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19 2

제이의 백 4 블러드 (Back 4 Blood) 오픈 베타 솔직 플레이 후기 - 차세대 레프트4 데드. 하지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출시 가격도 너무 비싸다.

제이의 백 4 블러드 (Back 4 Blood) 오픈 베타 플레이 후기입니다. 올해 말에 다잉 라이트 : 스테이 휴먼과 더불어 얼마 안남은 10월 12일, 레프트 4 데드 시리즈의 개발사 터틀락 스튜디오가 대놓고 레프트 4 데드의 정신적 후속작이라고 홍보했던 차세대 4인 코옵 레프트 4 데드를 계승한 게임. 백 4 블러드 오픈 베타 버전을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과거 그들이 개발했던 "레프트 4 데드" 시리즈는 그야말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저는 그 당시 요즘말로 "잼민이" 였는데, 지금 생각날때마다 가끔씩 해도 재미있는데 그때 당시 처음 플레이했을 때는 충격이 엄청났었습니다. 레프트 4 데드 시리즈는 혁신적이고 신선한 시스템과 코옵 멀티 플레이를 캠페인 스토리텔링과 적절히 잘 결합하여 재미있는 좀비..

제이의 호러 영화 컨저링 3 : 악마가 시켰다 - 훌륭한 스토리, 아쉬운 호러.

컨저링 3 : 악마가 시켰다 (THE CONJURING: THE DEVIL MADE ME DO IT) 개봉 : 2021년 6월 3일 감독 : 마이클 차베즈 출연 : 베라 파미가(로레인 워렌 역), 패트릭 윌슨(에드 워렌 역), 로우리 오코너(아르네 역) 호러 영화 중에서 단연 높은 상업적인 성공을 기록했던 호러 영화 프랜차이즈가 있다면 컨저링 시리즈가 있습니다. 컨저링 1,2, 인시디어스 등의 영화에서 감독을 맡아 호러 영화계에서 높은 수준의 각본과 호러 연출력으로 관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이끌어냈고 시상도 받았던 제임스 완(James Wan) 이 감독하지 않았고, 요로나의 저주로 감독을 맡았던 마이클 차베스가 이번에 감독을 맡았습니다. 컨저링 시리즈는 1,2 모두 저에게 호러 연출도 훌륭하긴 했지만,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