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306

오늘 드디어 헤일로 인피니트 '캠페인 게임 플레이'가 공개됩니다.

https://youtu.be/XCbMVbeKlCg 오늘 한국 날짜 기준 10시에 드디어 캠페인 게임 플레이가 공개됩니다. 약 6분 가량의 캠페인 게임 플레이 오버뷰를 진행한다고 하네요. 멀티 플레이는 상당한 호평을 받았는데, 캠페인은 그동안 정보 공개가 너무 없었는데, 공개한다니 감개무량 하네요. 과연 헤일로 인피니트 캠페인은 어떨지 기대됩니다.

게임/뉴스 2021.10.25

포스트 아포칼립스 게임, 멸망 이후 인류의 삶을 조명하는 매력적인 장르.

* Post Apocalypse. 포스트 아포칼립스란 종말. 인류의 종말 이후의 세계를 의미합니다. 인류가 탐욕과 파괴본능 속에 일으킨 대규모 전쟁, 대규모 자연 재해, 대규모 전염병 등의 거대한 재해, 혹은 초자연적인 사건으로, 문명과 인류가 멸망하는 모습을 그리는 장르 혹은 문명이 멸망한 후의 세계를 그리는 장르입니다. 사이언스 픽션, 사이언스 판타지, 공포물, 사변물의 하위 장르로 분류됩니다. 인간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예술적인 장르 중 하나이며,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는 영화, 소설, 게임 등 다양한 미디어 매체에서 인기를 끌고, 많은 두터운 팬 층이 있는 장르 중 하나 입니다. * 포스트 아포칼립스라는 장르가 가진 매력은? 포스트 아포칼립스는 사이언스 픽션, 호러물, 초자연적인 판타지 등 모든 장..

제이의 배틀필드5 캠페인 플레이 후기 - 생각보다 나쁘지 않지만, 역시 혹평을 받은 이유를 알 것 같다.

배틀필드 2042 발매가 얼마 남지 않았고, 배틀필드1 이후 개인적으로 배틀필드 시리즈가 질려서 한동안 이 게임을 즐기지 않았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배틀필드5가 출시 전 부터 이런저런 논란에 시달리고, 출시한 본 게임의 퀄리티도 그렇게 좋지 않고 정치적 올바름을 비롯해서 게임 자체의 퀄리티도 이전작들보다 떨어졌다는 평이 많아서 저는 자연스럽게 이 게임에서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우선 배틀필드1은 많은 호평을 받은 작품이지만 개인적으로 캠페인을 별로 재밌게 즐기진 못했습니다. 물론 멀티 플레이는 재밌게 했었습니다만, 배틀필드 시리즈가 1부터 다시 과거로 회귀하면서, 캠페인의 스토리 텔링에서 강조했던 것은 이름없는 병사들의 희생과 그 전쟁 속에서 잃어가는 인간성을 붙잡는 이름없는 영웅들의 이야기였습니다. ..

단순한 리마스터가 아니다! 완전히 새로운 그래픽으로 출시되는 락스타의 GTA 트릴로지 (GTA : The Trilogy) 정보, 요구 사양.

올해 GTA 유저들이라면 환호할 만한 소식이 나왔습니다. 다음 달인 11월 11일에 GTA 시리즈의 거대한 성공을 알린 클래식 삼부작 (GTA 3, GTA : 바이스 시티, GTA : 산 안드레아스)의 리메이크 에디션인 GTA : 더 트릴로지 데피니티브 에디션이 출시됩니다. 처음엔 그냥 또 단순히 해상도만 업그레이드한 성의없는 리마스터 에디션을 출시하는 거 아니냐는 유저들의 불안이 급증했지만, 락스타는 단순한 리마스터가 아니라고 못을 박았고 엄연히 '차세대용' 리마스터라는 소식을 전했고, 드디어 그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GTA 더 트릴로지는 언리얼 엔진 4을 사용하여 리메이크 되었습니다. 공개된 이미지는 놀라운 수준의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GTA 4,5와 같은 실사풍은 아니고, 클래식 디자인의 감성을 살..

게임/뉴스 2021.10.23

제이의 바이오쇼크 리마스터드 (Bioshock Remastered) 리뷰 : 인간은 선택하고, 노예는 복종한다.

바이오쇼크 리마스터드 (Bioshock Remasterd) 출시일 : 2016년 9월 13일 (원작 : 2007년 8월 21일) 장르 : FPS 개발사 : 이래셔널 게임즈 (Irrational Games) 플랫폼 : PC, XBOX, Play Staion, Nintendo Switch 게임이란 이제 단순한 즐길거리, 단순한 오락이란 인용구로 표현하기엔 그 가치와 수준, 인지도가 이미 예술의 경지에 다다른지 이미 오래된 컨텐츠입니다. 20세기 전까지도 놀라운 게임들이 많았으나, 당시에는 컴퓨터 하드웨어,기술적인 한계로 게임이 표현할 수 있는 풍부한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래픽 기술이 발달하고, 덩달아 컴퓨터 하드웨어 성능이 발달하고, 비디오 게임 산업의 파이가 점점 커지자 다양한 게임들이..

게임/리뷰 2021.10.23

4억 달러가 넘는 후원금액을 달성했으면서도 아직도 언제 개발이 완료될지 모르는 스타 시티즌 - 희대의 사기 게임이 될 것인가? 아니면 역대급 게임이 될 것인가?

