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의 미디어 유니버스

레디 오어 낫 (Ready OR Not) : Home Invasion출시일  :  2024년 7월 24일장르  :  택티컬 FPS개발사  :  Void Interactive Ltd플랫폼 :  PC (Steam) 오랜만에 제가 사랑했던 택티컬 FPS 게임 레디 오어 낫의 DLC가 출시되었습니다. DLC인 Home Invasion은 제목 그대로, 미국의 주택가 범죄 현장을 테마로 한 3개의 새로운 신 맵을 포함해 여러 소규모 컨텐츠를 추가하는 12000원 가격대의 DLC입니다.일단 리뷰를 작성하기 전에 가볍게 제 소감을 해보자면, DLC 자체의 퀄리티는 괜춘한 편이지만, 오랫동안 기다려온 이 게임의 열성적인 유저로써 저는 개발자들에게 실망감이 느껴집니다.   * 레디 오어 낫 특유의 감성이 충만한 어두운 테..

안녕하세요 경관 여러분,Ready or Not의 75번째 개발 브리핑(2024년 7월 5일)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오늘은 곧 출시될 Home Invasion DLC의 티저 트레일러를 공유하고, UE5.3 깃허브 커뮤니티가 우리의 오픈소스 모딩 툴 현상금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것을 발표하며, 뉴스레터 통신의 최적화된 4주 일정 변경과 우리의 새로운 커뮤니티 매니저 Kaminsky와 함께 할 커뮤니티 중심의 통신/이벤트를 발표하겠습니다!이 개발 브리핑은 Ready or Not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의 일부를 여러분께 알리기 위한 것이지만, 개발 브리핑이 해당 시점에 우리가 작업 중인 모든 것을 포괄하지는 않습니다. 이 개발 브리핑의 모든 내용은 진행 중인 작업이며 변경될 수 있음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 블로그에 많은 분들이 가장 찾는 게시글이 레디 오어 낫 모드 게시글이더군요. 그래서 감사하고 있고, 제 블로그 방문자 수에도 공헌(?)을 한 이 게임에도 감사하고 있고, 한 때 제 인생의 최애 게임으로 자리잡았던 게임으로써 이 게임에 대한 애정은 정말 깊습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작년 12월 17일에 이 게임은 정식출시 되었습니다. 이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이런 장르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 모두에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순간이었죠. 하지만 개인적으로 전 좀 정식 출시는 실망이 컸습니다. 얼리 엑세스 시절 자리를 잡아가던 게임의 기둥을 확실히 잡고 기존 컨셉에 부합하는 게임을 완성시킨 건 맞지만 전반적으로 실망적인 내용이 많았습니다. 왜 이 게임을 그렇게 사랑하던 제가 그렇게 느꼈는지 이번 포스트에서..

https://store.steampowered.com/news/app/1144200/view/3970553140547184114?l=koreana Ready or Not - Vol.67 - Ready or Not Development Briefing - Steam News A recap of some of your most recent questions about 1.0! store.steampowered.com 주목! , 경찰관 여러분,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67차 개발 브리핑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1.0 업데이트 이후 지난 몇 주 동안 자주 묻는 질문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이 질문들은 핫픽스, 용의자 AI, 기존 용의자/시민 "스트레스" 및 "사기" 시스템, 장비, 애니메이션 등을 다룰..

* 준비물 * 레디 오어 낫을 최소 옵션에서 평균 60프레임 이상 구동할 수 있는 컴퓨터. (AMD가 직접 60프레임 이상에서만 FSR 3 FG를 권장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 이하의 환경에서도 프레임 뻥튀기는 해주지만 인풋렉이 매우 심해집니다. 평소에 프레임 드랍 심해도 딱히 큰 상관은 없습니다. 저도 RTX 4070TI인데 프레임 드랍이 심할때는 40프레임까지 떨지지만, 평범한 구간에서 60이상은 나오는 스펙이라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 현금 6.6달러 (파일을 다운받기 위해서 해당 모더의 Paetron 사이트 유료 멤버십을 결제해야 합니다.) * 디스코드 계정 * 다운로드 -> 설치법. https://www.patreon.com/LukeFZ/posts 1. 이 링크를 들어가 Paetron 사이트의..

