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L.K.E.R 2

스토커 도감 시리즈 - 알렉산더 덱탸레프 소령

"나는 USS 소속의 알렉산더 덱탸레프 소령이다." = 스토커 - 콜 오브 프리피야트에서 자신을 소개할 때. * 개요 알렉산더 덱탸레프 소령은 우크라이나 보안국의 요원이자 콜 오브 프리피야트의 주인공이다. 게임에서 시작되는 그의 임무는 존에서의 첫 번째 임무가 아닌 것 같아 보인다. 또한 그는 존에 대한 상당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추된다. * 행적 게임에서 그의 초기 임무는 작전 중 연락이 두절된 스팅레이 헬리콥터에 무슨 일이 일어 났는지 알아보고 나머지 스토커들로부터 자신의 신분을 숨기는 잠복 생활을 하면서 페어웨이 작전의 실패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었다. 그가 정부군 소속이라는 것을 다른 이들이 알아채는 것을 막기 위해, 덱탸레프는 스토커 슈트, AK 돌격 소총, 그리고 일부 식량 공급품만 지..

스토커 콜 오브 프리피야트 리뷰 - 오래됬지만, 그 특색이 확실한 수작 게임 시리즈

출시일 : 2010년 2월 12일 개발 : GSC Game World 플랫폼 : PC 이번에 리뷰해볼 게임은, 상당히 오래된 게임이지만 최근 너무나 재밌게 즐겼던 '스토커 - 콜 오브 프리피야트' 입니다. 우크라이나의 개발사인 'GSC 게임 월드'가 개발한 게임이며, '메트로' 시리즈와 비슷한 호러 요소, 뉴클리어 아포칼립스 요소를 갖춘 FPS 게임입니다. 2010년에 출시되었지만, 이 게임 특유의 재미와 분위기는 지금도 몇 따라올 게임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할 만큼 전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게 즐겼습니다. 기본적으로 오픈월드 게임이며, 스토리가 있지만 일자 진행 FPS 게임은 아니며, '4A Games의 '메트로' 시리즈와 비교해서 게임의 분위기나 디자인, 시대적 배경 등 유사한 점이 많고, 동유럽 개발사..

게임/리뷰 2019.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