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en-B096과 Hazel-A302
오웬-B096: "나는 전쟁 고아였지. ONI는 폐허에서 벌레를 먹으며 연명하던 Jericho 7II 항성계에서 나를 발견했다. 그 행성의 절반은 유리화가 되어 있었어. 그 일이 일어났을 때 부모님은 시내에 계셨다."
사스키아 나자리: "미안해요"
오웬-B096 : "가족을 잃었다. 하지만 나는 새로운 것을 받았지."
— 오웬은 자신의 개인적 아픔과 상실에 대해 털어놓음으로써 사스키아를 진정시킨다. [소설 - 배틀 본에서]
오웬은 람다 세르펜티스 제도의 에레무스 행성의 식민지에서 태어났다.[2] 코버넌트는 2535년 2월 9일 그 행성에 대한 지상 침공을 시작하였고 오웬의 부모는 이 궤도 유리화 폭격의 대상이 된 마을에 있었다. 행성의 표면 절반이 유리화가 되었을때 오웬은 고향의 폐허에서 벌레를 먹으며 연명하다 스파르탄-III 프로그램의 후보를 찾고 있던 ONI에게 발견된다.
오웬은 그의 고향 행성이 코버넌트에 의해 파괴된 직후 SPARTAN-III 프로그램에 자원했다. 탁월한 후보, 끈기, 강화 시술 사이클을 통해 최고의 우등생 후보로 도달할 수 있었다. 베타 컴퍼니의 나머지 동료가 자살 임무에 투입될 때, 곧 그의 치명적인 재능을 다른 전투에서 활약하며 사용했다.
그 후의 행적은 헤일로 소설 '배틀 본' 에서 알 수 있다. 그는 묠니르 마크-4를 입은 걸로 묘사되었으며,
메레디언 전투에서 우연히 배틀 본 소설 4명의 소년소녀들을 만나,
므가렉골로 한쌍과 싸우며 그들을 물리치는데 성공했으나, 치명적인 부상을 입으나 주인공들과 협력하여
코버넌트 병력의 위협을 뚫고 간신히 구출된다.
헤이즐은 알파 중대의 스파르탄-3 출신이며, 신체 능력도 매우 뛰어난 편이었다고 한다. 특히나 학문적 능력에 매우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었고, 후에 커트 앰브로즈에 의해 따로 차출되어 (카터,에밀,준이랑 동일한 케이스) 스파르탄-3 헤드 헌터팀으로 차출되어 코버넌트 점령 구역 위주로 활동하며 많은 활약을 하였다.
그 후의 커리어
오웬은 그후 태양계에서 지구 전투에 참여했다.이러한 활동의 세부사항은 특별히 밝혀진게 없으며, 전쟁 후에 오웬은 또 다른 스파르탄-III, 헤이즐-A302와 함께 팀을 이루어 지구의 여러 주요 인구 센터들을 여행하는데 시간을 보냈다. 이는 종전 후, 차세대 UNSC 인력의 교육, 채용, 영감 및 훈련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UNSC의 탐사 계획인 아웃포스트 디스커버리호의 주도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