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게임 소설 번역 - 헤일로

헤일로 : 배틀본 (Halo : Battle Born) - 챕터 2 파트 1

JAE1994 2021. 10. 2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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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스키아, 도리안, 에비, 빅터는 이곳 외곽 식민지 행성인 메레디안에서의 작은 고등학교에서, 그들은 서로 친한 친구들이 아니었다.

각각은 부모가 없는 것에서부터 가족을 부양하는 것, 좋은 대학에 들어가는 것, 그리고 다음 히트작 영화인 홀로그램 영화를 만드는 것까지

그들 자신들만의 사정과 꿈이 있었다.

그러나 그러한 문제들은 그들의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위협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코버넌트' 라고 알려진 외계인 동맹은 쉽게 설명되지 않는 이유로 메레디언을 포위하고 있다.

마을이 파괴되자 네 명의 십대들은 나머지 생존자들이 모이는 마을 대피소에서 격리된 채 땅 위에 갇혀 있는 자신들을 발견한다.

사스키아, 도리안, 에비, 빅터는 함께 몇 개의 상태가 좋지 못한 무기들과 UNSC의 슈퍼 솔져 중 한 명인 부상당한 스파르탄-III B096 오웬과 함께 위험한 전투로 돌입하게 된다.





CHATPER 2 : DORIAN Part 1




도리안은 삼촌 맥스의 트럭 시트에 머리를 대고 울퉁불퉁한 길을 따라 내려가는 동안 깊은 숨을 들이마셨다. 맥스 삼촌의 골동품 고물상은 모든 사람이 중력 보상기를 살 여유가 없다는 것을 뼈에 사무치게 상기시킨다.

적어도 적어도 비 때문에 구름이 끼어 있고, 안개가 끼어 있어서, 그를 내리쬐는 뜨거운 열대의 태양은 없어서 다행이다. 그는 콘서트가 끝난 후 파티에서 빈둥거리며 어젯밤 늦게까지 외박을 했었다.

그들은 낡고 빈 관광지 가옥에 침입해 밖에 비가 쉴 새 없이 부슬부슬 내리는 동안 곰팡이가 잔뜩 있는 거실에 앉아 기타를 치고 있었다. 그는 동트기 조금 전에 몰래 들어와 침대에 쓰러졌다.

하지만 몇 시간 후에 삼촌이 그를 깨웠다. 맥스 삼촌은 그를 툭툭 건드리며 말했다. "일어나 도리안, 네 도움이 필요해. "그래서 그는 진흙투성이의 뒷길을 따라 마을의 핵융합로 발전기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그것은 브룸-서머의 인공지능인 살로메에 의해 관리되지 않는 몇 안 되는 장치들 중 하나였는데, 그것은 도시의 경계를 너무 벗어나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AI가 아닌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인간에게 맡겨졌다.

"그건 네 잘못이야." 맥스 삼촌이 말했다. "우리가 이걸 고쳐야할 시간 내내 넌 밖에서 놀았어."

도리안은 길가에 자라고 있는 젖은 녹색의 흐릿한 불빛을 창밖으로 바라보았다.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라고 그가 마침내 중얼거렸다.

맥스 삼촌은 비웃었다. "너도 네 엄마만큼 참 야속하구만."

도리안은 그의 어머니에 대해 말하고 싶지 않았다. 아들을 키우는 것보다 전쟁에 나가는 더 중요하다고 결심한 그의 부모에 대해 말하고 싶지 않았다.



맥스 삼촌은 핵융합로 시설에 차를 세웠는데, 회색 콘크리트 판이 경고등으로 깜박이고 원자로 자체의 금속 튜브들이 그곳에 있었다.

트럭에서도 도리안은 모든 것이 괜찮게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날의 희미한 안개 속에서 원자로의 활동 불빛이 그들에게 깜빡였다.

"우리가 무엇을 찾을 수 있는지 보자."라고 맥스 삼촌이 차에서 나오면서 말했다.

도리안의 관자놀이가 쿵쾅거렸다. 적어도 맥스 삼촌은 도리안이 와서 같이 이 일을 할때 임금을 반반씩 나누었다.

그는 그런 식으로 공정했다. "핵융합로는 괜찮아 보여요."라고 도리안은 말했다.



"아마 어젯밤 그냥 잠깐 정전된 거겠죠. 우연일 꺼에요.""그래, 분명히 살컷 놀려는 네 계획을 망치지 않았지."

맥스 삼촌이 그를 보고 빙그레 웃자 도리안이 응수하며 얼굴을 찌푸렸다. "우리 콘서트 중간에 전기가 나갔어요. 밤새도록 우리를 혼란스럽게 했다구요."

그들은 송아지 높이의 풀밭을 터벅터벅 걸어 시설을 향해 갔다. 도리안의 부츠가 진흙 속에 가라앉았다.

