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종차별 2

나는 당신의 아시안 스테레오 타입이 아니에요 - Canwen Xu의 TED 강연 영상.

운전에 미숙하고, 수학의 마법사, 소수자의 모델로 늘 미국인에게 인식이 박혀있는 미국의 아시안들. 이 재미있고 통찰력 있는 그녀의 이야기에서, 18살의 칸웬 쉬는 아시안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고정관념을 재확인하고, 쌀을 사기 위해 떠나는 그녀의 길을 능숙하게 운전하는 그녀의 아시아계 미국인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칸웬 쉬의 인생 슬로건은 "칸웬이 이길 수 있다" 입니다. 중국 난징에서 태어난 그녀는 두 살 때 미국으로 이주했고, 그 이후 노스 다코타, 사우스다코타, 아이다호 주 등 전국에서 가장 인구수가 적은 주에서 살고 있다. 팀버라인 고등학교 3학년인 칸웬은 정치에 대한 열정이 강하며, 국민회원국장과 아이다호 주영 민주당 고등학교 코커스 단장을 맡고 있습니다 또한 프로그래머인 그녀는 Code For..

Joyner Lucas - I'm Not Racist = 인종차별이라는 예민한 주제를 거침없이 가사와 뮤직 비디오를 표현한 신선한 곡.

이번에 소개할 곡은 다소 예민한 주제를 담고 있는 노래입니다. 미국 메사추세츠 주 출신의 랩퍼이자 프로듀서인 '조이너 루카스' 의 '인종차별' 정확히는 미국 내에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미국의 주류 인종인 백인들과 흑인의 갈등을 서로의 입장을 가사로 담아 표현한 노래입니다.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는 늘 인종차별이란 문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보통 흑인을 떠올리지만 백인을 제외한 타 인종은 솔직히 인종차별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생각합니다. 최근 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에 힘입어 미 백인들의 타 인종 경멸의 분위기는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조이너 루카스는 뮤직비디오에 한 백인과 흑인을 출연시켜 서로의 입장을 대변하는 가사를 읊조리며 서로의 내면에 숨겨져 있던 다양한 편견들과 생각들을 내뱉기 시작..

카테고리 없음 2019.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