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Benjamin 2

Breaking Benjamin - Dear Agony ft.Lacey Strum (가사, 해석)

이번에 포스팅할 곡은 미국 얼터너티브, 하드 록 밴드인 브레이킹 벤자민의 싱글 곡인 Dear Agony 입니다. 직역하면, '나의 고뇌에게' 라는 뜻의 곡인데요. 강렬한 메탈, 하드 록 사운드를 자랑하는 브레이킹 벤자민에서 간간히 볼 수 있었던, 소프트한 노래 중 하나입니다. 평소 그가 좋아하던 싱어송라이터 중 하나였던 레이시 스트럼 (Lacey Strum) 이 피쳐링했습니다. 매우 서글픈 멜로디와, 인간의 고뇌라는 감정에 대한, 깊은 성찰이 돋보이는 가사의 아름다운 멜로디를 가진 곡입니다. 어떤 사람이든지, 고뇌에 사로잡혀 괴로워 한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가사가 하나같이 공감이 가고 애달프네요. Breaking Benjamin - Dear Agony (가사, 해석) I have nothing left..

Breaking Benjamin - Ashes of Eden (가사,해석) = 독특하고 창의적인 뮤직 비디오를 가진 슬픈 무드의 사운드가 일품인 곡.

한때 미국 전역을 강타했던 세계적인 록 밴드 브레이킹 벤자민 (Breaking Benjamin) 의 곡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곡들 중 하나입니다. 이 노래는 기독교적인 색채가 짙은 가사와 멜로디, 마치 성경의 이야기를 인용한 듯한 SF 색채가 물씬 흐르는 뮤직비디오가 인상적입니다. 인류 탄생 설 중에서 외계인들이 지구에 뿌린 씨앗으로 인해 인류가 생겨났다는 그런 탄생설들이 있죠. 그 설을 인용한 SF 느낌 나는 뮤직비디오가 인상적입니다. 실제로 보컬인 벤자민 번리는 젊은 시절 무대 공포증이 있었고, 상당한 우울증을 겪었던 사람 중 하나로, 그의 감성이 잘 실린 이 곡은 정말로 슬픈 느낌과 간절한 절규의 느낌이 흐르는 곡인 것 같습니다. 뮤직비디오도 상당한 스케일과 마치 단편영화 같은 느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