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게임 소설 번역 - 헤일로

헤일로 : 사절 (Halo : Envoy) - 챕터 2

JAE1994 2021. 4. 22. 23:39
반응형

 

시놉시스

코버넌트-인간 전쟁이 끝난 지 6년이 지났다. 하지만..그러나 공동 점령지(JOZ) 가장자리에 있는 세계인 캐로우 행성에서는 결정적인 새로운 전투가 갑자기 터진다. 인간 식민지 개척자들과 외계인 상헬리들은 이미 이 곳에서 긴장으로 가득 찬 공존을 하고 있으며,통일 지구 정부 특사 멜로디 아지키웨는 두 종족 사이의 지속적인 평화를 중개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캐로우에서의 내전이 이제 상헬리 정착민들을 집어삼키고 있기 때문에 멜로디는 해군 정보국의 은밀한 추가 임무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복수심에 사로잡힌 교활한 엘리트 함대장에게 전쟁이 끝난 후 납치된, 냉동 수면에 들어간 그레이 팀으로 알려진 SPARTAN-II 를 해방시킬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어느 누구도 행성 표면 아래에 숨겨져 있는 훨씬 더 크고 막을 수 없는 위협의 발견으로 이어지는, 계속되는 폭력을 예상할 수 없다.





* * * *

Chapter 2

멜로디는 높고 거의 성당처럼 아치형인 변함없는 규율 함대의 복도를 뛰어다녔다. 외계 함선의 벽들은 원색적인 다른 함선들과는 달리 검붉고 자주빛으로 소용돌이쳤다.멜로디가 UNSC 함선에 있을 때부터 알고 있던 회색 물질들. 때문에 상헬리 함선에 처음 탑승했을 때 멜로디는 푹신한 물질이 아닌 단단한 물질인지 확인하기 위해 몰래 상헬리 함선의 벽을 두드렸다.

마치 살아있는 것 안에 서 있는 것처럼, 그것은 거대한 고래. 지금 그녀는 짐승의 뱃속에 깊이 빠져 있었다. 코버넌트 함선 안에.아니, 더 이상 코버넌트가 아니다, 멜로디는 다른 커브길을 미끄러지면서 자신을 바로잡았다. 이것은 상헬리 함선이었다.


코버넌트는 대부분 상헬리가 흔히 언급하는 대분열 시기에 붕괴되었다. 그리고 그들은 여전히 이 새로운 코버넌트 이후의 시대에, 어떻게 다시 그들이 번창할 수 있을지 그 방법들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여기에는 한때 공동 점령 구역 가장자리에 있는 인간 식민지를 덮친 상헬리의 분열된 집단이 포함되어 있었다. 상헬리의 이 분열된 집단이 믿었던 세계는 버려졌다.

그 세계는 전쟁 중에 떠나도록 강요당한 사람들이 마침내 돌아올 때까지, 상헬리에게 공평했다.코버넌트의 악랄한 공격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인간 난민들은 캐로우의 지표면으로 돌아왔다.

인간 난민들은 버려진 도시 수라카를 재건하기 위해 이사했고, 그들은 그 후 상헬리가 이미 몇 달 동안 사막 저쪽에 그들만의 도시를 건설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캐로우에 있는 상헤일리와 수라칸 사람들 사이의 평화를 중개해라.멜로디는 들었다. 이미 얼트 사막에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 함대장인 로즈카 카산과 대화하라. 모두가 함께 살 수 있는 해결책을 찾는다.왜냐하면 우린 캐로우에서 인간과 상헬리가 벌이는 국지전이 UNSC와 상헬리들 사이로 끌고 가 JOZ 주변을 전쟁으로 꽃피게 놔둘 순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은 더욱 중요한 임무를 위해 덮어질 것이다.


"주위를 봐! Nishum!"

한 상헬리 보병이 멜로디를 옆으로 밀치고 돌아섰다. 그녀는 때마침 그의 바로 뒤에 있는 다른 사람에게 벽에 부딪히지 않기 위해 몸을 피했다. 니슘, 장내 기생충의 이름으로, 인간을 경멸하는 단어로 사용된다. 멜로디는 그가 사라지는 것을 본 후 계속 움직였다.

코버넌트가 한 세대 전에 처음 나타난 후, 지구상의 많은 군사 계약 과학 공동체에서 처음으로 하나의 외계 종뿐만 아니라 여러 외계 종과 접촉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토론하는 흥미로운 순간이 있었다. 확실히 외부 식민지에서의 초기 공격은 일종의 통신 붕괴, 오해의 결과였다. 멜로디는 코버넌트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되었을 때 이 우주에서 인류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어 짜릿했다고 생각했다.


며칠 동안 우주는 그토록 광대하고 메마른 것처럼 보이지 않았다. 인류가 아직 우연히 발견하지 못한 수많은 문명과 놀라운 발견에 대한 약속이 갑자기 나타난 것이다.하지만 인류가 느꼈을 어떤 감정도 빠르게 교살되고 살해당했다.코버넌트 함선에 의해 유리화로 가려진 행성들의 소식 보고와 잔상들이 우리 사회로 흘러들어가면서 말이다.




코버넌트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사제는 그들의 잔혹한 행위를 이 세상에서 저 세상으로 불타오르는 종교적 열정으로 포장했다. 그것은 어떤 역사책의 페이지에서 나온 무서운 이야기 같았다.우주의 공허한 곳에 다른 생각을 하는 생물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꿈이 아니었었다.


