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의 미디어 유니버스

* 개요 알비온 온라인은 알다시피 3세대 MMORPG 게임으로써, 플레이어에게 고정화된 게임 진행 방식을 강요하는 게임이 아닌, 플레이어에게 일반 MMORPG 게임보다 더 높은 자유도를 부여하는 샌드박스 MMORPG 게임입니다. 알비온 온라인에서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키고 돈을 잘 버는 경제 활동의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물론 그 중에서도 가장 시간대비 높은 효율로 돈을 버는 방법은 당연히 다른 유저들과 같이 하는 PvP,PvE 컨텐츠에 뛰어드는 것입니다. 자신이 다른 유저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 능하고 게임 실력이 좋다면 당연히 길드에 들어가 블랙존에서 길드가 제공한느 은신처를 이용해 솔던을 돈다거나, 유저들을 모아서 하드코어 원정을 하던지, 은신처를 이용한 고티어 지역에서 블랙존 채집을 하고 갱킹..

2021년 9월 8일 오전, '알비온 온라인' 개발사인 Sandbox Interactive는 새로운 업데이트를 공지했습니다. 게임 디렉터 'Robin Henkys' 는 자주 업데이트 로드맵을 비디오로 제공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지난 로드맵 업데이트 이후 시간이 꽤 지났으니 이제 다음 두 가지 주요 기능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새로운 무기인 '전투 건틀렛' 과 '은신처 본부' 두 가지가 큰 새로운 컨텐츠이며 주된 개선 사항이라고 합니다. -- 신무기 라인: 전투 건틀렛 -- 전투 건틀렛은 완전히 새로운 무기 라인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3개의 새로운 기본 무기 4개의 아티팩트 무기 15가지 새로운 스킬 * 근거리 중심의 싸움꾼 스타일의 게임 플레이(대미지, 이동기, 컨트롤)과 ..

안녕하세요, 알비온 온라인을 계속 재밌게 즐기고 있는 제이입니다. 알비온 온라인의 주요 컨텐츠 중 하나인 자원 채집 요소들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전 라이트 유저로써 어떤 요소든 깊게 파고들지 못해서 자세한 공략보다는 초보들이 쉽게 보고 참고할 수 있는 정보들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알비온 온라인은 자유도가 높은 3세대 MMORPG 게임으로써, 다양한 자원을 채집하여 가공하거나 판매하는 활동으로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자원을 얻는 방법은 몹을 사냥하거나 배치되어 있는 자원을 도구에 맞게 채집하면 되고, 모든 자원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재생됩니다. 해당 지역의 티어가 올라가면 높은 티어의 자원이 알맞게 배치됩니다. 모든 정보는 해외 알비온 위키 -> https://wiki.albiononlin..

안녕하세요, 제이입니다. 언제나 알비온 온라인을 힐링 게임으로 즐기고 싶은 제이입니다. 프리미엄 계정이 있다는 전제하에, 개인 섬을 구매하여 오로지 당근 농장만 짓고 당근만 재배해서, 하루에 200k 정도의 고정 수익 (섬 하나당) 올리는 공략글을 써볼까 합니다. * 준비물 * 섬 구매후 티어6까지 업그레이드하는데 필요한 금액인 6.45m 정도의 실버가 필요합니다. * 한달 이상 (딱 한달만도 포함) 결제된 '프리미엄 계정' 이 있으셔야 섬을 구매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 * PS : 딱 한번만 30일 프리미엄 계정을 결제하시면 섬을 구매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고, 그 이후에는 프리미엄 계정을 유지하지 않아도 구매한 섬은 유지됩니다.) * 개인 섬 구매 후 티어6 까지 업그레이드 각 대도시 별..

안녕하세요, 제이입니다. 알비온 온라인에서 사용되는 탈것에 대한 공략을 작성해볼려고 합니다. 일단 알비온 온라인은 다양한 탈것을 장비할 수 있으며, 종류별로 개성이 넘치고 용도가 달라 탈것을 활용하는 재미도 큽니다. 알비온의 탈것 장비 조건은 개별 장비 숙련도가 아니고, 모험가 티어입니다. 알비온 온라인의 탈것은 종류가 다양하며 용도도 타입에 따라 다양합니다. 기본적으로 탈것도 알비온에서는 장비 개념이기 때문에 탈것도 데미지를 받으면 (탈것을 탄 상태에서 공격을 받았을 시) 수리가 필요하며 레드존 이상의 지역에서 갱킹을 당해 죽으면 탈것 역시 잃기 때문에 다른 장비들과 마찬가지로 탈것도 소모품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싼 탈것이 여러 면에서 성능이 좋은 건 사실이고 생존력 또한 보장되는게 사실이지만..

