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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설정 - 데몬

JAE1994 2019. 3. 3.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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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


코버넌트들이 스파르탄들을 부르는 명칭이다.






제임슨 로크: "네 부하들은 그를 데몬이라고 불렀지, 그건 욕이었나, 칭찬이었나?
텔 바담: "확실한 모욕이야, 하지만 약간의 존경의 의미도 있지. 

— 헤일로2 애니버서리 프롤로그 영상에서,



처음으로 '데몬' 이라 불리우는 스파르탄2 Jai-006과 조우한 텔 바담. 그는 그 인간과의 전투에서 겨우 살아남고,

그 인간의 정체가 누구였는지 궁금해 했다. - 소설 헤일로 콜 교전수칙 소설에서,



코버넌트는 스파르탄들은  "데몬"이라고 지칭하며 그들의 미신적인 종교를 방해하는 존재로 간주하며 그들을 경멸한다.

엉고이, 키그야르와 같은 낮은 등급의 전투원들은 그들의 숫자와 그들의 용맹함과 첨단화된 전투 기술에서 살아남지 못할 거라며 당황했다.

이는 위대한 고행에 대한 불경스러운 반항에 대해 데몬을 경멸하면서도, 그들의 존재를 두려워한 산 시움에게도 마찬가지였다. 


므가렉골로와 얀메는 그들의 극단적으로 다른 신경계 때문에 데몬에 대한 경각심은 그다지 느끼지 못했다고 한다.






코버넌트의 최고의 전투원 중 하나이자 긍지에 가득찬 전사들인 상헬리들은 그들을 가치없는 "해충" 이라고 정의하며 많은 

대혼란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믿지 않고 데몬에 대해 더 악의에 찬, 혐오스러운 의견을 가지고 있었다. 

종종 상헬리나 지랄하네는 그들의 명예를 위해 스파르탄들과 마주하면 전술을 무시하고 자신들의 죽음도 개의치 않으며 돌격하곤 했다.

물론 몇몇 뛰어난 전사들은 스파르탄을 죽이는데 성공하기도 했지만,

이러한 충동적이고 무모한 공격은 대개 스파르탄이 아닌 그들의 죽음을 초래했다



그러나,  코버넌트의 대분열 이후 몇몇 상헬리들은 이러한 관점이 드물기는 하지만, 이러한 인간 전사들의 기량과 용기를 존경하게 되었다. 


그들은 또한 ODST 병사들을 비슷한 의미로 '임프' (임프는 자그마한 꼬마 악마 같은 느낌) 라고 불렀다.





또한 상헬리들은 이들에게 미신을 가지고 있었는데,

데몬들이 전투에서 죽임을 당하고 다시 나타나 그들과 싸우기 위해 인공적인 수단을 통해 되살아난다는 것이다.




스파르탄을 제거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설된 코버넌트 스펙옵스 '침묵의 그림자.' 




소규모의 질럿들과 그들을 리드하는 육군 원수 상헬리로 구성된 특수 작전팀. 이들은 선조의 유물 회수, 

전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고위험군 목표를 제거하는 역할을 맡고 있었고, 리치 행성의 비셰그라드 중계국에서 노블팀과 조우하고 그들과 끈질긴 전투를 펼친다.



그들은 그들의 종교적 교리와 함께 그들을 최위협적인 적으로 간주했으며, 그들을 잡기 위해 특수부대를 창설하기도 하고,

스파르탄-3 헤드헌터 팀을 잡기 위해서 자신들의 병사와 기지를 내주는 등 기꺼이 큰 희생도 개의치 않았다. 

선조의 유물 회수와 고위험군 적 제거를 목표로 만들어진 코버넌트 지상 특수 작전팀은 노블팀을 고위험군 목표로 간주하고 그들을 끈질기게 추적한다.


헤일로 04 시설에서 특수전 사관인 주카 자맘이는 사제들에게 자신의 체면과 명예를 버리고 추가 증원을 요청하며 

마스터 치프를 죽이기 위해 동분서주하지만 결국 그에게 죽고 만다.





버넌트의 중심점에서, 존-117, 마스터 치프로 알려진 스파르탄은 그를 다른 스파르탄들보다도 더 악랄한 적으로 규정했다. 



코버넌트는 마스터 치프 에게 '데몬' 이라는 칭호를 부여했다. 이것은 그가 헤일로 04 시설을 파괴한 데서 비롯되었다. 텔 바담에 따르면, 이것은 모욕이자 약간의 존경심으로도 행해진 것으로, 가장 미워하는 적을 두려워하고 모욕하는 동시에, 코버넌트조차도 그와 그의 전투 기술에 대한 존경의 수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실제로, 텔 바담은 헤일로2 사건 이후, 마스터 치프에를 은근히 전사로써 존경하는 마음까지 있었지만 그들은 헤일로3의 시작에서 서로 싸울 뻔했으며, 처음엔 서로를 좋아하지 않았다. 텔 바담은 그의 오랜 강적과 함께 싸웠다. 그들은 싸우면서 서로를 믿었고, 진실의 사제가 죽었을 때, 그와 함께 플러드에 맞서 싸웠다. 텔 바담은그와 함께 싸우는 동안에도 그를 데몬이라고 불렀지만, 나중에 더 많은 존경을 표하며 데몬이라는 악명 대신 그를 "스파르탄"이라고 불렀다. 그는 나중에 제임슨 로크와 수나이온에서 협력 작전을 펼칠 때도 그에게 마스터 치프에 대한 예우를 갖추고 안부를 전했다.


코버넌트와의 전쟁이 끝났지만 "데몬"이라는 별명은 여전히 그들에게 새겨져 있다

해군 정보부의 특수 부대인 킬로-5의 스파르탄 나오미는 줄 음다마를 생포하고 그들이 여전히 경멸스러운 존재라는 것을

일부 상헬리들은 여전히 인지하고 있다.

여전히 인간에게 적대적인 상헬리들은 그들을 여전히 크나큰 위협으로 여기고 있으며, 2558년 가디언들이 파괴 공작을 펼치기 시작한 이래

오닉스의 쉴드 월드에서 줄 음다마의 아들인 듀랄 음다마는

통합 연구 시설의 경비를 맡고 있었던 스파르탄인 톰과 루시를 데몬이라 경멸하며 공격했다.


그리고 배니쉬드의 지도자인 아트리옥스는 

코버넌트의 종교를 믿지는 않았지만,

앨리스-130과 제롬-092 을 제압하고 더글러스-042의 어깨를 부숴트린 후 레드 팀 스파르탄들을 "작은 악마"라고 부르며 조롱했다.



설정 출처 - 헤일로 피디아 

보충 설명 - 제가

번역 -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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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의 올릴 설정글은 코버넌트들이 헤일로에서 스파르탄들을 '데몬' 이라 부르는데, 그것에 관한 설명을 다룬 설정글입니다.


헤일로2에서 적들로부터 마스터 치프는 본격적으로 '데몬' 이라 불리웠는데, 코버넌트들이 그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대처하였는지에 대한 정보를 포스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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