단지 그것은 끔찍한 악몽이었다. 코버넌트는 인간의 전초기지와 식민지를 뻔뻔하게도 파괴했다. 그들을 저지하기 위해 무엇을 했는지 상관없이.코버넌트의 위협이 마침내 지구 자체, 해안 대도시 인 뉴 몸바사 (그녀가 고향이라고 불렀던 지구상의 한 장소)에 도달 할 때까지. 그때까지 멜로디는 미래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멈췄다. 오직 생존하는 것만이 그녀의 생각을 지배했었다.


전쟁 이후에, 멜로디는 그녀의 공포심과 마주했다. 그녀가 한때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던 모든 것을 파괴한 뉴 몸바사를 포위한 외계인들과 교섭하는 사절이 되었다.그들을 무자비한 적군의 일부로 생각하는 것을 멈추고,그들을 하나의 개인으로 간주하고 대하기 시작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다. 서로 다른 정치 집단과 부족으로 구성된 개인. 특히 그들은 전쟁이 끝난 후 서로 다른 이데올로기로 분화되고 쪼개졌기 때문에. 그리고 다른 수준의 위험도,.



그녀의 동료들 중 일부는 여전히 상헬리를 코버넌트라고 불렀지만, 그것은 잘못된 속기였다. 그녀는 공식 특사로서, 통일 지구 정부의 외교 대표로서 더 잘 알고 있었다.서로 다른 상헬리 집단이 수없이 있었는데, 모두 뚜렷한 이념과 의제를 가지고 있었다. 어떤 집단들은 이전의 코버넌트와 매우 닮았지만, 다른 것들은 정반대이기도 했다. 지난 30년 동안 그들은 정체불명의 적들이 아니었다.
그녀는 평화를 협상하기 위해 두 달 동안 그들의 문화와 함선 속에 갇혀 지냈다. 하지만 그것은 분명히 실패했고, 이제 멜로디는 뉴 몸바사에서 민간인이었던 그 심경과 그 때로 다시 돌아왔다. 다시 한번 시시각각 살아남는 것에 집중했다.또 다른 잔혹한 충격은 변함없는 규율 함대를 뒤흔들었다.

그녀는 가까운 벽에 쾅 부딪쳐 숨을 죽였다. 멜로디는 로즈카가 도움을 요청할 수 있었던 인간 함선을 파괴하기 시작했을 때 로즈카에게 그의 원래 적들을 공격하도록 촉구하기 위해 더 열심히 최선을 다 할 수 없었는지 규탄했다.




이것은 우릴 약해 보이게 만들 것이다. 그녀는 로즈카가 말해줬을 거란 걸 알고 있었다. 넌 항상 상헬리와 협상할 때 힘을 발휘해야 한다.그녀는 모든 힘을 총동원했다. 이 다음 단계는 힘들 것이다.멜로디는 모퉁이를 돌아 배의 병기고 중 하나의 문을 통과했다.


거대한 상헬리무기 장인이 문간에서 무언가 나쁜 것을 발견한 것에 대한 모든 연구된 불쾌감으로 그녀를 위아래로 훑어보았다.다른 상헬리들은 그 이방인 뒤에 늘어선 코버넌트 무기가 진열된 선반들을 살펴보았고, 마치 그들이 모두 도서관 안에 서 있는 것처럼 공중에 고요한 침묵이 흘렀다.




멜로디는 잔잔한 목소리로 말했다. "저는 무기를 찾으러 왔습니다," 라고 그녀는 모든 사람들이 그녀의 목소리 소리에 놀라기를 기대하는 장군의 모든 애정을 담아 말했다. 우뚝 솟은 경비원은 거만하게 그녀를 돌아보았다.
"무기 장인은 너에게 무기를 줄 수 없다.." 그가 깊은 우르릉 소리를 내며 으르렁거렸다. "게다가 넌 싸움꾼도 아니지." 이 무기고를 책임지고 있는 상힐리 호위대는 멜로디가 배에서 마주친 병참관과 가장 가까운 존재였다.

당신의 배에 승선했을 때 내가 어떻게 명예를 증명할 수 있을까요?" 그녀가 그에게 쏘아붙였다. 먼 뒷편에서 여러 명의 무기고를 휘젓고 있던 전사들이 잠시 멈춰 서서 그녀를 바라보았다. "당신이 나에게 무기를 주지 않음으로써 나에게서 그 명예를 벗겨낼 수 있습니까?"

상헬리는 동요하는 것 같았다. "넌 무기가 없는 협상가다. 인간. "당신은 처음부터 무기를 소지하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어." "그건 이전이었죠."라고 멜로디가 말했다."

하지만 지금은 당신과 함께 서 있을 수 밖에 없어요. 난 싸워야 한다. "난 싸워야 해요." 그녀가 대답하자 "이건 이해할 수 있다." 라고 그 상헬리가 대답했다.멜로디는 그에 다시 말했다. "그런데..그래도 당신은 내 요구를 거절하는군요." 멜로디의 말은 마침내 그 상헬리의 마음을 변하게 만들었다.