https://store.steampowered.com/news/app/1144200/view/3801661174266563080 Ready or Not - Vol.63 - Ready or Not Development Briefing - Steam News Take proper command and get lost in the storyline. store.steampowered.com 주목하는 경찰관 여러분, 2023년 11월 3일로 시작하는 저희의 제63회 이번 주 개발 브리핑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게임의 캠페인 모드와 내러티브에서 기대할 수 있는 내용을 깊게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번 변경 사항의 주요 초점은 "Commander Mode"로, 새로운 캠페인 모드의 이름으로, 무수한 새로..

▽ 모드 링크 https://www.nexusmods.com/readyornot/mods/2140?tab=posts&BH=1 DLSS 2.5 Update Update to DLSS 2.5 for less ghosts, clearer images, and improved performance. www.nexusmods.com ▶설치법 : 설치한 드라이브:\SteamLibrary\steamapps\common\Ready Or Not\ReadyOrNot\Plugins\DLSS\Binaries\ThirdParty\Win64 해당 경로로 들어가서 다운받은 dlss.dll 파일로 기존 파일을 교체해주면 됩니다. 레디 오어 낫 DLSS 버전을 2.5 바이너리로 업데이트 시켜준다는데 사용해보니까 제 그래픽카드인 RTX..

레디 오어 낫은 7월 업데이트 이후로 이렇다 할 업데이트가 없이 오랜 시간동안 게임이 방치되어 왔습니다. 이 게임을 작년 12월부터 구입해서 리뷰도 작성했었고 80시간 이상 즐겼었고 만족스럽게 했습니다. 리뷰에서 제가 레디 오어 낫을 극찬도 했었구요. 하지만 올해 7월 업데이트 이후 활발하게 일어나던 업데이트가 점점 주기가 길어지면서, 거의 5개월동안 게임이 정체되는 걸 보면서 너무 아쉬웠고 유저 수도 빠져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갑자기 게임을 이렇게 정체시키는 개발사 보이드 인터랙티브에게 실망도 했었죠. 하지만 올해 12월 서포터들을 대상으로 먼저 실시한 대규모 아담 업데이트로 레디 오어 낫은 마침내 정말로 게임이 미완성 단계에서 어느정도는 완성도를 갖춘 상태까지 왔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좋아졌습..

진짜 오랜만에 이 게임이 대형 업데이트를 거치는군요. 6월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정말 소식이 없어서 이 게임의 개발사인 보이드 인터랙티브에 좀 실망을 하고 이 게임을 안한지도 꽤 되었는데, 이번에 출시된 업데이트도 상당한 픽스와 컨텐츠 업데이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게임을 재밌게 만들어줄 수 있는 사항들이 많이 포함되고, 특히 인공지능 면에서 큰 발전이 있었습니다. 유저들의 반응은 매우 좋습니다. 현재 이 대규모 업데이트는 서포터 에디션에게만 제공되고, 일반 스탠다드 유저는 최소 2주 후에 업데이트가 배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보 출처 - https://store.steampowered.com/news/app/1144200/view/3395178347902313901 Ready or Not - Read..

대원들 주목, 격주 뉴스레터 40호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이번주에는 맵&용의자에 대한 정보 게시글은 잠시 쉬고, 대신 다음 업데이트때 경찰서 무기고에 추가될 새로운 총기들을 살펴보도록 하죠. 무기고 확장 첫번째 신규무기는 분당 최대 1,100발의 막대한 연사력을 자랑하는 SMG계열의 SPC입니다. 현장에 SPC를 챙겨갈 대원들은 교전 전반에 걸쳐 탄약유지를 위해 신중한 격발과 타겟확보를 연습해야할겁니다. 그 다음은 M11 Compact로, P92X 와 G19에 더불어 법 집행기관들의 오랜 일꾼입니다. 언제나 신뢰할 수 있는 9mm로 가득 채워진 깔끔한 라인은 기존의 우수한 총기 Top 9 에 들기 충분합니다. 클래식한 업그레이드로, 다음으론 기존의 M4A1모델을 대체할 새로운 MK18모델로, 앞으로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