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UFC 273에서 정찬성 선수를 너무 압도적으로 이겨서 한국 팬들에게 큰 절망감을 주기도 했지만, 그만큼 또 인격적으로 성숙한 모습을 보여줘서 한국에서도 이미지가 상승한 극강의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그는 또한 본인의 인터뷰에서 "나한테 졌다고 해서 너무 실망할 필요는 없다, 내가 너무 강한 것 뿐이다. 정찬성 선수가 본인에 대해 너무 실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고 인터뷰에서 말하며 본인이 압도적으로 강하다는 것을 어필했습니다. 사실상 이번 할로웨이와의 3차전은 물론 저도 '볼카노프스키' 선수의 승리를 예상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할로웨이 선수는 볼카노프스키 선수와 이미 1,2차전을 거치며 지긴 했지만 볼카노프스키 선수에게 크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치열했던 경기를 보여준 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