그 상헬리는 뒤로 물러서서 그녀를 악의적으로 대했다. "넌 이곳에서 권리가 없다. 넌 상헬리가 아니야." 멜로디는 이에 응수했다. "난 명예롭게 싸울 권리가 있어! 함대장을 불러와요! 로즈카 카산을 면전에서 거부해 보시든가!""하지만 난..." 그 상헬리가 말문이 막히기 시작했고 멜로디는 도박을 했다, 그 상헬리가 다른 종족의 감정에 대해 확신이 없기를 바랬다. 왜냐하면 지금 그 자신의 두려움이 그녀의 얼굴에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난 무장할 거야!"


이제 그녀는 정서적으로 단단히 마음을 부여잡고, 그를 지나쳐서 그녀의 어깨를 세게 기울여 그를 때렸을 때 실제로 그 외계인을 그녀의 길에서 아주 약간 멀어지게 했다. 이제 그 상헬리는 그녀의 머리를 자를 거라고 그녀는 생각했다. 상헬리 무기 장인은 눈에 띄게 분노했다.

그러나 그렇게 사소한 일로 함대장을 소환한다는 것은 분명히 좋은 선택이 아니었고 그녀가 뒤에서 기대했던 보복은 결코 오지 않았다. 멜로디는 감히 뒤돌아 보거나 약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그녀는 가장 가까운 무기 진열대로 걸어 갔다. 약간 떨리는 손으로 상헬리들의 경멸에 가득 찬 시선을 무시하고 플라즈마 수류탄 세 개를 집었다.

그것을 유니폼의 주머니마다 하나씩 넣었다. 하지만 거기엔 가장 중요한 것이 있었다.두 달 전 무기고를 둘러 보던 중 그녀는 구석에 거의 버려진 물건을 발견했었다. 아직 여기 있나? 멜로디가 선반 주위를 돌았다. 그래. 거기에는 먼지가 많은 키그 야르 에너지 방패가 있었다. 그녀는 그것을 팔뚝에 묶고 테스트했다.

투명한 오목한 에너지 방패가 전원을 키자 타올랐다. 그녀는 재빨리 전원을 끄고 플라즈마 피스톨을 움켜쥐었다. Type-25 Directed Energy Pistol— 그녀는 ONI 훈련에서 그것을 기억했다.. 코버넌트 무기고에서 가장 작은 무기 중 하나 였지만 그녀의 손에는 매우 크고 두툼했다.
"꼬맹이 같은 생명체를 위한 작은 무기지" 그녀가 떠날 때 근처에 서 있던 전사들 중 한 명이 침을 뱉으며 여전히 오만한 분위기로 향하며 말했다.그녀가 떠날 때 경비원 상헬리는 으르렁거렸지만 그녀를 멈추거나 그녀의 무기를 압수하려는 움직임은 없었다. 무기고에서 나오자마자, 멜로디는 자신이 숨을 참고 있었다는 걸 깨닫지 못한체 숨을 내쉬고 걷기 시작했다.


그녀는 지금 몇 주째 이 함선의 내부를 걷고 있다. 그 기간 내내 그녀는 함대장인 로즈카를 설득하여 두 종족이 공동으로 행성을 점령하게 될 미래에 대한 캐로우 인간 부대의 지도자들과의 회의에 동의하도록 했다.그것은 그들 서로 얼트 사막의 다른 쪽에 있는 Rak과 Suraka에 정착한 이후, 처음으로 가진 공식적인 만남이었다. 그녀는 심지어 모든 것이 끝났을 때, 이 빌어먹을 이름의 행성에 커피를 마시며 사이좋게 정착할 수 있기를 바랐었다.

그리고 나서 진짜 전투가 시작되었다. 그것은 한때 충성스러운 동맹이었던 로즈카 자신의 대열에서 적이 생겨났고, 아마도 그 적은 로즈카의 협상하려는 의지를 그의 약점으로 보았을 것이다.
이 행성의 함대에 있는 많은 상헬리들은 인간들이 상헬리가 선택한 조약에 받아들이도록 예상했었다. 타협과 협상과 같은 단어들은 그들의 사전에서 익숙한 부분이 아니었다.
멜로디는 지랄하네들이 도착하기 전까진, 로즈카가이 작은 내전에서 승리할 것으로 돈을 걸었을 것이다. ONI 보고서에 따르면 이 브루트 함대의 지도자는 그 뒤에 노련한 전사가 더 많았으며 상헬리들이 추정 한 것보다 훨씬 더 숙련된 사령관이었다. 이 중 어느 것도 계획대로 진행된 건 없었다.
그녀는 지금의 전투보다, 행성의 평화와 다른 임무, 즉 개별 저온 튜브에 갇혀있는 스파르탄을 해군 정보부로 다시 온전하게 되찾는 것에 대해서 협상하는 방법을 알아내는 데 훨씬 더 많은 시간을 할애 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ONI는 그들을 안전하게 되찾고 싶어했고, 멜로디가 그들을 위해 자신을 대신 걸어야 했다. 그녀는 세상이 그녀 주변에서 무너지는 동안, 마지막 순간에 스파르탄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걸고 있었다.


젠장, 이게 무슨 난장판이란 말인가.
* * *
이 함선들은 로즈카 카산의 생각엔 너무 오래되었다. 갑판이 삐걱 거렸다. 엔진이 노후화되어 삐걱거렸다. 이 함선들을 유지하기 위해 훈련된 상헬리 기술자도 충분하지 않았고, 이 함선들을 조종하기에도 충분하지 않았다. 사실 이 노후화된 순양함은 한동안 비행하지도 않았다.


