I just couldn't stay high Oh yeah yeah, oh yeah yeah 'Cause I took so much time to rese..

Gryffin - Just For A Moment feat. Iselin = 새로 주목할만한 혜성 프로그레시브 DJ

최근 새로운 아티스트를 찾다가 괜찮은 아티스트를 발견했네요. '그리핀' 이라는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퓨처 베이스 기반의 프로듀서입니다. 그의 음악은 상당히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느낌을 주는게 특징입니다. 그는 미국 캘리포니아 동부 출생이며, 먼저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음악의 대중적인 장을 열었던 더 체인스모커스, 앨런 워커와는 다른 특색이 있네요. 몽환적인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강추드리는 아티스트입니다. 활동은 2016년부터 시작했으며, 차트 경력은 US Dance Chart 에서 한번 있었습니다. --- Just For A Moment feat. Iselin 가사 --- I'll tell you something you need to know Nothing I can say from the phone..

Fort Minor - Remember The Name = 포트 마이너의 얼터너티브 힙합

--------------------------------------------------------------------------------- 2005년 10월에 릴리징된 린킨파크 마이크 시노다의 프로젝트 포트 마이너의 얼터너티브 힙합 곡입니다. 이 곡은 2006년 빌보드 차트 최대 66위에 랭크됬으며, 힙합 팬들의 평가도 괜찮았던 곡입니다. UFC, WWE 레슬매니아에서도 이 곡이 비디오 클립의 사운드트랙으로 활용되기도 하였죠. 마이크 시노다의 랩 실력이 생각보다 훌륭하네요. 개인적으로 실력도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랩의 베이식한 매력을 잘 알고 있고, 보이스와 랩핑 자체가 거부감 없이 음악의 분위기에 잘 녹아난다고 해야 할까요. 현재 활동을 하지 않아서 아쉽지만, 애초에 마이크 시노다가 속했던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