1. 신대륙 알비온의 역사 [2000년 전] 알비온은 인간이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야생의 세계였습니다. 그들은 그들보다 더 강력하고 큰 포식자들, 끔찍한 짐승, 거인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파괴적이고 폭압적인 드래곤들로부터 살아남고, 피하려고 애쓰면서 생계를 이어나가는 부족 단위의 조직을 이루면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1800년 전] 알비온의 인류 문명은 무시무시한 드래곤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이 폭압적인 생물들의 그늘에서, 최초의 인류는 이 땅의 마법에 적응하기 시작하고, 드루이드들이 됩니다. 그들은 알비온의 거인들과 동맹을 맺어 인류의 다양한 부족들이 번창할 수 있게 하고, 가장 위대한 거인들은 최초의 드루이드들과 함께 위대한 마법을 부려서 드래곤들을 잠들게 합니다. 황폐해진 땅이 곧 회복되고..

간단하게 알비온 온라인 뉴비 유저들을 위한 공략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전 참고로 알비온에서 PvP를 잘하는 유저도 아니고, 길드 활동이나 단체 길드 활동, 블랙존, 갱킹 등 하드코어한 요소를 즐기는 고수 유저도 아니고, 그냥 솔로 플레이, 채집으로 천천히 자기 방식대로 즐기는 걸 선호하는 라이트 유저입니다. 알비온 온라인은 정말 재밌고 중독성이 있는 게임이지만 단점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로우 리스크 로우 리턴" 게임이라는 것입니다. 이 단어의 의미는, 하이 리스크를 지향하는 플레이 (높은 티어의 블랙존 지역에서 채집을 한다거나 솔로 던전을 돈다든지 단체 PvP를 한다든지, 무역을 한다든지 등의 죽을 위험성이 높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것을 하이 리스크 플레이라고 합니다. 이럴 경..

알비온 온라인 (Albion Online) 최초 출시일 : 2017년 7월 17일 장르 : 3세대 MMORPG 개발 : 샌드박스 인터랙티브 (Sandbox Interactive) 플랫폼 : PC, Mac OS, Android 알비온 온라인은 정말로 독특한 게임이고, 고유한 게임성을 지닌 3세대 MMORPG 게임입니다. 기존의 MMORPG와는 완전히 다른 개념, 다른 플레이 방식을 지향하고 있으며, 그 독특함만으로도 충분히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 게임이죠. 뭐 대충 대중들의 평가는 이런데, 저는 이 게임에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일단 그래픽도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고, 완전한 쿼터뷰 시점의 게임이라 게임을 하면서 아름다운 배경을 보는 것을 좋아하는 제 취향에도 맞지 않고, 게임 자체도 무언가 하드코어한..

요즘 알비온 온라인이란 게임에 빠져들었습니다. 이 게임, 그냥 모바일 버전으로 나왔길래 호기심에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중독성이 강하고, 게임의 깊이가 엄청나더군요. 조금만 해보고 맘에 안들면 접을 생각이었는데, 이정도로 재밌을 줄은 몰랐습니다. 솔직히 모바일 버전으로 하기엔 이 게임은 라이트하지 않아, PC버전을 해본 결과 결국 PC버전이 짱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알비온 온라인은 전세계 유저들이 모두 한 서버에 모여서 진행되는 게임입니다. 뭐 나중에 서버를 추가할지는 모르겠는데, 우선 단 하나의 서버로 구동되고 있어, 북미 유저라면 모르겠지만, 다른 지역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에게는 약 200이상의 핑 패널티가 적용되어 PvP 손해가 발생합니다. 이는 아쉬운 단점입니다. 장점이라고 한다면, 서버 ..

알비온 온라인을 PC버전으로 플레이해보았습니다. 다행히도 모바일 버전보다 훨씬 낫네요. 애초에 원체 그래픽이 그렇게 좋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사양도 정말 낮고, 최적화도 잘되어 있습니다. 모바일로 하기엔 좀 불편한 게임이 아닌가 싶네요. 애초에 PC 게임이니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