로즈카는 대분열 기간 동안 수리되지 않은 예비함대를 감시하도록 강요당한 것에 대해 씁쓸해 했다. 그러나 그 배에서 작은 함대를 모아 새 삶을 살기 위해 도망칠 때가 되었을 때에,그는 운이 좋게도 그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다른 카이돈들은 그들 자신의 세계와 그들이 어떤 운명을 가졌는지와 같은 호화로운 땅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이제, 그는 지난 몇 년 동안 지켜보고 재건한 이 배들을 보기 위해, 그의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는 무언가를 찢어버렸다.

코토 가란. 그가 신뢰했던 지휘관 중 한명. 아직 부서지지 않은 함대 "복수에 불타는 행위" 에서 그에게 신호를 보냈다. "전 사령관님과 같이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코토가 말했다. "그 지랄하네의 함대들은 우릴 너무 쪼개놨습니다."
"나는 자네가 이미 우리에게 도망쳐 올 줄 알았는데."라고 로즈카는 말했다. 그리고 잠시 후 로즈카는 다시 대답했다.
"코토, 당신은 모든 함대장이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잘 싸웠다. 상헬리오스를 위해 돌아섰다고 해서 자넬 나무라지는 않을 것이다..
라코이를 떠나라. 이 세상은 우리에게 더 이상 줄 것이 없다."


로즈카는 흥미로운 발전을 생각했다. 어디로 가는 거지? 궤도에서의 하루 동안의 전투는 서로 주위를 돌며 춤추는 것에서 현재 마지막 대결인 잠긴 포옹으로 바뀌었다.로즈카는 적들이 자신을 덮친 이후로 행성의 표면을 스캔할 기회가 없었다. “이제 끝났다.” 로즈카가 말했다. “이제 거기서는 죽음밖에 없어..도망쳐 와라. 내 친구.”
"전 떠날 계획이 없습니다."

코토가 대답했다. "그리고 우리 종족의 고향 세계에는 절 위한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전 제 의지로 여기에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것은 제겐 엉망이 되었지. 첫번째는 인간에 의해, 그리고 지금은 우리의 배신자에 의해. 하지만 나는 가까이 갑니다."
지랄하네들은 우리의 복수를 알 것입니다." 코토의 작고 에너지 방어막이 거의 없는 호위함은 몇 분 동안 생존해 있을 것이다. 로즈카는 지랄하네 순양함이 선두 군함을 향해 갑자기 돌진하는 동안 전장의 홀로그램 투영을 지켜보았다.


그들은 그것을 잡으려고 우르르 돌아다녔다. 함선들 사이의 공간은 그들이 추격을 포기하고 간단히 사격에 나서자 재빨리 지랄하네 함선의 플라즈마 화염으로 그 공간을 가득 메웠다..유언을 끝으로 몇 초 안에 코토 지휘관의 배의 잔해가 희미 해져 구름으로 퍼졌다. Rojka는 잠시 눈을 감고 조용히 친구를 애도했다. "함대장님, 배신자가 우릴 소환합니다." 갑자기 통신 담당관이 외쳤다. Rojka의 눈이 떠졌다.

라코이의 표면 구름 속을 향해 나아가는 지랄하네 순양함을 지켜본다. 로즈카는 믿을 수 없다는 듯이 함교 쪽으로 시선을 돌렸다."타르스 그 녀석이 대화하길 원하는가? 지금?" 로즈카의 질문에 "네. 함대장님." 라고 통신 담당관은 대답했다. "그럼 연결해라!." 타르스 사로프가 홀로그램으로 그들 앞에 나타났고, 로즈카가 분노의 고삐를 잡는데는 모든 것이 필요했다. 그는 침착할 것이다.

자신이 태어난 이후에 생긴 알 껍데기를 얼굴에서 핥아먹는 신생아에게 로즈카는 감정을 보여주지 않는다. 로즈카가 보호하고, 함선을 주고, 심지어 선장의 계급으로 올라가게 도와준 신생아! 사촌이자 배신자. 로즈카는 타르스의 홀로그램에 대고 얘기했다."그러니까... 곧 내 배에 탑승하려고 하는군."라고 로즈카가 말했다. “네가 직접 나를 만나러 올지 궁금하군. 아니면 다른 사람들이 위험을 무릅쓸 때까지 기다릴 건가?” 하지만 타르스는 로즈카가 자신을 미끼로 삼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 젊은 상헬리는 먼 곳에서 승리의 순간을 즐기며 환호하는 것처럼 보였다.

"지금 항복하라. 그러면 나는 당신의 혈통과 당신이 Rak의 족보 중 소수의 지지자들의 목숨을 살려 줄 것이다" 라고 타르스는 말했다.
"모두에게 협조하라고 말하고 복수를 추구하지 말라고 말해라."아, 타르스는 권력을 잡는 것에 대해서 걱정했다. 자신감 있는 지도자는 협상 타결을 시도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그는 잠시 지배권을 움켜쥔 후에 도전과 반대자들을 마주하고 정면으로 이를 행할 것이다. 로즈카는 이 결핍을 유발하기로 결정했다.



"지랄하네가 행성 지표면으로 향하고 있는 것이 보이지 않나?" 로즈카가 물었다.

