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날짜 기준으로 5월 22일 방영된 UFC Fight Night 206에서 우리 한국의 미들급 UFC 선수인 코리안탑팀의 박준용 선수가 에릭 샌더스 선수와 맞붙었습니다. 에릭 샌더스 선수는 나이도 많고 경험도 많고, 현재 하락세인 선수이긴 하지만 세계 최대의 피지컬 괴물들이 모인다는 미식 축구 리그 NFL에 몸담았던 선수 중 한명이며, 체급은 미들급이지만 힘과 떡대는 라이트헤비급의 피지컬을 지닌 괴물 선수라 솔직히 박준용 선수가 쉽게 이길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 못했는데 박준용 선수가 물론 쉽게 이긴 건 아니지만 영리한 경기운영으로 괜찮은 3라운드 스플릿 디시전 판정승을 따낸 것 같습니다. 이상 경기 리뷰에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Round 1 1라운드는 앤더스 선수의 공격적인 운영이 부각되었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