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미국 전역을 강타했던 세계적인 록 밴드 브레이킹 벤자민 (Breaking Benjamin) 의 곡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곡들 중 하나입니다. 이 노래는 기독교적인 색채가 짙은 가사와 멜로디, 마치 성경의 이야기를 인용한 듯한 SF 색채가 물씬 흐르는 뮤직비디오가 인상적입니다. 인류 탄생 설 중에서 외계인들이 지구에 뿌린 씨앗으로 인해 인류가 생겨났다는 그런 탄생설들이 있죠. 그 설을 인용한 SF 느낌 나는 뮤직비디오가 인상적입니다. 실제로 보컬인 벤자민 번리는 젊은 시절 무대 공포증이 있었고, 상당한 우울증을 겪었던 사람 중 하나로, 그의 감성이 잘 실린 이 곡은 정말로 슬픈 느낌과 간절한 절규의 느낌이 흐르는 곡인 것 같습니다. 뮤직비디오도 상당한 스케일과 마치 단편영화 같은 느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