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의 미디어 유니버스

초밥.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지만 매일 사먹기엔 부담되는 가격의 음식들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역시 어떤 음식이든 ( 일부 음식 빼고 ) 집에서 해먹으면 훨씬 저렴하고 많이 해먹을 수 있습니다. 근처 동네 횟집에서 만원 주고 연어회를 사왔습니다. 초밥용 밥 (밥을 고슬고슬 하게 지어서 단촛물과 비비면 간단하게 완성!) 을 만들고 먹기 좋은 크기로 뭉쳐 사온 회를 위에 얹으면 끝. 간단합니다! 먹기 좋게 데코레이션 한 모습! 회값 만원 와사비값 2천원으로 두 명이서 배불리 먹었습니다!

어제 저녁에 맛있는 건 먹고 싶은데 해먹기는 귀찮고 해서 핸드폰 배달 앱에서 '감동까스' 라는 배달 전문음식점을 찾아 한번 시켜먹어봤습니다. 가격은 조금 비싸게 느껴지네요. 하지만 돈까스 전문점 답게 메뉴가 엄청 다양합니다! 기본 등심돈까스에 곱배기 사이즈를 추가하고 메밀 국수 하나까지 추가한 사진. 기본으로 딸려오는 소스가 2개에 수프, 견과류 간식까지 서비스로 주네요. 추가로 딸려오는 서비스가 좋습니다. 돈까스는 두께도 괜춘하고 맛도 적당한데 추가로 주는 소스맛이 더 괜찮네요. 소스가 일품입니다. 근데 곱배기로 약 4000원이 추가되는데 돈까스만 더 주는건 좀 아쉽습니다. 밥도 더 주세요..ㅜ 메밀국수도 맛은 매우 좋았지만 양이 좀 아쉬웟네요.ㅜ 샐러드도 은근히 맛있었네요. 총평을 하자면 감동까스는 ..

이번엔 ADHD에 관련된 내용은 아니지만, ADHD 환우들 뿐만 아니라, 우울증이나 장기적인 정서 불안으로 신체는 건강해도 두뇌가 건강하지 못한 대부분 현대인의 만성 피로를 풀어주 수 있는 효과 좋은 방안을 하나 소개합니다. 그것은 바로 '냉수 샤워' 입니다.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찬물로 샤워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운동을 직업으로 하는 운동 선수나 운동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냉수 샤워를 하면 만성 피로, 신체 근육통 회복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지만 어쨋든 찬물로 샤워하는 것은 신체에 고통을 주는 일으므로 대부분 안락하고 따뜻한, 혹은 뜨거운 물로 샤워나 목욕을 즐기실 겁니다. 물론 온수 목욕도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이완 작용을 하는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만, 냉수 샤워가 피로 ..

전 집에서 딱히 컴퓨터를 할때 컴퓨터 책상이나 큰 의자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가격도 가격이고, 무겁기도 무거워서 혹여나 이사를 가야할 판엔 큰 짐이 될 뿐이고, 작은 책상에 컴퓨터와 모니터를 올려놓고 앉아서 하는 습관이 어릴 때부터 있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싸게 먹히는 방법이죠. 하지만 게임이나 컴퓨터를 장시간 한 자세로 오래하게 되면 척추나 목뼈 등이 휘고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나쁜 습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드코어 게이머들은 게임을 할때 의자나 목배게 등의 장비에도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다만, 저는 높은 컴퓨터 책상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자그마한 책상에 데스크탑과 모니터를 올려넣고 바닥에 앉아서 하는 저에게, 아니면 이런 저와 같은 환경에서 공부나 컴퓨터를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

한국 사회에서 우리 청년 세대와 기성 세대 모두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이 반드시 강조되었습니다. 그것이 진리임을 공교육 때부터 강요받아 왔구요. 사소하고, 가볍고, 작게 시작하는 것은 미칠 듯한 경쟁 사회에서 결코 용납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리 인간은 결코 완벽하지 않으며, 자신의 타고난 특성을 배제한 채 꾸며진 열정과 자신을 혹사시킬 정도의 노력은 이제 삶의 올바른 방향이 아님을 우린 알아야 합니다. 이제 노력하면 무조건 성공하는 그런 삶의 공식이 통용되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과 시간을 쏟아부울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사람이 현 한국 사회에서 얼마나 될까요? 물론 노력은 중요합니다. 열정도 필요하죠. 하지만 노력은 보상을 받지 못하면 의..

이번엔 단순한 커피우유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최근 식품, 식가공품의 물가가 더욱 치솟으면서 밖에 나가 무엇을 사먹기도 꺼려지는 지금, 잦은 업무와 반복적인 일상으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GS25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가성비 훌륭한 커피우유가 있습니다. 뭐 가성비로 치자면 동네 카페에서도 저렴한 아메리카노도 있늡니다만 커피우유를 좋아하시는 분께는 단연 추천할만하네요. 성분표를 보면 아시겠지만 총 500mg 대용량에 237mg라는 카페인 총 함유량을 자랑하여 부득이하게 밤을 지새워야 하는 직장인이나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커피우유입니다!! 가격은 1300원!

원래 롯데리아는 잘 가지 않지만 가성비가 괜춘한 버거가 하나 있다 그래서 퇴근길에 롯데리아에 들러 티렉스 버거를 한번 먹어봤습니다. 티렉스 버거는 작년 6월에 출시된 버거로 나온지는 꽤 되었지만 가성비가 좋은 메뉴 중 하나로 명성이 자자하다더군요. 세트로 두개 주문한 사진입니다. 저 T-rex라는 초록색 글씨가 인상적이네요. 단품은 3800원 세트는 5800원 정도였습니다. 나쁘지 않은 가격대이죠. 사진에도 보시다시피 거대한(?) 치킨 통살이 인상적입니다. 롯데리아는 가성비가 별로다. 라는 저의 평소 인식을 바꿔줄 만큼 저 탐스러운 치킨의 크기를 보시죠. 입에 넣기 부담스러울 정도의 크기를 자랑합니다. 한입 베어문 사진. 치킨 통살이 부드럽고 맛은 뭐 흔한 치킨버거 맛입니다. 하지만 큼직한 치킨에 나쁘지..

이번엔 다른 주제를 한번 다뤄볼까 합니다. 인생의 큰 재미 중 하나는 먹는 재미인걸 부정할 수는 없죠.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식료품 물자가 상당히 비싼 편이고 취업난과 팍팍한 현재 한국 사회 상황을 보면 대부분 경제적으로 봤을 때 음식에 많은 돈을 쓰기 힘든 형편이고 한국의 국민 음식 중 하나인 치킨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 호치킨이란 브랜드는 낮은 가격대에 훌륭한 가성비를 제공하기로 유명한 브랜드인데요. 가격이 좀 비싸지만, 가장 인기 많은 메뉴 중 하나인 '치슐랭' 을 한번 먹어본 후기를 남겨봅니다. 와우..저 훌륭한 비쥬얼을 보세요. 양파, 아몬드, 고추, 파, 떡 등의 훌륭한 부가재료가 아낌없이 듬뿍 들어가 있네요. 가격은 1만 6천원으로 오프라인에서 직접 사가는 건 더 쌀진 모르겠는데,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