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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데의 정신적 후속작 백 4 블러드 (Back 4 Blood) 메타크리틱 리뷰 점수, 해외 리뷰 사이트 리뷰 글 번역.

JAE1994 2021. 10. 1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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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출시된 터틀락 스튜디오의 레프트 4 데드 (LEFT 4 DEAD)의 정신적 후속작인 백 4 블러드 (BACK 4 BLOOD) 는 오픈 베타 때 악평과 유저들의 불안이 자자했으나, 의외로 괜찮고 준수한 작품으로 나왔습니다.

현재 한국 유저들, 해외 유저들을 막론하고 모두 생각보다 이 게임이 괜찮다는 평가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하지만, 레프트 4 데드의 게임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계승한 건 맞지만, 전체적인 게임은 레프트 4 데드와 달리 더 하드코어한 게임이며, 높은 난이도에서 즐겨야 재미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며, 레포데에 비하면 호불호가 많이 갈리며 낮은 난이도로 플레이 시 재미가 없는 등 비평들도 상당합니다.

 

PC 버전 기준 메타크리틱 79점, 유저 스코어 5,6점으로 그럭저럭 준수한 (유저 평가는 안 준수하다(?)) 평가를 받았다.

 

PC 버전 기준 메타크리틱 79점, 유저 스코어 5.6점으로

그럭저럭 준수한 (유저 평가는 안 준수하다(?))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제 해외 게임 사이트의 리뷰 글을 하나하나씩 번역해보겠습니다.

 

 

* 긍정 리뷰

 

* God Is a geek 리뷰 : 이 게임의 뛰어난 인공지능을 설계한 개발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백 4 블러드는 터틀락 스튜디오의 성공적인 귀환을 알리는 게임이다. [90점]

 

* Worth Playing 리뷰 : 백 4 블러드는 레프트 4 데드가 아니며, 플레이어의 실력이 발전하는 것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고, 많은 반복 플레이 가능성을 제공하는 현대적인 게임 경험을 위해 고전 게임의 단순한 캠페인 방식을 없애면서, 그렇게 되려고도 하지 않는다. 훌륭한 맵과 미션 디자인, 카드 시스템에 의해 가능해진 매우 다양한 빌드, 만족스러운 게임 플레이는 터틀락 스튜디오의 게임을 언데드 좀비 무리와 싸울 준비가 된 친구들로 구성된 팀들에게는 매우 재밌는 경험을 선사하겠지만,

혼자 게임을 즐겨보려고 이 게임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은 다른 게임을 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이 게임은 전적인 팀워크 게임이다.   [85점]

 

* Checkpoint Gaming 리뷰 :  좀비를 쏘는 경험이 게임에서 처음이든, 레프트 4 데드의 고인물 유저든, 백 4 블러드는 여러분이 좋아할 광란의 액션입니다. 게임 플레이는 짜릿하고, 모든 헤드샷이 충격적이고 폭발력이 강합니다. 친구들과 함께 좁은 복도를 달리는 리든은 구석구석까지 여러분을 곤경에 처하면서 누구든 신경에 거슬리게 할 것입니다. 비록 형편없는 PVP 모드, 이상하게 꼬인 캠페인 미션, 성의없는 싱글 플레이어, 그리고 새로운 카드 메커니즘이 플레이어의 성향을 양극화시킬 수도 있는 문제가 있지만.

그럼에도 어쨌든 백 4 블러드는 스릴이 넘치고 계속 하고 싶게 만드는 게임입니다. [80점]

 

* 약간 부정적인 리뷰

 

* Gamestar 리뷰 : 즐거운 코옵 슈터지만 잘 모르겠다. 여러분의 지갑에서 돈을 빼가려는 의도가 다분한 게임이다.  [68점]

 

* IGN 포르투갈 리뷰 : 백 4블러드는 파티원이 충분해서 우리 팀이 봇들로 가득 차 있지 않다면 친구들과 놀기에 완벽한 게임이다. 이 제목은 희망은 항상 마지막에 죽는 물리와 커뮤니케이션을 거스르는 복잡한 경험을 약속한다. 자원이 부족하고 적 리든 무리는 끝이 없는 이 시나리오에서,  다음 안전 지대까지 향하는 길은 힘들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그것은 비록 게임이 크래쉬를 일으키거나 하지는 않지만, 시각적 방해 없이 오로지 임무에만 초점을 맞춘 게임 플레이에서 주의를 돌려야 하는 몇몇 버그를 보여준다. 그래도 백 4블러드는 지금 시기에서 최고의 좀비 멀티플레이어 게임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있는 게임이다. [70점] 

 

* Screen Rant 리뷰백 4 블러드는 게임 시장 구조에서는 드물게 출시될 완벽하다고 느끼는 프리미엄 멀티 플레이어 게임이다. 스웜 모드는 미완성으로 느껴지고 오프라인 유저들을 위한 모드가 필요하지만 핵심 슈터 역학과 카드 시스템 기반의 새로운 게임 플레이는 새로운 팀 플레이 코옵 게임의 진화를 잘 보여주었다. 이 게임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백4 블러드의 멀티플레이어 사후 지원이 잘 성공느냐의 여부에 따라 의존할 것이며,

그것은 현재 확신할없지만, 이 최근의 시도는 그들이 전에 개발했던 이볼브의 실패의 그림자를 벗어나 고전 레프트 4 데드를 현대적으로 충실하게 계승하며 만든 것에 뿌리를 두고 있다. [70점][

 

 

* 결론

 

백 4 블러드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의외로 게임성은 인정받고 재미있는 멀티 플레이 게임으로 반응이 꽤 좋은 편이다. 

 

백 4 블러드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의외로 게임성은 인정받고 재미있는 멀티 플레이 게임으로 반응이 꽤 좋은 편으로 나쁘지 않은 출발을 했습니다. 저도 오픈 베타 떄 이 게임을 별로 재밌게 하지 않았고 악평을 했습니다.

하지만, 높은 난이도로 플레이 시 카드 시스템을 포함한 팀 플레이의 재미가 상당하고 다양한 빌드로 반복 플레이시의 지루함을 덜어주는 특유의 하드코어한 재미가 상당하다고 모든 유저들은 칭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레프트 4 데드처럼 캐쥬얼하진 않으며 혼자 하기엔 게임이 어렵고 낮은 난이도로 할 경우 이 게임 특유의 재미를 느낄 수 없기에, 같이 할 친구가 많거나 멀티 플레이를 좋아하는 유저가 아니라면 이 게임을 추천하지 않는다는 부정적인 평도 많습니다.

또한 이 게임이 재밌다는 것 자체는 거의 모두가 동의하지만,

멀티 플레이가 강제되고 높은 난이도에서의 팀 플레이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그 재미를 모두가 느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또 모두가 동의하는 것은 이 게임은 지나치게 가격이 비싸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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