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 4

Bad Wolves - Killing Me Slowly (바람피는 연인을 둔 사람의 심정을 담은 강렬한 록 사운드) (가사, 해석)

요즘 미국에서는 크랜베리의 'Zombie' 를 리메이크하여 자신들의 이름을 알린 'Bad Wolves' 란 얼터너티브 록 그룹이 핫합니다. 82년생 강력한 비쥬얼만큼이나 강력한 목소리와 깔끔한 사운드를 가지고 있는 토미 벡스트(Tommy Vext) 의 보컬이 매력적인 밴드인데요, 험상궂게 생겼지만 상당히 감수성 있고 파워풀한 보컬을 구사하는 남자입니다. 밴드의 사운드 자체도 강렬하면서도, 때론 감수성 충만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데요, 이 사운드를 잘 보여준 'Killing Me Slwoly' 란 곡을 소개할까 합니다. 이 음악의 가사는 바람을 피는 연인, 그것을 알고 있는 한 쪽의 마음을 표현해냈고, 그 가슴이 조여져 있는 심정을 잘 표현한 곡이 아닐까 싶네요. === Bad Wolves - Kill..

Bad Wolves - Sober = 약물 중독, 치유의 내용을 담은 노래. (가사)

크랜베리의 'Zombie' 를 커버하여 유명세를 떨쳤던 미국의 록 밴드 'Bad Wolves' 의 'Sober' 라는 곡입니다. Sober는 영단어는 점점 술이나 약물에 취하지 않는 사람, 점점 나아지는, 그런 긍정적인 의미를 담은 영단어입니다. 현재 미국은 청소년의 심각한 약물 중독, 물론 성인들의 약물 중독 문제가 심각하고 이로 인한 국민들의 재정적, 정서적 피해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Bad Wolves는 그들의 삶을 주제로 음악과 가사를 쓰고, 그들을 실제로 돕는 기부 행사도 하고 있습니다. 약물 중독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시도할려는 사람들의 마음을 담아 쓴 곡이라고 합니다. == Bad Wolves - Sober == For a moment I can wait It’s a fight I gues..

A Day to Remember - Homesick = 강추하는 미국 메탈 밴드 사운드 (가사,해석)

안녕하세요, 제가 평소에 즐겨 듣는 미국 메탈 밴드 음악을 소개해볼려 합니다. 미국에서는 꽤나 유명하지만 한국에서는 그 유명세에 비해서 그닥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정말 훌륭한 사운드와 보컬이 돋보이는 밴드에 평소에 강렬하고 시원한 사운드를 좋아하신다면 꼭 추천해드리고픈 밴드입니다. 그들의 초창기 시절의 음악인 'Homesick' 인데요. 현대인에게 너무나도 공감이 가는 멋진 가사와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사운드가 일품인 곡입니다. === A Day to Remember - Homesick === Everything around me seems so much different than where I'm from And at this rate I think my fate's been sealed This li..

Daughtry - No Surprise = 시원시원한 이별의 노래.

안녕하세요, 이번의 소개해 드릴 곡은 한때 전 세계랑 북미 시장에서 한동안 큰 인기를 끌었던 북미 노스 캐롤라이나 출신의 포스트 그런지 락 밴드인 도트리 (Daughtry) 의 싱글곡 No Surprise 입니다. 한때 사랑했었던 연인들의 이별 심정을 담은 호소력 짙은 가사와 강렬하고도 소프트한 크리스 도트리의 보컬, 밴드의 포스트 그런지 - 사운드가 어우러지는 시원시원한 곡으로 한때 즐겨 들었던 노래입니다. 사실 도트리 노래는 언제나 들어도 매력있는 곡들이죠. == Daughtry - No Surprise == I've practiced this for hours, gone round and round And now I think that I've got it all down And as I say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