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 오어 낫 리뷰 2

레디 오어 낫(Ready Or Not) 15시간 플레이 후기와 우리가 이 게임을 기대할 수 있는 이유들.

제 블로그에 리뷰도 작성했고, 만족스럽게 15시간을 플레이했습니다. 레디 오어 낫은 아직 얼리 엑세스 게임입니다. 즉 미완성 게임이란 소리이고 정식 출시는 내년 말에 예정된 만큼 아직 게임의 어떤 점들은 완성도가 떨어지고 부족한 점도 물론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 불완전한 얼리 엑세스 상태로도 게임의 기본적인 완성도는 정말 높고, SWAT 4를 계승한 이 게임 특유의 택티컬 FPS의 재미는 정말 계속 해도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만큼 뛰어난 재미를 자랑합니다. 비록 지금은 여러 문제가 있고 컨텐츠 부족으로 장기간 플레이 할 수 있는 볼륨을 가진 게임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 게임을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이유를 한번 정리해보도록 합니다. * 이제 거의 멸종 직전의 장르인 택티컬 FPS의 부활을 알리는 게임이자..

제이의 레디 오어 낫 (Ready OR Not) 리뷰 : 요새 핫한 이 게임, 사실 이 게임이 올해 최고의 FPS 게임이었다!

레디 오어 낫 (Ready OR Not) 출시일 : 스팀(Steam) 얼리 액세스 출시 2021년 12월 18일 (정식 출시일은 아직 미정) 장르 : 택티컬 FPS 개발사 : Void Interactive Ltd 플랫폼 : PC 요새 이 게임이 스팀(Steam)에서 매우 핫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FPS 게임 마니아인 제가 빠질 수는 없죠. 저도 똑같이 대세에 편승해서 저도 기대 끝에 구입하여 12시간 정도 플레이해보았습니다. 이 게임을 플레이한 이후 저는 이 게임을 극찬했습니다. 같은 유서 깊은 택티컬 FPS 게임이었던 유비소프트의 레인보우식스 시즈가 팬들의 기대와는 반대의 방향으로 나아가면서 약간 엇박자가 나서 택티컬 FPS 게임은 가뭄에 콩 나듯 하는 현재 상황에서 레디 오어 낫은 택..

게임/리뷰 2021.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