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의 미디어 유니버스

베데스다 소프트웍스 (Bethesda Softwokrs) 의 AAA급 거대 규모 신작 SF 오픈월드 RPG 게임인 스타필드(Starfield)의 새로운 컨셉 아트 한장이 공개되었습니다. 거대하고 신비로운 침염수림의 풍경과, 베데스다의 장점(..)인 거대한 벌레들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팬들은 이 컨셉아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보 출처 ↓ https://twitter.com/StarfieldGame/status/1472959986015821824 Starfield on Twitter “During your travels you'll discover many unique environments, some lush and abundant with life.” twitter.com

* Post Apocalypse. 포스트 아포칼립스란 종말. 인류의 종말 이후의 세계를 의미합니다. 인류가 탐욕과 파괴본능 속에 일으킨 대규모 전쟁, 대규모 자연 재해, 대규모 전염병 등의 거대한 재해, 혹은 초자연적인 사건으로, 문명과 인류가 멸망하는 모습을 그리는 장르 혹은 문명이 멸망한 후의 세계를 그리는 장르입니다. 사이언스 픽션, 사이언스 판타지, 공포물, 사변물의 하위 장르로 분류됩니다. 인간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예술적인 장르 중 하나이며,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는 영화, 소설, 게임 등 다양한 미디어 매체에서 인기를 끌고, 많은 두터운 팬 층이 있는 장르 중 하나 입니다. * 포스트 아포칼립스라는 장르가 가진 매력은? 포스트 아포칼립스는 사이언스 픽션, 호러물, 초자연적인 판타지 등 모든 장..

폴아웃 4 (Fallout 4) 2015년 11월 10일 장르 : 오픈월드 FPS RPG 개발 : 베데스다 소프트웍스 (Bethesda Softworks) 플랫폼 : PC, XBOX, Play Station 폴아웃은 엘더스크롤 시리즈와 함께 '베데스다' 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게임이 되었습니다. * 폴아웃 클래식, 그리고 베데스다를 통해 화려하게 부활한 폴아웃 프랜차이즈 폴아웃은 원래 인터플레이의 클래식 RPG 게임이었습니다. 핵전쟁 이후의 시대를 다루는 RPG 시리즈로, 핵 만능주의와 매카시즘에 빠져있었던 50년대 미국의 정서와 고도로 발달한 과학 문물 기술, 핵전쟁 이후의 세기말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진 '복고풍 미래 세계관'이 특징인 포스트 아포칼립스 계열의 RPG 게임으로 발매된 1997년 최고의 R..

폴아웃4에도 독립적인 스토리와 지역을 제공하는 엄청난 거대 모드가 나올 예정이네요. 유저가 또 다른 게임을 만드는 베데스다 게임의 특징을 또 살린 거대 모드가 나왔습니다. 폴아웃4를 기반으로한 거대 모드 폴아웃 : 런던입니다. 폴아웃 게임 상 최초로 핵전쟁 이후의 미국 밖의 다른 나라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개발자들은 이 모드의 규모가 대략 베데스다의 공식 DLC와 일치한다고 말했습니다. 플레이어들은 인기 있는 특징과 매력으로 원작과 다른 문화를 제공받을 것이다. 예를 들어, 비디오에서 플레이어는 영국의 유명한 빅벤 시계탑, 2층 버스, 영국 근위병, 술집 그리고 영국의 수도 런던 이미지의 다른 요소들을 볼 수 있습니다. 폴아웃: 런던 제작팀은 7개의 다른 파벌들이 폐허가 된 런던을 채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엘더스크롤 & 폴아웃 시리즈로 유명한 베데스다 소프트웍스가 그들의 완전히 새로운 신작 스타필드 티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스타필드는 완전히 새롭게 제작된 게임 엔진인 '크리에이션 엔진2'로 제작된 완전한 차세대 플랫폼 게임입니다. 따라서 상당한 비쥬얼과 스케일이 제공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또한, 베데스다를 대표하는 토드 하워드는 이 게임은 우주판 스카이림 & 폴아웃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며, 모든 것이 플레이어의 선택에 놓이는, 자유도 높은 광활한 탐험 게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공개된 내용은 너무 짧아서 어떤 내용인지 유추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냥, 미지의 행성과 우주선, 로봇, 주인공으로 보이는 캐릭터가 우주복을 입고 돌아다니는걸 보여준 게 다입니다. 하지만 원래 베데스다는 출시 직전에 게임 정..

폴아웃 시리즈에서 명작으로 꼽히는 '폴아웃 뉴 베가스' 시리즈의 개발사인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 가 개발하는 아우터 월드의 출시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아우터 월드는 1인칭 FPS+RPG가 혼합된 게임으로써 고전 폴아웃 시리즈나 '뉴 베가스' 시리즈에서 느낄 수 있었던 깊은 스토리와 캐릭터들, 깊이 있는 스토리 선택지와 대화 선택지 시스템, 다양한 캐릭터 육성 루트를 제공하는 게임임을 광고해왔고, 수많은 고전 RPG 게임의 향수에 목말라 있는 유저들의 기대 속에 출시가 임박했습니다. 10월 25일날 출시되는 아우터 월드는 PC,PS4,XBOX ONE X,Nintendo Switch 등 모든 플랫폼으로 출시되며 약 10~15시간 정도의 싱글 플레이 타임과 다양한 분기점을 제공할 것이라 합니다. 2..

원래 폴아웃 시리즈의 열렬한 팬이었지만 이번 폴아웃76으로 베데스다는 자사의 프랜차이즈를 관짝으로 박아넣었습니다.정말 이해할 수 없는 행보입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폴아웃4도 맘에 안들고 전반적으로 호평이었지만, 전 실망이 컸고, 베데스다가 이 게임을 무성의하게 만든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76을 공개했을때도 상당히 불안감이 컸고, 그 무성의함이 극치에 다다랐다고 느껴졌죠.결국, 폴아웃76은 그동안의 팬의 지지를 배신한 엄청난 개똥겜으로 화답했습니다. 앵그리 죠가 원래 하고 싶은 말 다하는 거친 리뷰어이긴 하지만, 그래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게임을 리뷰하는 성격은 있었습니다.하지만 그 앵그리 죠마저도 엄청난 분노를 일으키며 장시간 동안 이렇게 한 게임을 욕하는 것은 처음이었네요. 앵그리 죠의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