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포스팅할 곡은 미국 얼터너티브, 하드 록 밴드인 브레이킹 벤자민의 싱글 곡인 Dear Agony 입니다. 직역하면, '나의 고뇌에게' 라는 뜻의 곡인데요. 강렬한 메탈, 하드 록 사운드를 자랑하는 브레이킹 벤자민에서 간간히 볼 수 있었던, 소프트한 노래 중 하나입니다. 평소 그가 좋아하던 싱어송라이터 중 하나였던 레이시 스트럼 (Lacey Strum) 이 피쳐링했습니다. 매우 서글픈 멜로디와, 인간의 고뇌라는 감정에 대한, 깊은 성찰이 돋보이는 가사의 아름다운 멜로디를 가진 곡입니다. 어떤 사람이든지, 고뇌에 사로잡혀 괴로워 한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가사가 하나같이 공감이 가고 애달프네요. Breaking Benjamin - Dear Agony (가사, 해석) I have nothing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