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샤 슬론 2

Sasha Sloan - High School Me = 고등학교 때의 자신을 만난다면.

이번에도 제가 푹 빠진 뮤지션인 사샤 슬론의 음악을 소개할까 합니다. 이번에는 '고등학교 때의 자신을 만난다면,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 이라는 테마의 가사를 가진 마음이 따뜻해지는 곡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어린 10대 소녀의 마음을 위로하고, 지금 바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마음에도 영감을 줄 수 있는 따뜻한 메세지를 담은 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녀의 노래들은 하나같이 위로가 되고 공감이 되는 가사가 많아서 좋은것 같습니다. Sasha Sloan - High School Me The only color you wear is black ‘Cause some girl at school said you look fat The boy you like doesn’t like you back But i..

Sasha Sloan - Until it happens to you = 잃어버린 누군가를 위한, 누군가를 잃어버릴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위한 곡.

이번에 소개할 곡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인 사샤 슬론 (Sasha Sloan) 의 Untill it Happens to you 입니다. 개인적으로 쓸쓸한 무드와, 마치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을 잃어버릴 것 같은, 그런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게 개인적인 경험을 빗대어 조언을 하는 듯한 내용의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사실 사샤 슬론은 미국의 러시아계 이민자 출신으로, 어릴 적 러시아 시베리아에 살았었는데, 그녀는 어릴 적 부모의 이혼으로 인해 불우한 과거 시절을 보냈으며, 일반적인 사회 통념에 반하는 생각이나 가치관을 음악으로 잘 드러내는 가수로 유명합니다. 개인적으로 저스틴 비버와의 친분이 있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깔끔하고 아름다운 음색을 가진 여성 보컬리스트라 그녀의 음악을 상당히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