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100

Loote - Wish I Never Met You = 통통 튀는 음색이 매력적인 노래 (가사 해석)

스포티파이 (Sfofify) 차트에 랭크되었던 괜찮은 팝송을 소개합니다. Loote 라는 남성 & 여성으로 구성된 팝 듀오의 곡인데요. 이들은 2015년 부터 활동을 시작했고, 아직 대중적인 인지도는 상당한 편은 아니지만 굉장히 앞으로가 기대되는 아티스트네요. 그들의 첫번째 정규앨범인 'Single' 을 들어보고 있는데 곡들이 하나같이 다 분위기가 좋아요. 제 취향입니다 ㅎㅎ ^^ 그 중에 Wish I Never Met You 는 단번에 제 귀를 중독시켜버렸네요. 강추하는 곡입니다. 밝고 희망찬 멜로디에 비해 가사는 좀 나쁜 내용이네요 ㅋㅋㅋ === 가사 해석 === I was fine till the night that your friends Introduced me to you, fucked me u..

Gryffin - Nobody Compares To You .feat Katie Pearlman = 그리핀의 두번째 추천곡

그리핀의 'Just For A Moment' 에 이어 두번째 추천곡입니다. 몽환적인 인트로와 함께 케이티 펄먼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잘 어울려 희망적이고 시적인 가사와 함께, 우울하고 지루할 때 생기를 불어주기에 좋은 곡이라 생각합니다. 그리핀...이 아티스트에게 더 빠질 것 같습니다! --- Gryffin - Nobody Compares To You .feat Katie Pearlman 가사 --- Thought I saw you at a bar last night Oh yeah yeah, oh yeah yeah Hid in the bathroom, I just couldn't stay high Oh yeah yeah, oh yeah yeah 'Cause I took so much time to rese..

Gryffin - Just For A Moment feat. Iselin = 새로 주목할만한 혜성 프로그레시브 DJ

최근 새로운 아티스트를 찾다가 괜찮은 아티스트를 발견했네요. '그리핀' 이라는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퓨처 베이스 기반의 프로듀서입니다. 그의 음악은 상당히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느낌을 주는게 특징입니다. 그는 미국 캘리포니아 동부 출생이며, 먼저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음악의 대중적인 장을 열었던 더 체인스모커스, 앨런 워커와는 다른 특색이 있네요. 몽환적인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강추드리는 아티스트입니다. 활동은 2016년부터 시작했으며, 차트 경력은 US Dance Chart 에서 한번 있었습니다. --- Just For A Moment feat. Iselin 가사 --- I'll tell you something you need to know Nothing I can say from the phone..

Fort Minor - Remember The Name = 포트 마이너의 얼터너티브 힙합

--------------------------------------------------------------------------------- 2005년 10월에 릴리징된 린킨파크 마이크 시노다의 프로젝트 포트 마이너의 얼터너티브 힙합 곡입니다. 이 곡은 2006년 빌보드 차트 최대 66위에 랭크됬으며, 힙합 팬들의 평가도 괜찮았던 곡입니다. UFC, WWE 레슬매니아에서도 이 곡이 비디오 클립의 사운드트랙으로 활용되기도 하였죠. 마이크 시노다의 랩 실력이 생각보다 훌륭하네요. 개인적으로 실력도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랩의 베이식한 매력을 잘 알고 있고, 보이스와 랩핑 자체가 거부감 없이 음악의 분위기에 잘 녹아난다고 해야 할까요. 현재 활동을 하지 않아서 아쉽지만, 애초에 마이크 시노다가 속했던 곳..

Zedd, Alessia Cara - Stay = 제드와 알레시아 카라의 환상적인 호흡.

이번의 추천곡은 한국인들에게도 너무나 유명한 곡이죠.제드가 작곡하고 알레시아 카라가 피쳐링한 'Stay' 입니다. 알레시아 카라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중독되는 후렴구. 제드만의 일렉트로닉 리프가 어우러진 멋진 곡이죠. 호주에 있었을 때 이 노래도 한창 들었던 곡입니다.알레시아 카라는 참고로, 라이브 공연에서도 기존 음원 버전과 차이가 별로 없는 멋진 라이브 실력을 선보입니다. ---- Zedd, Alessia Cara - Stay --- Waiting for the time to pass you by시간이 널 어서 지나쳐가길 기다려 Hope the winds of change will change your mind 변화의 바람이 일어서 너의 생각을 바꾸길 간절히 바래 I could give a thousa..

