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3

Sasha Sloan - High School Me = 고등학교 때의 자신을 만난다면.

이번에도 제가 푹 빠진 뮤지션인 사샤 슬론의 음악을 소개할까 합니다. 이번에는 '고등학교 때의 자신을 만난다면,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 이라는 테마의 가사를 가진 마음이 따뜻해지는 곡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어린 10대 소녀의 마음을 위로하고, 지금 바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마음에도 영감을 줄 수 있는 따뜻한 메세지를 담은 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녀의 노래들은 하나같이 위로가 되고 공감이 되는 가사가 많아서 좋은것 같습니다. Sasha Sloan - High School Me The only color you wear is black ‘Cause some girl at school said you look fat The boy you like doesn’t like you back But i..

James Blunt - Halfway feat. Ward Thomas = 변하지 않는 제임스 블런트의 따뜻한 멜로디. (가사, 해석)

한국에서는 'You're Beautiful' 이란 곡으로 한때 유명했던 영국의 롱런 싱어송라이터 '제임스 블런트' 가 2020년에도 여김없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음색으로 무장하여 우리에게 찾아왔습니다. Ward Thomas 라는 여성 듀오 밴드가 피쳐링한 Halfway 라는 곡입니다. 가사가 의미심장하고 왠지 편안한 느낌마저 주는게 맘에 드네요. -- James Blunt - Halfway feat. Ward Thomas -- Nobody drives to the middle of nowhere Just to turn around, turn around Nobody sleeps in the middle of the bed When they got someone else, someone else And no..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하는 바이올린 커버 아티스트 - Seth G.

재미있는 유투버보다는 아름다운 유투버라고 해야 되나요. 다양한 팝 곡을 바이올린 연주로 커버하는 멋진 유투버를 소개합니다. 그의 이름은 Seth G. I Like Me Better - Lauv 바이올린 커버 Something Just Like This - The Chainsmokers 바이올린 커버 그의 아름다운 연주를 들어보시죠. 들어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기분입니다. 실력과 센스, 감각 모두 탁월한 아름다운 커버 아티스트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