"Rak 구역의 건물을 보호하기 위해 어떤 예비 함선을 준비했는가? 이 멍청아! "지랄하네들이 지금 너에게 대항하고 있다."




"Rak은 보호할 필요 없어, 내 사촌."


"지랄하네들은 우리 종족의 식민지로 향하지 않는다. 그들은 인간 도시에 그들의 짐을 내려놓고 있다. 나는 그들이 이렇게 할 줄 알고 있었다."



타르스의 응수에 로즈카는 질문했다.“
"그게 그들을 고용한 가격인가? 얼마를 주었지?”. 로즈카는 비아냥거렸다. "네가 내 곁에 서 있었다면 우린 인간들에게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질 수 있었을 텐데."

"하지만 당신은 우리의 고향 세계를 파괴한 생물들과 협상하고 있지!"라고 타르스는 소리쳤다. "아니면 글리케를 기억하지 못하는 건가? 당신들은 우리가 태어난 세상의 강한 강과 천둥치는 바람을 잊었나? 그리고 그걸로 불탄 상헬리들은?인간들은 우리가 가져갈 수 없는 것을 주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당신은? 우리 모두는 당신이 그들에게 당신을 묶게 할 것이고, 당신의 인간 주인이 당신 함선의 복도를 걷게 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로즈카는 인간 함선이 타는 걸 지켜보면서 그는 전쟁이 또 다른 세계를 없애지 못하도록 그 인간 사절과 함께 일할 방법을 계속 생각해 왔다.

이미 많은 죽음이 있었다. 그리고 글리케는.. 그는 그 말을 마음속에서 밀어내고 주먹을 꽉 쥐어 말을 이었다.

“당신은 인간 함대를 완전히 파괴하지 않았다! 우리에게 협상할 수 있는 확실한 근거를 준 일격을 가한 거야.”


"당신이 시작할 용기가 없었을 행동 말이지..!"
"그러나 공격에 참가한 많은 함선들은 재집결하기 위해 도망쳤다." 로즈카는 말을 이었다. "그것이 인간들이 싸우는 방식이야. 파리 떼를 쳐서 죽었다고 선언할 수는 없다. 그들은 여전히 시스템에 숨어 반격할 수 있는 최선의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인간과의 흥정이라면—" "우린 열등한 종들 앞에 엎드려 절했다. 이 세상의 인간들은 우리의 힘을 알게 될 거야. 내가 이 일을 마쳤을 때."

"그들은 심지어 그곳을 그들의 고향이라고 부르는 것을 멈출 것이다." 로즈카는 분노로 울부짖지 않도록 강요했다. 상헬리족은 서로 싸우고 파괴한 후에 이곳에 어떤 힘을 남겼을까? 그들 자신의 함선들 중 많은 함선들을 파괴하는 것?타르가 그들을 약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제 그는 또 다른 적을 그 싸움으로 초대했다.

"거짓말. "지랄하네들이 널 배신할 거야." "그들이 우리를 위해 인간들을 돌보고 난 후에?"타스가 말했다.
"그렇다면 그들은 목적을 달성했을 것이다. 내가 뒤에서 접근해서 지랄하네들을 한 명씩 목을 베겠다.그리고 나서 난 이 도시를 점령할 것이다. 인간 군대가 도착하면, 그들의 식민지 개척자들이 지랄하네로부터 보호가 필요했다는 것을 설명할 것이다.나는 그들에게 아무것도 빌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들은 오히려 나에게 빚을 지게 될 것이다."


로즈카가 그의 말을 이해했다. 그 계획은 비록 지나치게 복잡하지만 장점이 있었다. "니가 인간들처럼 교활하다는 것을 인정해야겠군." 타르스의 얼굴에 만족한 표정이 드러났다.
"당신이 상헬리오스 주변의 먼지투성이의 나방불 함대의 감시관 역할을 하는 동안, 나는 글리케가 내 눈으로 타오르는 것을 지켜보았다. 우리의 고향,사촌은 인간과의 전쟁이 끝난 후에도 완전하고 완전한 파멸을 가져왔다."
"비겁한 생물들에 의한 비겁한 암살이었지. 나를 해충과 비교하지 마라. 라코이를 지불하는 것으로 하겠다. 네 이름이 네 일족의 전투시에 추가되길 바란다면 말해줘.아니면 내가 단지 잔해 속에 묻어야 한다면, 나는 너희 가족을 묻을 것이다. 네가 사막의 가장자리에 쌓아놓은 유지와 함께."

"로즈카 타산이 항복했다는 말은 역사가 들을 수 없을 거야." "그렇다면 내가 너를 반드시 무참하게 죽여주마." "실패하게 될 거야." 로즈카는 그리 대답하며 통신 링크를 끊었다. 그는 통제 함교 주변을 둘러보았다. "승선 준비를 해라!"




* * *




지사 엘리스 개스는 상처 입은 늙은이처럼 문 옆을 붙잡고 있었다.

