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공학 3

국내에서 처방되지 않는 ADHD 처방제 '애더럴' 에 대한 정보.

== Adderall은 무엇인가? == Adderall은 암페타민과 덱스트로암페타민의 두 가지 약이 들어 있는 처방약이다. 그것은 항정신성 약물라 불리는 종류의 약에 속한다. 이것은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를 치료하는데 (ADHD) 가장 흔하게 사용된다. 기면증 치료에도 쓰인다. Adderall은 ADHD의 첫 번째 선택 치료 옵션으로 간주된다. 이미 수없이 진행된 연구들은 그것이 주의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충동적인 행동을 감소시킨다는 것을 보여준다. ADHD 아동의 75~80%가 애더럴과 같은 각성제를 사용하면서 증상이 호전될 것이다. 애드데랄은 이와 관련된 연구가 거의 없지만 기면증 환자들의 낮잠도 증가시키는데 효과적이다. Adderall은 두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경구용 태블릿 Adderall..

ADHD 환우들 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권장하는 좋은 책 소개!!

ADHD 환우들 뿐만 아니라, 현대 사회에서 온갖 정신적 고통과 질환에 시달리거나 마음이 아픈 분들, 삶의 질을 높이고 싶은 분들 모두에게 좋은 도서를 소개합니다. 카이스트 출신 뇌공학 박사 이재원씨가 저술한 유명한 책 '중독, 그리고 도파민' 이란 책입니다. 하루하루 반복적이고, 쉴틈없는 경쟁 속에 물질적으로는 더욱 나아지고 있지만 점점 사람들은 불행해지는 이 전 세계 현대 사회의 문제점을 뇌 공학, 도파민이라는 주제로 과학적이고 현실적인 관점으로 풀어나가고, 해결 방법을 제시합니다. (양말 사진 죄송합니다.) 기본적으로 이 책이 다루는 가장 큰 주제는 '도파민' 입니다.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의 중요도, 우리 사회에서 중점적으로 다뤄지지 않았고 의식하지 않았던 뇌공학을 풍부한 의학적 지식과 자신이 ..

이제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바뀌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아직까지도 한국 사회는 정신질환자들을 의지박약자, 무능력자, 노력을 안하는 자라고 몰아세우는 인식이 건재합니다. 물론 본인이 마음가짐을 달리하고 노력해야 하는 부분은 반드시 필요합니다만 이는 신체적 질환도 마찬가지며 누구나 신체적으로 취약한 부분도 다르고 타고나는 형질도 유전에 따라 바꿀 수 없는 부분도 존재하듯이 우리의 정신, 즉 뇌 구조와 형질도 개개인마다 달라요. 선진국에서는 오래전 부터 뇌 공학은 연구가 되오고 있는 분야이고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개선되고 있는 분야지만 한국은 아직 이 점에서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이제 바뀌어야 할 때가 왔고 정신질환자 분들을 비난하고 의지박약자로 마냥 몰아세우는 풍조는 이제 바뀌어야 할 것입니다. 몸이 아픈게 자기 잘못이 아니듯이 우리의 정신도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