숲이 그들 주위로 밀려들어오고, 녹색 그림자들이 뒤엉켜 있었다.

이것은 마을이 건설할 수 있는 한 멀리 떨어져 있었다.

숲과 자연이 보호받는 지역에 관한. 이 광대한 숲들은 마을 주위의 반원처럼 고리를 그리며 해안선과 마주했다.





"여기 뭐가 문제인지 보자꾸나" 맥스 삼촌은 핵융합로 발전기 제어판의 액세스 코드를 누른 다음 얼굴 인식 스캔을 기다렸다.

30초 후에, 제어판이 툭 열렸다. 맥스 삼촌이 일하는 동안, 도리안은 숲에서 지저귀는 곤충의 소리를 들으며 시멘트 판자로 된 가장자리를 걸어다녔다.

그는 코다리를 꼬집으며 머리의 통증을 없애려고 애썼다. 그는 맥스 삼촌이 정말 도움이 필요해서 그를 데리고 나온 것인지,



아니면 그저 어린 청소년에게 어른으로써 교훈을 주려고 한 것인지 확신하지 못했다.

그러나 도리안은 매끄럽고 광택이 나는 원자로 표면에 결함이 있다는 것을 알아챘다.

그가 무릎을 꿇고 손가락으로 그것을 누르자 그들은 검은 재를 뒤집어쓴 채 돌아왔다. 그을린 자국. "여기 봐요! 삼촌!" 이라고 그가 소리쳤다.

"정전의 원인을 파악한 것 같아요." 맥스 삼촌은 발전기에 머리를 댔다. "뭘 발견했다고? 도리안이 그을린 자국을 향해 손짓을 했다.

그의 삼촌은 얼굴을 찡그리며 그의 옆에 무릎을 꿇었다.



"오, 이거 총탄 자국처럼 보이는데요?"라고 도리언은 말했다.

"넌 총알 자국이 어떻게 생겼는지 어떻게 알아?" 맥스 삼촌은 그를 곁눈질했다.

"밤새 외박할 때는 그냥 음악이나 틀어두는 게 좋을 거야." "삼촌, 무슨 말이에요? 사람들은 굳이 진지하게 생각 안해도 총알 자국이 어떻게 생겼는지 정도는 다 알고 있다구요."

"금속에는 흠집이 없어." 맥스 삼촌은 손가락으로 검은 자국을 문질러 재를 빗물로 문질렀다.

"하지만 금속은 확실히 손상되었네. 이것 좀 봐요. 완전히 타버렸어." 그는 자세히 들여다보았다.

"얼마나 깊이 패였는지 궁금해. 도리안, 우리 인공지능 아가씨 살로메를 불러 줄래?"



도리안이 통신 패드를 꺼냈다. "살로메"라고 그는 Brume-sur-Mer 마을의 지역 채널에 말하면서 말했다.

"우리는 당신이 필요해! 살로메."

살로메를 호출하자 살로메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무슨 일이에요? 도리안 누옌?" 살로메는 비록 시 의회가 어느 순간 인공지능인 그녀를 최신식 현대적 억양을 구사하게 업데이트 했지만

, 그녀는 여전히 구식 프랑스 억양으로 말했다.

그 결과, 한 엄마가 십대 아이들에게 AI의 이미지를 냉정하게 하게 않으려고 너무 열심히 노력해서 친숙한 프랑스 억양을 사용하게 만든 것이다.

아무튼 맥스 삼촌은 도리안에게서 통신패드를 빼앗았다.


"살로메, 어젯밤 발전소의 CCTV 화면을 재생해줘" 그는 도리안을 바라보았다. "홀로그램 좀 틀어주겠니? 이걸 어떻게 사용하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네."



"거기서 오른쪽으로 문질러요." 도리안이 그에게 홀로그램을 재생하는 방법을 보여주었다.

잠시 후 홀로그램이 켜지면서 20년 된 길고 빛나는 머리와 옷을 가진 투명한 여성이 나타났다.

"지금 요청한 시점의 영상을 실행 중입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하지만 이상한 점은 전혀 눈치채지 못했어요."



"원자로에 그을린 자국이 있어."라고 맥스 삼촌은 말했다. "정말 아무것도 눈치 못 챘어?" 살로메는 얼굴을 찡그렸다.

"제가 원자로 시스템에 접근할 수 없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맥스 삼촌은 샬로메의 대답에 한숨을 쉬었다.

"알고 있어,, 하지만 보안 영상에서 뭔가 이상한 것을 발견했을 텐데, 정말 아무것도 눈치 못 챘어?"



살로메는 고개를 갸웃했다. "아마도요. 제가 다시 한번 재생해보죠." 살로메는 한 줄기 푸른 빛으로 사라졌고,

그것은 원자로 시설의 총탄 자국이 남겨진 시점을 보여주었다. 주위의 나무들이 비로 떨렸다.