워트호그는 도로 연석을 뛰어넘어 수라칸 증권거래소가 있는 울란다리 빌딩 아래 주차장으로 뛰어들었다. 거래소는 지난 달 동안 문을 닫았었다.그 이후로 달에서 슬립 스페이스를 통해 날아온 낡은 놋쇠 함선의 종을 구덩이의 의식용 발코니에 종을 설치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녀는 누군가가 안전을 위해 종을 제거하여 보관했는지 궁금해했다."지사님, 엎드려 계세요!"라고 그녀의 드라이버가 소리쳤다.
그들 뒤에서, 지랄하네의 프라울러가 거리에서 튀어나왔고 시끄러운 기관총 사격이 엘리스 총독의 머리를 스쳐지나갔다.
썰매 같이 생긴 지랄하네들의 프라울러는 워트호그의 주포를 조종하는 민병대 자원봉사자가 총격을 가했을 때 그들을 막으려고 서두르고 있었다. 그리고 엘리스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깨닫기 전에 그녀의 운전사가 외계인 차량을 들이받았었다.

다행히도 프라울러는 워트호그의 기관총으로부터 충분한 피해를 입었고, 넓은 측면의 충돌은 그것을 끝내기에 충분했다. 워트호그가 주차장의 한 층을 덜컹덜컹 내려갈 때 그녀는 양복의 먼지와 흙을 털었다.그것은 크고 회색 콘크리트 벽 앞에서 멈췄다. 간부 주차라는 글자가 붉은 스텐실로 된 글씨로 벽에 쓰여져 있었다. 바깥의 거리에서는 건물들 사이로 뭔가 날아가는 소리가 바닥을 흔들었다.
멀리서 폭발음이 울렸다. 주거 지구 방향에서. 엘리스는 깨달았다. "승인?" 운전사가 큰 소리로 물었다. 그는 워트호그 부대 중 한 곳에 있는 민병대 의용군 지휘통제부에 말하고 있었다. 그는 엘리스에게 이미 무언가를 물어봤었다.
정신이 없었는지 아직도 충격에 빠져 있었다.. 엘리스는 암호를 기억하려고 애썼고 운전사에게 말하려고 애썼지만할 수 없었다. 그녀는 워트호그에서 기어 나왔고 그리고 나서 무의식적으로 온 땅에 토했다. 그녀는 타이어의 깊은 디딤판 중 하나를 붙잡고, 그녀의 손가락이 진흙과 흙을 파고 들어가면서 위로 올라갔다.

겨우 열여덟 살이었던 그 사수석에 있던 병사는 워트호그 위에 장착된 무기의 옆구리에 이상하게 기대어 누워 있었다. 그는 운전사가 그들을 이곳 어둠의 안전 속으로 몰아넣은 이후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엘리스는 그 소년의 유리로 된 눈을 들여다보았다. 죽었다.

그의 가슴에는 그녀가 똑바로 들여다볼 수 있는 검게 그을린 블랙홀이 있었다. "아, 안돼." 엘리스가 손을 들며 속삭였다. 운전사는 통제사령부와 대화를 마치고 워트호그 뒤편으로 급히 갔다."디지!" 라고 소리친 그는 머리가 희끗희끗한 나이든 남자였다. 이곳에 오기 위해 미친 듯이 달려온 것 같은 가운데서도 침착하고 실용적이었다. 그러나 이제 그는 어깨를 감싸안고 그 사수석에서 죽은 소년의 시체를 끌어안고 눈물 닦았다. "이 브루트 개자식들..."

요란한 엔진 굉음이 만의 동굴에 울려퍼지며 벽에서 튕겨져 나와 엘리스가 깜짝 놀랐다. 운전사는 디지의 시체를 끌어내어 땅에 놓고는 무거운 워트호그의 기관총으로 자리를 잡았다.기관총은 빠르게 회전하며 들어오는 차량을 마주했다. 또 다른 워트호그가 굉음을 내며 들어왔다. 그 운전사는 안심했다. 라마 에드워즈. 그녀의 부지사가 도착하여 차에서 내렸다. "엘리스? 괜찮으십니까?" 그가 물었다.

그녀는 비틀거리며 앞으로 나아가 그의 어깨를 움켜잡았다. 그를 보자 안심이 되었다. "라마, 난... 우리를 내릴 그 암호를 기억할 수가 없어." 엘리스가 목소리를 가다듬으며 말했다. "괜찮아요."라고 그가 중얼거렸지만, 불친절하지는 않았다.그리고 운전사에게 말했다. `전화해서 지사와 부지사가 내려온다는 것을 알려라. 허가증, 위스키-파파-탱고-59-88-64." "네, 알겠습니다." 운전사가 워트호그 앞으로 다시 올라오며 말했다. 엘리스와 라마는 잠시 침묵을 지켰다.

그 죽은 사수는 디지라 불렸던 소년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그 운전사가 누구인지 전혀 알지 못했다. 하지만 둘 다 그녀의 목숨을 구했다는 건 분명하다. 그녀의 경호원들은 그녀를 급히 데리고 나와 최초 폭격 때 민병대 지원병들에게 인계했다. 이름이나 자기 소개를 할 시간이 없었다.


어제 그녀는 상헬리 지도부와 그녀의 행정부, 그리고 통일 지구 정부의 자체 특사 사이의 역사적인 정상회담에 참석할 계획이었다. 지금 그녀는 전쟁중이었다. 라마는 시체를 살펴보았다."난 내 운전사의 이름을 몰라." 엘리스가 낮은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SMV는 몇몇 새 유니폼에 이름 패치를 붙일 시간이 없었습니다,"라고 그는 대답했다. SMV—수라칸 민병대 지원자.그녀는 취임할 때 물려받은 것을 고려하면 SMV에 별로 집중하지 않았었다. 코버넌트는 과거의 일이고 멀리서 싸우는 UNSC는 자신들과 관계가 없었다. 따라서 그것은 필요하지 말았어야 했다.