Zedd - Clarity = 몽환적인 일렉트로닉 음악

이 노래를 릴리징된 2013년 제가 군대에 있었을 때인데, 싸지방에서 이 노래를 주구장창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미 세계적 입지에 올라선 러시아 출생이자 독일 국적을 가지고 있는 미남 DJ 프로듀서 제드는 이 노래로 자신의 주가를 엄청 올렸었습니다. 제드는 이 노래를 작곡한 이후, 이 노래를 피쳐링 해줄 여성 싱어를 찾다가 영국 출생의 싱어송라이터 폭시스와 연락하여 이 노래를 릴리징하게 됩니다. 이 노래는 나오자마자 수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2013년 빌보드 차트 핫 8위까지 랭크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매우 훌륭한 평가를 받는데요, 뮤직비디오는 정말 인상적이고 관련해 시상을 받은 걸로도 알고 있습니다 마치 두 인연이 충돌하지만 때낼 수 없는 듯한, 그런 시적인 느낌을 CG와 편집 기술..

Alan Walker, Sabrina Carpenter & Farruko - On My Way = 앨런 워커의 따끈한 신곡!!

앨런 워커가 며칠 전에 발표한 따끈따끈한 신곡입니다. 벌서 유튜브 조회수가 천만이 넘어가려 하고 있네요, 최근 미국의 또다른 초통령이라 불리우고 있는 어린 팝스타 '사브리나 카펜터'가 피쳐링에 참여했네요. 역시 앨런 워커 답다, 라고 할 수 있는 분위기의 곡입니다. 사브리나 카펜터가 부르는 후렴구도 상당히 중독성 있네요.! --- Alan Walker, Sabrina Carpenter & Farruko - On My Way 가사 --- I’m sorry but Don’t wanna talk I need a moment before i go It`s nothing personal I draw the blinds They don’t need to see me cry Cause even when they un..

Ashes remain - here for a reason = 희망찬 가사가 좋은 크리스천 락.

이번에 소개할 추천 곡은 미국의 얼터너티브/크리스천 락 밴드인 'Ashes Remain' 의 Here For A Reason 입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밴드입니다.크리스천 락, CCM 성향을 띄고 있어서 종교에 거부감이 있는 분들에겐 다소 거부감이 들 수도 있겠으나, 대부분의 음악들이 진정성 있고 아름답습니다. 왜 이런 밴드가 유명하지 않은지 의문이 느껴지네요.기독교인이 굳이 아니더라도, 이 밴드는 추천해주고 싶은 밴드입니다.이 밴드의 노래를 들을 때마다 상처를 치유해주는 그런 느낌이랄까.. --- Ashes remain - here for a reason 가사 --- You are not forgottenYou are not aloneYou think you're worthless but you..

Luis Fonsi - Despacito ft. Daddy Yankee = 2017년을 강타했던 그 노래.

안녕하세요, 제이의 음악 추천입니다. 이번에 추천할 곡은 2017년을 강타했던 전설의 라틴팝 '데스파시토' 입니다. 이 곡은 현재 역대급 유투브 조회수 60억(...이정도면 지구 인구의 모든 사람이 다 한번씩은 봤다고 생각해도 될 정도네요 ㄷㄷ) 마카레나 이후 21년만에 빌보드 1위를 찍은 경이로운 스페인어 뮤직입니다. 푸에트로리코 출신의 루이스 폰시는 이 노래로 전설이 되었죠 한국에서 라틴 음악은 인지도가 거의 없지만 이 노래만큼은 다 한번쯤은 다 들어보셨을겁니다. 듣기만 해도 몸이 저절이 몸이 움직여지는 중독성, 흥을 돋구는 루이스 폰시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대디 양키의 랩 피쳐링이 참 좋습니다. 저스틴 비버가 레믹스를 한 버전이 있는데, 스페니쉬 계 사람들은 저스틴 비버 버전은 별로 안좋아한다는 말이..

Linkin Park - Leave Out All The Rest = 쓸쓸함을 남기지만 한편으론 시원한 곡.

이번에 포스팅할 곡은 또 린킨 파크의 곡입니다. 린킨 파크는 1,2,집에서 헤비한 느낌의 하이브리드 랩메탈의 노선을 탔지만,3집에서는 조금씩 장르의 변화와 다양성을 추구하게 되는데요, 3집 역시 수많은 명곡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곡은 3집의 싱글 중 하나인 'Leave out All The Rest' 입니다. 이 곡은 마치 오랜 시간동안 함께 했던 연인, 아니면 소중한 누군가와의 갈등을 겪고 떠나는,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겪는, 그런 일들의 심정을 잘 노래한 것 같습니다. --- Linkin Park - Leave Out All The Rest 가사 --- I dreamed I was missing난 내가 사라지는 꿈을 꿔 You were so scared너는 겁에 질렸지만 B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