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설 7

헤일로 : 오닉스의 유산 (Halo : Legacy of Onyx) - 챕터 1

시놉시스 몰리 파텔은 7살 때 코버넌트라고 알려진 외계인 동맹이 그녀의 고향 행성을 파괴하고 가족을 죽인 기억을 가지고 있다. 파리스 4호 행성의 유리화 속에서 살아남은 몇 안 되는 생존자 중 한 명으로서, 그리고 UNSC가 인류를 대표해 전쟁에서 승리했음에도 불구하고, 몰리는 자신이 얼마나 그 전쟁 속에서 많은 것을 잃었는지 결코 잊지 않았다. 9년 후, 몰리의 양부모이자 고대 선조 기술 연구를 전문으로 하는 연구 과학자 부모님들이 오닉스라는 신비롭고 경이로운 장소로 불려가자, 몰리는 그것에 격렬히 반대한다. 몰리가 자신의 집을 태양계 전체에 육박하는 지름을 가진 구형 구조물로 이사가는 것에 대해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몰리의 원래 가족을 살해한 외계 종족들과 함께 살아야 한다는 사실에 절망한다. 그리..

헤일로 설정 - Mirage 묠니르 전투복

사양 Mirage 묠니르 전투복은 SPARTAN-III 프로그램을 위해 설계된 SPI 준동력 전투복의 형태를 취하며, 모든 스파르탄 세대가 사용할 묠니르 전투복 표준 사양으로 다시 설계되었다. SPI 아머의 표준 헬멧이었던 기존의 헬멧은 Mirage 묠니르 전투복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사양의 헬멧을 사용한다. 장갑 부분은 리프트 등급의 근력 향상을 또한 제공할수 있게 설계된다. 전반적으로, SPI 전투복은 저렴하고 유용하지만 묠니르 전투복만큼 스펙이 강력하지는 않다고 여겨진다. 하지만 SPI 전투복은 일반적인 외골격 강화복의 기본 사항을 충족하면서 훨씬 더 저렴하게 제조될 수 있었다. 출처 - https://www.halopedia.org/MIRAGE-class_Mjolnir

제이의 독후감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소설 - 어둠의 물결 'Tides of Darkness' 독서 후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연대기의 시작 부분인 2차 대전쟁의 시작과 끝을 다룬 소설입니다. '어둠의 물결' 은 2007년에 출간된, 꽤나 오래된 소설이지만 한국에 번역판이 나온 시기는 2018년 1월 26일 제우미디어에서 정발되었습니다. 사실 워크래프트 시리즈는 3를 통해 한국에 유명해졌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시리즈가 인기를 끌었기에, 옛날 게임인 워크래프트2의 시점을 다루는 이 소설은 한국 와우저들에게도 그렇게 관심이 가는 내용은 아닙니다. 하지만 과거의 워크래프트 세계관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초창기 휴먼 얼라이언스와 오크 호드가 어떻게 전쟁을 벌였는지, 과거의 영웅이자 전설인 안두인 로서와 오그림 둠해머의 이야기, 테레나스2세나 우서, 투랄리온, 알레리아 윈드러너 등 워크래프트3나 와우에서 주역으로 ..

헤일로 : 사절 (Halo : Envoy) - 챕터 5 파트 1

시놉시스 코버넌트-인간 전쟁이 끝난 지 6년이 지났다. 하지만..그러나 공동 점령지(JOZ) 가장자리에 있는 세계인 캐로우 행성에서는 결정적인 새로운 전투가 갑자기 터진다. 인간 식민지 개척자들과 외계인 상헬리들은 이미 이 곳에서 긴장으로 가득 찬 공존을 하고 있으며, 통일 지구 정부 특사 멜로디 아지키웨는 두 종족 사이의 지속적인 평화를 중개하려고 시도하고 있다.그러나 캐로우에서의 내전이 이제 상헬리 정착민들을 집어삼키고 있기 때문에 멜로디는 해군 정보국의 은밀한 추가 임무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복수심에 사로잡힌 교활한 엘리트 함대장에게 전쟁이 끝난 후 납치된, 냉동 수면에 들어간 그레이 팀으로 알려진 SPARTAN-II 를 해방시킬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어느 누구도 행성 표면 아래에 숨겨져 ..

헤일로 : 사절 (Halo : Envoy) - 챕터 2

시놉시스 코버넌트-인간 전쟁이 끝난 지 6년이 지났다. 하지만..그러나 공동 점령지(JOZ) 가장자리에 있는 세계인 캐로우 행성에서는 결정적인 새로운 전투가 갑자기 터진다. 인간 식민지 개척자들과 외계인 상헬리들은 이미 이 곳에서 긴장으로 가득 찬 공존을 하고 있으며,통일 지구 정부 특사 멜로디 아지키웨는 두 종족 사이의 지속적인 평화를 중개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캐로우에서의 내전이 이제 상헬리 정착민들을 집어삼키고 있기 때문에 멜로디는 해군 정보국의 은밀한 추가 임무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복수심에 사로잡힌 교활한 엘리트 함대장에게 전쟁이 끝난 후 납치된, 냉동 수면에 들어간 그레이 팀으로 알려진 SPARTAN-II 를 해방시킬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어느 누구도 행성 표면 아래에 숨겨져 ..

헤일로 소설 이야기 - 스파르탄2 자이(Jai - 006 ) vs 아비터 텔 바담 (T'hel Vadam)

[헤일로 소설 콜 오브 프로토콜 중에서] 아비터로 잘 알려진 텔 바담은 인류와 코버넌트와 전쟁이 한참이던 시절 자이 - 006 이라는 스파르탄-II와 처음 조우하여 결투를 벌인 적이 있다. ------------ - 그가 말했던 대로, 텔은 그의 시야에서 무언가가 빠르게 움직이는 것을 보았다. 그의 동료 자르는 자신의 플라즈마 라이플을 재빠르게 꺼내어 그것을 향해 발사했다. 보통 인간보다 크고 회색빛의 갑옷을 입은 인간이 그에 바로 응전했다. 그 순간, 그 회색빛 갑옷을 입은 인간이 재빠르게 그를 내리쳤고 텔은 곧바로 에너지 검을 뽑아들었고, 둘 다 복도를 굴렀고 텔의 시야를 흐리게 하고 검을 쥔 손을 느슨하게 할 정도로 텔은 격벽에 부딪혔다. 텔은 그 힘센 인간의 돌격 소통을 움켜쥐려고 안간힘을 쓰자 ..

헤일로 소설 이야기 - 블루팀 vs 침묵의 그림자 (Silent Shadow)

소설 사일런트 스톰에서 블루팀과 코버넌트의 스파르탄 헌터 집단인 '사일런트 섀도우 (침묵의 그림자) ' 가 맞붙는 장면이 있는데 그 소설 구간만 짧게 번역해보았습니다. ---------- 존의 기내 컴퓨터의 2분 카운트다운을 작동시켰다. 푸른 광채의 중력 리프트가 생겨났고, 엘리트 전사 한 쌍이 뛰어내렸다. 그들은 존이 전에 여러 번 보았던 윤기 나는 검붉은색의 차폐 전투복을 입고 있었고, 둘다 플라즈마 라이플을 들고 있었다. '던지고 빨리 움직여!' 존이 명령했다. 그는 하보크 전술핵을 리프트 쪽으로 내던지며 몸을 내던졌다. 하보크 전술핵은 작았지만 무거웠고, 갑판으로 내려서 계속 구르기 전에 겨우 중간쯤 날아갔다. 켈리도 그랬고, 두 외계인 전사는 플라즈마 소총을 들어 그들에게 발사했다. 켈리 앞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