엘리스에 관한 한 전쟁은 끝났다. 주차장 바닥이 덜컹거리더니 땅속으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라마는 비틀거리지 않고 쉽게 그 혼란과 속에서 움직였다. 그가 그랬듯이.

'행정 주차' 라고 적힌 주차 마크가 땅 속으로 가라앉았다. 콘크리트가 조각나고 타이어 자국과 액체 누출로 얼룩진 채, 거대한 엘리베이터 통로를 덜컹거리며 내려오면서 쾅쾅거리는 불빛이 그들 주위에서 깜박이며 그녀의 머리 위로 제자리로 휘둘러졌다.
"이거 참 엉망이로군 라마." 엘리스가 말했다. 그녀는 갈색의 손등에 풍성한 상처를 가진 라마의 손을 내려다본 다음 다음, 그의 초록색 눈과 그가 선호하는 군용 짧은 머리를 다시 올려다보았다. 그는 UNSC 해병대의 ODST에서 복무했었다.

그는 전쟁에서 그가 한 일에 대해 결코 말하지 않았지만, 그는 그녀와 함께 공직에 출마하기로 동의했다. 그녀는 캐로우 난민들에게 그녀의 행정부가 그들 모두를 안전하게 지킬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했다.

그녀는 그때 그 필요성에 분개했었다. 하지만 이제 그녀는 그 남자를 보는 것이 결코 행복하지 않았다. "내 말은, 난 공직에 출마했을 때 대량 펌프 설계 개선과 인프라 물류 작업을 하고 있었거든.이제 나는 사람들을 죽게 하는 결정을 하고 있어." 라마는 그녀를 쳐다보았다.

그녀는 그들이 화성에 그들을 위해 만들어진 UEG 난민 보호구역의 상대적 안락함을 남겨두고 수라카를 재건하기 위해 돌아왔을 때 이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우리 모두는 위험을 무릅쓰고 이곳으로 돌아왔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너무 큰 위험입니다. 우리는 상헬리를 절대 믿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우리는 우리 종족이 서로 공존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어야 했습니다. 그들은 오직 그들만의 세상을 스스로 원하게 될 것입니다."

역사는 그녀를 나쁘게 평가할 것이다. 경비함대를 궤도에 올려놓는 데 드는 모든 돈들, 엘리스는 경비함대를 줄이는 것이 수라카가 절실히 필요로 하는 토목공학 프로젝트에 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5년 전에, 그들은 캐로우로 돌아와 행성을 재건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엘리스는 수라카가 전쟁 중에 입은 피해로부터 완전히 회복된 후, 이웃 상헤일리들의 정착촌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항상 생각했었다.결국, 그들은 광활하고 생명이 없는 얼트 광야로 갈라졌다. 상헬리가 어찌 그 광야를 건널 수 있겠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믿었어요. 지금도 그렇습니다."

거의 백만 명의 초기 캐로우와 다른 식민지에서 온 모든 난민들은 코버넌트의 30년 동안의 무방비 상태의 파괴로 인해 여전히 살아가기가 너무 힘들었으며 지난 5년 동안 여러 단계로 수라카에 도착했다.너무나 많은 희망과 꿈이 이 작고 황폐한 도시에 내재되어 있었다. 수라카의 사람들은 2531년 코버넌트가 외부 식민지를 파괴하기 시작했을 때 갑자기 대피했었다.


그녀는 토목 기사나 프로젝트 매니저로 남아 있는 것이 더 나았을 것이다. 라마르는 "상헬리가 도시를 공격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고 말했다.
"우리는 사람들이 수라카 외곽에 정착하는 것을 막는 좋은 방법을 연구할 수도 있었어요.
얼트에 있는 작은 정착지들. 그들은 상헬리를 겁주었어요." 커다란 갈색 선이 지나갔다.
엘리스는 이제 10층 아래라고 추정했다. 피스톤이 약간 기름이 덜 끼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 사람들을 위한 더 안전한 주거지를 만들어야했어.
그들은 듣지 않았지. 그들이 해야 할 일은 기다리는 것뿐이었어.""모든 것을 잃은 사람들에게 임시 주택에서 계속 살라고 말하기는 어려우니까."

라마가 말했다. "우리가 약속한 독립이 시간이 걸릴 거라고 말하기 힘들었습니다." "내가 더 확고했어야 했어." 엘리스는 두 팔로 몸을 감쌌다.
상헬리 20만 명 대 100만 명의 인간. 커지고 있죠. 그 상헬리들은 넓은 곳에 퍼져 있죠. 봉건적이고, 요새화되고, 전략적입니다."
라마는 "당신은 상헬리를 자극해서 이런 일을 한 것이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당신은 그것을 소유할 수 없어요."
엘리스는 오늘 폭발음에 잠에서 깼었다.


