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출시된 터틀락 스튜디오의 레프트 4 데드 (LEFT 4 DEAD)의 정신적 후속작인 백 4 블러드 (BACK 4 BLOOD) 는 오픈 베타 때 악평과 유저들의 불안이 자자했으나, 의외로 괜찮고 준수한 작품으로 나왔습니다. 현재 한국 유저들, 해외 유저들을 막론하고 모두 생각보다 이 게임이 괜찮다는 평가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하지만, 레프트 4 데드의 게임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계승한 건 맞지만, 전체적인 게임은 레프트 4 데드와 달리 더 하드코어한 게임이며, 높은 난이도에서 즐겨야 재미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며, 레포데에 비하면 호불호가 많이 갈리며 낮은 난이도로 플레이 시 재미가 없는 등 비평들도 상당합니다. PC 버전 기준 메타크리틱 79점, 유저 스코어 5.6점으로 그럭저럭 준수한 (유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