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국산 게임에 별로 그다지 관심이 없었던 제게, 액션스퀘어가 개발하고 스팀에 얼리 액세스를 시작, 이번달 12월 2일에 발매한 앤빌(Anvil) 이란 탑 뷰 로그라이크 슈팅 게임이 눈에 띄어서 데모를 플레이해보게 되었습니다. 액션스퀘어는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Blade)를 시작으로, 국산 모바일 게임에선 꽤나 주가를 달리고 있던 회사였는데, 국제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로그라이크 탑뷰 SF 슈팅 액션 게임인 앤빌(Anvil)을 선보였습니다. 데모 버전이라 게임의 전체적인 느낌을 모두 설명할 수는 없지만, 이 게임의 재미가 나쁘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앤빌은 원하는 캐릭터를 골라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고, 인게임에서 얻은 재화로 다양한 능력치나 스킬을 업그레이드 하며 각각 개별 스테이지로 나뉘는 외계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