땅바닥이 쿵쿵 울렸다. 그녀를 펠리컨으로 떠밀고 수라카 변두리에 있는 새 지사의 집을 비운다.
펠리컨이 시내를 향해 돌진할 때 SMV 사령관이 그녀에게 급히 브리핑을 했다.
궤도와 지상에서 슬립스페이스 능력을 갖춘 인간 함선들은 상헬리 구축함에 의해 소멸되었다.
그녀는 내일 비행기를 타고 UEG 사절과 상헬리 카이돈 - 로즈카 타산 - 여기 캐로우에 있는 상헬리의 지도자를 를 만날 계획이었다. -
그 함선들 중 한 척을 타고 말이다. 완전히 놀란 엘리스는 지구로 돌아가는 통신이 목표물이 되고 몇 초 안에 꺼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수라카에서 일어난 일을 깨닫기도 전에 말이다. 상헬리 공격의 포악함이 압도적이었다. 몇 초만에, 캐로우는 완전히 차단되고, 고립되고, 취약해졌다.


그리고 나서, 몇몇 매우 혼란스러운 보고서에 따르면
상헬리는 수라카의 인간들을 친 것처럼 서로 악랄하게 공격한 것 같았다.
SMV는 생존한 모든 함선들에게 대피령을 내렸고, 지상에 있던 함선들은 도시를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엘리스는 상헬리가 그들끼리 싸웠기 때문에 여기서 전투가 잠시 소강상태에 빠지기를 바랐었다.


그러나 그 대신에 갑자기 지랄하네들은 행성 궤도로부터 수라카에 있는 육지로 떨어져와 인간을 공격했고, 그녀가 소설에서만 읽었던 규모로 큰 피해를 입혔다.
그들은 길을 건너는 모든 것을 헤치고 살아 남은 사람은 거의 없었다. 바로 여기 그녀의 도시에서. 그리고 그녀의 아들 문제가 있었다.




"라마, 제프는 민병대에 있어." 나는 그에게서 소식을 듣지 못했다. 픽업된 이후로 내 아들에 관해 모두에게 물어봤어. 아무도 내게 말해주지 않았어,."
"우리가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여기저기 물어볼게요." 라마가 부드럽게 말했다. 그리고 나서, "저는 당신의 아드님이 민병대에 가입한 줄 몰랐어요."라고 덧붙였다.
난 내 아들에 대해 광고하고 싶지 않았어. 그는 항상 이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어,

그는 여기 와서는 안 될 외계인에게 양보를 하는 것, 즉 우리를 시작부터 캐로우에서 외계인들로부터 몰아낸 것부터가,
그 문제에 대해 옳다고 판단하거나 참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어.
나는 출마할 때 내 상대편들이 나를 상대로 그를 이용하는 것을 원치 않았어. 그래서 아버지 명의로 민병대에 가입을 시켰지.".

그녀의 남편, 센즈. 3년전에 이미 죽었다.
엘리스의 아들 제프는 외계인의 관한 모든 것에 대한 아버지의 의견을 공유했다. 두 사람 모두 난민 생활을 쉽게 잊지 않았으므로 그는 민병대에 입대했다. 아버지 센즈는 자랑스러웠을 것이다. 재건 작업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고
엘리스는 작년에 제프를 거의 보지 못했다. 그녀는 그에게 마지막으로 한 말을 기억하려고 애썼지만, 지금 당장 그녀의 아들은 그녀에게 돌아오지 않았다.
그것이 그 당시보다 그녀를 더 괴롭혔어야 했지만, 그녀는 침착하지 못하고, 감각이 없고, 흐릿하게 느껴졌다.


엘리베이터는 큰 격납고 문 앞에서 천천히 멈추었다. 엘리스는 군인이 아니었을지도 모르지만, 그녀는 엔지니어였다.
수라카로 돌아온 후 처음 4년 동안 그녀는 이전 정부 때 이러한 백업 작업의 일부였다.
그들은 도시 밑의 바위 깊숙한 곳에 구멍을 뚫고 시민과 민병대를 보호하기 위해 난공불락의 공간을 파헤쳐, 이런 일이 일어날 희박한 가능성에 대비해왔다.
이러한 지하 시설 중 많은 곳은 전략적인 간격으로 중무장된 무기고와 서로 상호 연결되있었다.
엘리스는 이러한 것에 대한 전 지사의 자원과 시간의 투자에 항의했지만 전 지사를 잘 보조하긴 했다.
기록적인 시간과 예산을 통해 모든 것을 완성해서 그들이 더 큰 곳으로 옮겨갈 수 있도록 하고, 수라카의 두번째 세대를 위한 더 나은 프로젝트를 생각해냈다.


난 그녀가 생각했던 이 지하 세계를 만든 사람이야.
그것은 그녀에게 힘을 주었고 곧 닥칠 위험이 제거되었기 때문에 그녀에게 차후의 상황에 어떻게 대응할지 초점을 맞출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 그녀는 수라카를 다시 재건할 것이다. "이제 반격할 시간이야," 라고 엘리스는 말했다.
"우린 브루트의 첫 공격으로 많은 사람들을 잃었다. 하지만 이 아래로는 어떤 것도 접근 하기가 어려울 거다. 우린 다시 모여야 할 것 같아."


"다른 선택권은 없습니다," 라마는 말했다. 갱도 하단의 요새화된 문이 열리면서 거대한 저장 시설과 민병대의 활동이 가득한 만이 드러났다.


"캐로우는 우리의 세상이야."라고 엘리스가 말했다.



"우리는 그들이 그것을 빼앗도록 내버려두지 않을 거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