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 인피니트가 출시된지 어느덧 열흘이 지났고, 헤일로 인피니트를 열렬히 기다려왔던 저는 게임을 60시간이나 재밌게 플레이했고, 리치의 영웅들 배틀 패스 만렙을 찍었습니다. 리뷰를 적었을 때도 헤일로 시리즈의 열렬한 팬으로써 이 게임에 만족하며 칭찬을 했고, 또한 단점을 지적하며 객관적인 시점으로 리뷰를 했습니다. 근데 물론 정말 건플레이의 재미는 캠페인이나 멀티 플레이나 재미있음을 부정할 수는 없으나, 그 외에는 상당히 미완성된 점이 많고 부실한 게임임이 드러나고 있고, 점점 까고보니 부족한 점들이 속출하기 시작하고, 점점 유저들 사이에서 게임이 출시된지 열흘만에 "단물이 이제 빠져가고 있다." 라는 지적들이 국내나 해외에서나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 오픈월드를 표방했지만 정작 부실한 오픈월드와 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