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상식 2

미래의 인류의 생존과 개척을 위한 지구화, 테라 포밍(Terra forming) 기술은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 테라 포밍 (Terra Forming) 이란? 테라 포밍은 원래 생명체가 전혀 살 수 없는 (정확히 지구의 생물체들이) 행성들, 천체의 환경을 지구의 대기 및 온도, 생태계와 비슷하게 바꾸어 인간이 살 수 있도록 만드는 작업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테라 포밍은 지금 시점에선 논할 가치가 없는 주제라는 의견도 많고 사람들의 관심도 많이 없지만, 언젠가 인류가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간 지구도 결국 수명이 다할 것이고, 예상치 못한 대규모 소행성의 충돌 등 여러 가지 행성이 파괴될 수 있는 변수가 많기 때문입니다. 우주란 구역은 정말 수천억 가지의 변수가 존재하는 환경입니다. 그래서, 우리 인류는 계속 이 분야를 연구하고, 이에 대응하여, 비록 저희 세대에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일지라도, ..

현재 시점에서 가장 지구와 유사한 제 2의 지구 행성, 케플러(Kepler) 186F.

* 케플러 186F 행성의 간략한 소개. Kepler 186f 발견일: 2014년 4월 17일 지구와의 거리: 557.7광년 공전 주기: 130일 평균 반지름: 7,454.1km 발견자: 엘리사 퀸타나 궤도: Kepler-186 2014년 나사의 과학지 엘리사 퀸타나는 제 2의 지구라는 행성, 지구와 형태나 조건이 가장 유사한 케플러 186F라는 행성을 발견하였습니다. 불과 500광년 밖에 떨어져 있지 거리에서 행성이 발견되었는데, 물론 이 거리는 지금 기술력으로도 아득히 먼 거리이긴 합니다만, 가장 충격적인 부분은 그 행성이 지구와 유사한 많은 특성을 가지고 있고 인간이 그곳에서 살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또 다른 행성이 생명을 유지할 수 있을지 항상 궁금했고 많은 사람들이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