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떠오르는 유명한 군 출신 유투버이자 인물인 '이근' 대위가 자신의 유투브 채널에서 국군의 K2 소총과 사격 훈련법을 비판하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 원본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 최전방에서 육군으로 복무했었습니다. 2012년 군번으로요. 신형 병기인 K2C1이나 K1A가 아니고 구형 K2와 K3를 써봤습니다. 그 전에도 K2 소총이 시가전, CQC에 적합하지 않다는 주제의 동영상도 봤었는데요, 저도 예전에 군필자였고 K2,K3를 모두 써본 입장으로써 많이 공감이 갔었습니다. 특히 탄피받이, 영상을 보면 이근 대위가 계속 욕을 하는걸 볼 수 있는데 저도 그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물론 징병제이자 어떤 사고가 날지 모르는 대한민국 육군의 특성 상 탄피받이나 탄피에 예민한 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