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4 Blood 2

레포데의 정신적 후속작 백 4 블러드 (Back 4 Blood) 메타크리틱 리뷰 점수, 해외 리뷰 사이트 리뷰 글 번역.

10월 7일 출시된 터틀락 스튜디오의 레프트 4 데드 (LEFT 4 DEAD)의 정신적 후속작인 백 4 블러드 (BACK 4 BLOOD) 는 오픈 베타 때 악평과 유저들의 불안이 자자했으나, 의외로 괜찮고 준수한 작품으로 나왔습니다. 현재 한국 유저들, 해외 유저들을 막론하고 모두 생각보다 이 게임이 괜찮다는 평가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하지만, 레프트 4 데드의 게임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계승한 건 맞지만, 전체적인 게임은 레프트 4 데드와 달리 더 하드코어한 게임이며, 높은 난이도에서 즐겨야 재미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며, 레포데에 비하면 호불호가 많이 갈리며 낮은 난이도로 플레이 시 재미가 없는 등 비평들도 상당합니다. PC 버전 기준 메타크리틱 79점, 유저 스코어 5.6점으로 그럭저럭 준수한 (유저 ..

게임/뉴스 2021.10.16

제이의 백 4 블러드 (Back 4 Blood) 오픈 베타 솔직 플레이 후기 - 차세대 레프트4 데드. 하지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출시 가격도 너무 비싸다.

제이의 백 4 블러드 (Back 4 Blood) 오픈 베타 플레이 후기입니다. 올해 말에 다잉 라이트 : 스테이 휴먼과 더불어 얼마 안남은 10월 12일, 레프트 4 데드 시리즈의 개발사 터틀락 스튜디오가 대놓고 레프트 4 데드의 정신적 후속작이라고 홍보했던 차세대 4인 코옵 레프트 4 데드를 계승한 게임. 백 4 블러드 오픈 베타 버전을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과거 그들이 개발했던 "레프트 4 데드" 시리즈는 그야말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저는 그 당시 요즘말로 "잼민이" 였는데, 지금 생각날때마다 가끔씩 해도 재미있는데 그때 당시 처음 플레이했을 때는 충격이 엄청났었습니다. 레프트 4 데드 시리즈는 혁신적이고 신선한 시스템과 코옵 멀티 플레이를 캠페인 스토리텔링과 적절히 잘 결합하여 재미있는 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