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과학 3

미래의 인류의 생존과 개척을 위한 지구화, 테라 포밍(Terra forming) 기술은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 테라 포밍 (Terra Forming) 이란? 테라 포밍은 원래 생명체가 전혀 살 수 없는 (정확히 지구의 생물체들이) 행성들, 천체의 환경을 지구의 대기 및 온도, 생태계와 비슷하게 바꾸어 인간이 살 수 있도록 만드는 작업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테라 포밍은 지금 시점에선 논할 가치가 없는 주제라는 의견도 많고 사람들의 관심도 많이 없지만, 언젠가 인류가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간 지구도 결국 수명이 다할 것이고, 예상치 못한 대규모 소행성의 충돌 등 여러 가지 행성이 파괴될 수 있는 변수가 많기 때문입니다. 우주란 구역은 정말 수천억 가지의 변수가 존재하는 환경입니다. 그래서, 우리 인류는 계속 이 분야를 연구하고, 이에 대응하여, 비록 저희 세대에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일지라도, ..

일론 머스크의 화성 이주 계획(The Economic Flaws in Elon Musk’s Mars Colonization Plans)

* 정보 출처 : https://www.e-ir.info/2021/02/12/opinion-the-economic-flaws-in-elon-musks-mars-colonization-plans/ * 번역 : 본인 테슬라 회사의 창시자이자 최고로 부유한 기업가로도 유명한 '일론 머스크'는 스스로 "스페이스 X" 라는 화성 이주 계획을 목적으로 한 민간 우주 재단을 성립하였습니다. 실제로 일론 머스크와 스페이스X는 정말로 2026년 화성 이주 계획의 첫 단계를 실행할 목표를 두고 행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론 머스크의 Space X는 2026년까지 인간을 화성에 착륙시키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구 재앙으로 인한 멸종 위험이 감소된 다중 행성 종으로서의 인간에 대한 일론 머스크의 가능성과 비전이 영리하기..

현재 시점에서 가장 지구와 유사한 제 2의 지구 행성, 케플러(Kepler) 186F.

* 케플러 186F 행성의 간략한 소개. Kepler 186f 발견일: 2014년 4월 17일 지구와의 거리: 557.7광년 공전 주기: 130일 평균 반지름: 7,454.1km 발견자: 엘리사 퀸타나 궤도: Kepler-186 2014년 나사의 과학지 엘리사 퀸타나는 제 2의 지구라는 행성, 지구와 형태나 조건이 가장 유사한 케플러 186F라는 행성을 발견하였습니다. 불과 500광년 밖에 떨어져 있지 거리에서 행성이 발견되었는데, 물론 이 거리는 지금 기술력으로도 아득히 먼 거리이긴 합니다만, 가장 충격적인 부분은 그 행성이 지구와 유사한 많은 특성을 가지고 있고 인간이 그곳에서 살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또 다른 행성이 생명을 유지할 수 있을지 항상 궁금했고 많은 사람들이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