그 다음—원자로 근처의 흰색 섬광. 한 줄기 연기가 있었다. 그 외에는 그럼 아무런 단서가 없네.

"도대체 저게 뭐야?" 도리안이 물었다. "번개?" "번개는 그 지역에서 치지 않았어요."라고 통신대에서 그녀의 반쯤 잠긴 목소리가 흘러나오며 살로메가 끼어들었다.



"이걸 보고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어 샬로메?" 도리안이 물었다.

"이게 중요한가요? 타임 스탬프 좀 보세요.”. 나도 보여.” 맥스 삼촌이 말했다.



“우리 세트 바로 한가운데.” “살로메?” 맥스 삼촌이 말했다. “또 필요하신 게 있나요?” 살로메의 홀로그램 형태가 다시 구체화되었다.

그녀는 어깨를 으쓱했다. “넌 원자로에 손상이 없다고 했지.” 맥스 삼촌이 말했다. “그건 확실히 없어. 시내 전력에 문제가 없는 걸 볼 때, 꽤 잘 작동하고 있지. 네가 보는 어떤 손상은 순전히 그냥 스크래치 같은 거야”

그녀는 머리를 휙 돌렸다. 홀로그램이 눅눅한 바람으로 반짝였다. 확실히 하기 위해 진단을 해볼게요. 도리안, 알겠죠?

“나중에 보자, 살로메.” 도리안이 말했다. 그녀는 손을 흔들며 다시 머리를 휙 돌렸다.도리안은 통신 패드를 끄고 원자로에 기대어 섰다.

맥스 삼촌은 지도 스캐너를 가지러 트럭으로 달려갔다. 바람이 더 세게 불었고, 비도 더 내렸다.



그래서 어젯밤 원자로에 뭔가가 불을 붙여서 몇 분 동안 전원을 차단했다. 정말 그것은 총탄이 발사된 처럼 보였다.



코버넌트들이 사용하는 무기의 발사체가 뭐였지? 플라스마 소총?

다른 사람들처럼 통신 채널에서 영상이 터지고, 그들이 만지는 것이 무엇이든 소각하는 보라색 빛이 쏟아져 나오는 것을 보았지만,

코버넌트가 메레디안 행성까지 왔다고 해도 브룸-서머 마을은 약탈할 가치도 없는 작은 마을이었다.

도리언은 여전히 짙은 녹색으로 뒤덮인 숲속을 흘끗 들여다보며 비와 양치류와 덩굴 사이에 있는 괴물을 찾으려고 했다.





맥스 삼촌은 그들이 원자로 시설에서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길로 운전하고 있을 때 갑자기 메세지를 받았다.

"가존 씨가 부두에서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아. 건조 창고에 지붕이 또 새고 있다는군. 우리가 할 일이 또 생긴 것 같은데?"



"좋아요." 도리안의 두통이 사라지기 시작하고 있었다.

"뭐 삼촌이 선택권을 주신 적은 없으니까, 갈 수 밖에 없겠죠" 맥스 삼촌은 도리안의 말에 웃었다. "그래도, 먼저 집을 들르고 싶어. 레미가 잘 지내는지 확인해야 해."

"잠깐, 레미를 혼자 내버려뒀다고요?" 도리안은 시선을 창문에서 홱 돌려 삼촌에게로 옮겼다.

"그는 겨우 여덟 살이이에요 삼촌! "넌 8살 때 혼자서 잘 놀았잖아. 임마".



"레미는 그 패드 게임에 완전히 빠져 있을 거야. 거실에서 아직 움직이지도 않았을 걸?" 도리안은 삼촌의 말에 팔짱을 끼고 울창한 도로로 돌아갔다.

그는 맥스 삼촌이 레미를 혼자 내버려두는 것을 싫어했다. 어린 아이들은 그렇게 집에 혼자서 방치되어져서는 안 된다.





그들은 10분 후에 그 집에 차를 세웠는데, 도로가 갑자기 숲을 벗어나 가파른 해변으로 펼쳐졌다. 흰 파도가 해초를 흔들고 시선을 해안 쪽으로 끌고 갔다.

하늘도, 물도, 모래도, 비 때문에 모든 것이 회색으로 보였다. 도리안은 차에서 뛰어내려 한 번에 두 계단씩 집 현관까지 계단을 올랐다. 그게 중요한 건 아냐.

그는 문틈 창문으로 레미를 발견하고는 맥스 삼촌이 말한 대로 소파 옆 깔개 위에 널브러져 있었고 헤드셋을 끼고 게임을 하는데 몰두해 있었다.

도리안은 조용히 들어와서 레미가 게임을 하고 있는 곳으로 살금살금 걸어갔다.

