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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 분들에게 매우 흥미로울 공포 게임 소식을 하나 찾아왔습니다.
유명 헐리웃 배우 '에밀리 블런트' 주연으로 유명하기도 한, 소리로 생명체를 탐지하는 외계 생명체들과 인간의 사투를 다룬, 에일리언 아포칼립스 공포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 원작의 공포게임 '콰이어트 플레이스 : 더 로드 어헤드' 가 올해 출시 예정입니다.
https://youtu.be/91zi75E_SA8?si=qeuPo_24yszfraaR
'로드 어헤드'는 이 영화 프랜차이즈에서 영감을 받은 1인칭 시점의 싱글 공포 어드벤처 게임으로, 스토리 배경은 외계 생명체가 인류를 침공한 직후라고 합니다.
게임 플레이는 영화 설정 그대로 플레이어는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외계 괴물로부터 숨기 위해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하며, 동시에 괴물로부터 숨고, 주의를 돌려 산만하게 하고, 몰래 지나가는 것을 중심으로 전개된다고 하네요.
이 게임의 적인 "데스 엔젤"은 인간보다 훨씬 우월한 신체능력에 속도도 무진장 빠르므로, 사실상 다른 게임처럼 들키는 순간 살아남기는 힘들 것 같고, 소리를 내지 않으며 괴물들을 따돌리면서 게임을 진행하는 플레이가 주로 될 것 같아, 게임 플레이도 상당히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이 게임은 올해 PC,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으로 출시 예정이고, 정확한 출시일은 아직 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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