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게임계에서는 콘솔 게임계의 한 획을 그은 플레이스테이션 독점작 너티독의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가 뜨거운 화두입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는 게이머들의 기대와는 정 반대로 흘러가는 스토리와 갑작스러운 전작의 주요 인물이 대한 비관적인 전개로 모든 유저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유명 게임 방송 스트리머의 대부분이 이 게임에 분노를 표하고 있고, 한국에서는 게임을 플레이하다 중간에 끄고 디스크를 가위로 자르는 '크랭크' 라는 한국 스트리머의 영상은 해외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전 직접 플레이해보지 못했지만, 대체 얼마나 스토리 전개가 게이머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길래 이정도로 격한 반응이 나온건지 정말 직접 플레이해봐야 그 느낌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더욱더 논란이 되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