도리안이 그의 어깨를 움켜쥐며 달려들었을 때도 레미는 여전히 게임에 휩싸여 있었다.

레미는 비명을 지르며 헤드셋을 벗었다.



"아이씨! 형! 내가 막 저 남자를 죽이려던 참이었어!" 레미가 소리쳤다. "네가 그리웠어." 도리안은 어깨를 으쓱했다. "널 놀래키려고 했지."





레미는 도리안의 어깨를 향해 작은 주먹을 휘둘렀고 도리안은 그의 밴드와 함께 공연할 때처럼 울부짖으며 가짜 비명을 내지르며 몸을 웅크렸다.

도리안이 몸부림치는 동안 레미는 낄낄대며 그를 계속 때렸다. "너희 둘, 어린애 장난은 그만 해라." 맥스 삼촌은 쿵쿵대며 집으로 들어갔다.

"레미, 괜찮아?" "그랬어요."라고 레미는 도리안에게 마지막 결정적인 펀치를 날리기 전에 말했다. "하지만 도리안 형이 와서 내 게임을 망쳤어요."

"저는 어떤 것도 망치지 않았어요,"라고 도리안은 말했다. "그건 게임일 뿐이야 레미. 넌 끔찍한 힌펠름을 죽일 기회를 언제나 다시 얻을 테니까."





"레미, 하루 종일 앉아서 게임을 하는 것보다 더 좋은 일을 할 수 있지 않니?"



맥스 삼촌은 복도 벽장 문을 당겨 열고 불을 켠 다음 도구와 해변 장난감들을 뒤적거렸다.

"싫어요." 도리안이 히죽 웃으며 레미의 주먹을 쳤다."자, 그것은 사실이 아니잖아" 맥스 삼촌은 낡아빠진 검은 비품 가방을 들고 옷장에서 나왔다.

"오늘 해야할 집안일 목록을 준 기억이 나는 것 같아요." 레미는 어깨를 으쓱했다." 난 나와 도리안이 돌아올 때까지 집안일을 네가 끝내기를 바란단다." 라고 맥스 삼촌은 말했다.

"우리는 부두로 갈겨야. 몇 시간 후면 돌아올 거다." 그는 도리안 쪽으로 고개를 홱 돌렸다.



"준비 됐니 도리안?" 도리안은 삼촌의 말에 다시 소파에 누웠다. "삼촌, 정말 제가 필요해요? 전 여기 있어도 될 것 같은데요."

"그래 도리안. 네가 필요해." 맥스 삼촌이 가방을 어깨에 멨다. "누군가 스커드 라이더를 조종하는 것을 도와야 해."





도리안은 흥분감이 솟구치는 것을 느꼈다. 맥스 삼촌이 원인을 제공한 것은 아니었다. "지붕이 새고 있다고 말씀하신 줄 알았어요."



"그래. 하지만 가존 씨는 또한 날아가서 신호탑을 조정할 누군가가 필요합니다.

배를 타기엔 해안 상태가 너무 거칠고, 샬로메 혼자서는 고칠 수 없는 거야. 파워 셀이 필요할 것 같아." 그는 문을 밀어서 열었다.



도리안은 레미 위로 몸을 숙였다. "너무 많은 일을 하지 마. 형."라고 레미가 속삭였다.

"안 해."라고 레미가 말했다. "아빠, 도리안 형 고생시키지 마요." 도리안은 소파에서 뛰어내려 거실을 거닐었다.



비가 다시 내리기 시작했다. 좋았어. 그는 비행에 관한 한 항상 도전을 즐겼다.

도리안과 맥스 삼촌은 트럭에 물이 새는 지붕을 수리하기 위한 낡은 합판을 싣고는 길을 향했다. 도리안의 통신 패드가 울렸다. 자신을 호출한 친구는 자신이 운영하는 록 밴드 익사 크롬의 기타리스트인 자비에였다.''



"여자친구냐?" 맥스 삼촌이 말했다. "아니요." "그럼 남자친구인가?" "또 틀렸네요 삼촌." 도리안은 문자 메시지를 열었다.

;이봐, 좋은 소식이야. 토마스 레이네스가 어젯밤 우리 밴드 쇼를 보고 내일 밤 우리가 오기를 원해..보트 쇼, 바다에서 말이야. 같이 갈꺼임?

도리안이 그 메세지에 기뻐 싱긋 웃었다. '좋아' 도리안은 답장을 썼다.

그리고 나서 그는 통신 패드를 호주머니에 다시 쑤셔 넣으며 말했다. "내일 나를 위한 어떤 작업 계획도 세우지 마세요 삼촌. 또 다른 공연이 있어요."

맥스 삼촌이 그를 힐끗 쳐다보았다. "아 그래? 음, 축하한다. 진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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