2012년부터 엄청난 크라운드 펀딩 (후원 금액) 금액을 달성하여 개발을 시작한 크리스 로버츠이 SF 오픈월드 시뮬레이션 게임 '스타 시티즌' 이 개발을 시작한지도 어느덧 10년이 다되어갑니다. 이제 이 게임의 후원 금액은 자그마치 4억 달러로 한화로 계산하면 자그마치 약 4400억원입니다. 물론, 이 게임은 지금까지 다른 게임이 보여주지 못했던 엄청나게 거대한 스케일과 디테일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엄청나게 방대한 분량의 싱글 플레이 게임 '스쿼드론 42'에 더불어서 멀티 플레이는 1:1 비율의 우주 공간과 각 행성들의 지형, 컨셉에 따른 다양한 종족과 스토리, 개성 넘치는 지역을 구현하고 모든 게임의 비쥬얼 또한 크라이텍의 '크라이엔진'을 기반으로 새롭게 만든 '스타 엔진' 이라는 엔진으로 제작되어..

게임/뉴스 2021.10.20

파크라이6 vs 레드 데드 리뎀션2 그래픽 비교 영상.

재미있는 그래픽 분석 영상이 나왔네요. 올해 10월 7일 출시된 유비소프트의 최신작 파크라이6와 GTA 시리즈를 만든 락스타의 또다른 걸작 레드 데드 리뎀션2의 그래픽 비교 영상입니다. 물론 두 게임이 장르는 다르지만 ,같은 오픈 월드 게임이고 그래픽이 뛰어난 시리즈로 유명한 만큼 재미있는 비교 같습니다. * 그래픽 비교 놀랍게도 한참 전에 나온 게임 레드 데드 리뎀션2가 각종 디테일에서 좀더 뛰어난 그래픽을 보여줍니다. 물론 레드 데드 리뎀션2가 당시 그래픽이 굉장했던 것이지, 파크라이 6도 기술적으로 굉장한 그래픽의 게임 중 하나죠. 파티클 효과나 다채로운 광원 효과, 레이트레이싱, DLSS등 기술적으로는 최신 게임인 파크라이 6가 더 앞서는 것도 사실이겠죠. 하지만 정말 레드 데드 리뎀션2의 그래픽..

게임/뉴스 2021.10.20

헤일로 : 사절 (Halo : Envoy) - 챕터 8 파트 1

시놉시스 코버넌트 - 인간 전쟁이 끝난 지 6년이 지났다. 하지만..그러나 공동 점령지(JOZ) 가장자리에 있는 세계인 캐로우 행성에서는 결정적인 새로운 전투가 갑자기 터진다. 인간 식민지 개척자들과 외계인 상헬리들은 이미 이 곳에서 긴장으로 가득 찬 공존을 하고 있으며, 통일 지구 정부 특사 멜로디 아지키웨는 두 종족 사이의 지속적인 평화를 중개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캐로우에서의 내전이 이제 상헬리 정착민들을 집어삼키고 있기 때문에 멜로디는 해군 정보국의 은밀한 추가 임무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복수심에 사로잡힌 교활한 엘리트 함대장에게 전쟁이 끝난 후 납치된, 냉동 수면에 들어간 그레이 팀으로 알려진 SPARTAN-II 를 해방시킬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어느 누구도 행성 표면 아래에 숨..

헤일로 : 배틀본 (Halo : Battle Born) - 챕터 2 파트 1

시놉시스 사스키아, 도리안, 에비, 빅터는 이곳 외곽 식민지 행성인 메레디안에서의 작은 고등학교에서, 그들은 서로 친한 친구들이 아니었다. 각각은 부모가 없는 것에서부터 가족을 부양하는 것, 좋은 대학에 들어가는 것, 그리고 다음 히트작 영화인 홀로그램 영화를 만드는 것까지 그들 자신들만의 사정과 꿈이 있었다. 그러나 그러한 문제들은 그들의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위협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코버넌트' 라고 알려진 외계인 동맹은 쉽게 설명되지 않는 이유로 메레디언을 포위하고 있다. 마을이 파괴되자 네 명의 십대들은 나머지 생존자들이 모이는 마을 대피소에서 격리된 채 땅 위에 갇혀 있는 자신들을 발견한다. 사스키아, 도리안, 에비, 빅터는 함께 몇 개의 상태가 좋지 못한 무기들과 UNSC의 슈퍼 솔져..

헤일로 설정 - 키그야르 질럿 (Kig-Yar Zealot)

[사진은 설정 상에 존재하는 키그야르 질럿 팬아트] 개요 키그야르 질럿(Kig-Yar Zealot) 은 코버넌트의 자칼(키그야르) 계급 중 하나다. 키그야르 질럿은 게임 내에서는 등장한 적도, 언급된 적도 없으며, 매우 극소수만 코버넌트 초장기에 존재한 걸로 추정된다. 소설 헤일로 : 하베스트 전투에 한번 등장한다. 자르라고 알려진 키그야르가 유일하게 알려진 키그야르 질럿이다. 키그야르 질럿은 상헬리 질럿들처럼 근접 무기를 사용하는데, 에너지 소드가 아닌 그들의 신체에 맞게 설계된 소형의 에너지 커틀러스라는 에너지 검을 사용한다. 그들의 방어용 에너지 건틀릿은 다른 키그야르 계급들과 마찬가지로 마찬가지로 자체 색상을 가진 것으로 추정할 수 있으며, 아마도 상헬리 질럿 갑옷의 황금색과 함께 비슷한 금색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