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추천 18

Marshmello - Silence Ft. Khalid = 칼리드와 마쉬멜로의 하모니가 어우러진 독특한 풍미의 곡. (가사)

'Silence'는 미국의 음악 프로듀서이자 DJ인 마쉬멜로의 곡으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칼리드(Khalid)의 게스트 보컬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마쉬멜로가 작사와 작곡을 했고 칼리드로부터 추가로 작사와 작곡을 받아 2017년 8월 11일 RCA 레코드에서 발매되었습니다. 2017년 8월 1일 마슈멜로는 칼리드의 콘서트에서 깜짝 공연을 펼치며 앞으로의 협업을 예고했고 청중들은 그와 마시멜로의 음색이 돋보인 신곡에 큰 호응을 보였고 UK 싱글 차트 3위에 오르는 기염까지 토한 명곡입니다. -- Marshmello - Silence Ft. Khalid -- Yeah, I'd rather be a lover than a fighter 'Cause all my life, I've been fighting Nev..

NEFFEX - New Bigninings = 기분 꿀꿀 때 들으면 좋은 음악.

Neffex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결성된 EDM-힙합-락 음악을 메인으로 내세우는 남성 듀오 그룹입니다. Neffex는 다른 뮤지션들과 다르게 특이한 행보를 걸어오고 있는 뮤지션들인데요, 그들은 자신들의 음원을 무료로 공개하고, 또한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허락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입니다. 국내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튜브 구독자 339만명 정도를 보유하고 있고, 북미에서는 큰 인지도를 쌓고 있는 주목할만한 뮤직 아티스트입니다. 그들이 올해 공개한 신곡 중에 가장 맘에 드는 곡을 찾았네요. 모두가 좋아할 만한 친숙한 멜로디와 가사를 가진 산뜻한 곡입니다. New Beginnings 입니다. -- NEFFEX - New Beginnings lyrics -- --------------------..

Skylar Grey - I'm Coming Home = 삶에 지친 현대인에게. (가사,해석)

스카일러 그레이, 본명은 홀리 브룩 하퍼만 (Holly Brook Hafermann) 이라 불리우는 미국 여성 싱어송 라이터의 I'm Coming Home 을 소개합니다. 원래 이곡은, 뮤직 듀오인 Dirty Money 의 랩 피쳐링 곡으로 더 유명한데요, 개인적으로 몽환적이고 감미로운 어쿠스틱 버전과 가사가 더욱 제 감성에 와닿아서 전 이 버전이 더 좋습니다. 아픈 어제와 상처를 씻어버리고, 집으로 가는 현대인들의 삶과 심정을 위로하는 곡의 음감과 가사는 높은 공감대를 형성해내고, 잔잔한 사운드는 우리의 마음을 위로해줍니다. == Skylar Grey - I'm Coming Home = And the blood will dry 내 손톱들 아래의 Underneath my nails 피멍은 다 사라질 거야..

Marshmello ft. Bastille - Happier = 행복에 관한, 행복해지고 싶은 음악.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았으나 수많은 유명 곡들을 만들어내고, 팝 스타와의 끊임없는 피쳐링으로 인지도를 급격히 쌓아올린 EDM 프로듀서이자 DJ인 마쉬멜로우가 잉글랜드의 얼터너티브 록 밴드인 Bastile와 합작하여 만들어낸 곡입니다. Happier라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써내려간 진실성 돋는 가사와 통통 튀는 멜로디와 음악, 따뜻한 내용의 뮤직비디오가 겹쳐서 기분 꿀꿀할때 듣기 참 좋은 곡인 것 같습니다. ==== Marshmello ft. Bastille - Happier === Lately, I've been, I've been thinking I want you to be happier, I want you to be happier When the morning comes When we see wh..

데이야 (Daya) - 독특한 음색과 목소리를 지닌 개성 충만한 팝 신예 싱어송라이터

Profile 닉네임 : Daya (데이야) 본명 : 그레이스 마틴 텐던 (Grace Martine Tandon) 출생 : 1998년 10월 24일 출생 지역 : 미국 펜실베니아 Mt.Levanon 키: 162cm 이번에 소개할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는 미국의 어린 팝 신예인 인도계 미국인 싱어송 라이터 Daya 입니다. 그녀는 한국에서는 더 체인스모커스의 메가 히트곡 중 하나인 'Don't Let Me Down' 의 피쳐링을 한 가수로 알려져 있죠. Don't Let Me Down 이 곡에서 데이야는 자신의 목소리를 세계에 알립니다. 중저음의 독특한 허스키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그녀는, 이 노래에서 체인스모커스와 멋진 콜라보를 이루죠. 이 노래가 엄청난 히트를 하면서, 동시에 데이야의 주가도 많이 상..

Zedd, Maren Morris,Grey - The Middle =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의 마성의 뮤직.

2018년 초반을 강타한 중독성 넘치는 팝 음악이 있었죠. 호주에 있었을 때 많이 들었던 곡입니다. 클럽에서 미친듯이 틀어졌던 음악이었죠. 제드와 마렌 모리스, 그레이가 작업한 The Middle 이란 곡입니다. 제드는 유명한데 마렌 모리스나 그레이는 좀 생소할 수 있는데요. 마렌 모리스는 미국의 유명한 컨츄리 장르의 싱어송라이터고, 그레이는 아일랜드 출신의 듀오 그룹입니다. 이 음악에는 재밌는 일화가 있습니다. 이 노래를 작곡한 제드는 노래를 피쳐링 해줄 여성 싱어송라이터를 찾고 있었는데, 원래 후보로 선정된 수많은 여성 싱어송라이터들이 이미 녹음 작업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 가수들은 모두 커리어가 후덜덜한 데미 로바토, 앤 마리, 칼리 레이 젭슨, 카밀라 카베요 등의 총 11명의 여성 싱어였죠. 하지..

Ed sheeran - Photograpgh = 아련함을 느끼게 하는 에드 시런의 명곡

팝송을 잘 모르는 분들도 한국의 길거리를 돌아다니시면서 '에드 시런' 의 음악은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에드 시런은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지도를 가지고 있고, 상업적, 비평단에게도 매우 좋은 평을 갖고 있는 지금 시대의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중 한 명이고, 그의 노래는 취향과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편안하고 소프트한 사운드로 대중적인 인기를 한 몸에 얻었습니다. 자국의 음악이 압도적으로 시장을 차지하고 있는 한국 안에서 마저도 2017년 초에 전 세계를 대히트한 'Shape Of You" 의 인기는 엄청 폭발했었습니다. 저도 한때 에드 시런의 음악을 많이 들었었는데요, 그 중에 제 최애곡은 'Photograph' 입니다. '사진' 이라는 주제로 사랑을 추억하는 듯한 시적이고 아름다운 가사와, 뮤직비디오는..

Loote - Wish I Never Met You = 통통 튀는 음색이 매력적인 노래 (가사 해석)

스포티파이 (Sfofify) 차트에 랭크되었던 괜찮은 팝송을 소개합니다. Loote 라는 남성 & 여성으로 구성된 팝 듀오의 곡인데요. 이들은 2015년 부터 활동을 시작했고, 아직 대중적인 인지도는 상당한 편은 아니지만 굉장히 앞으로가 기대되는 아티스트네요. 그들의 첫번째 정규앨범인 'Single' 을 들어보고 있는데 곡들이 하나같이 다 분위기가 좋아요. 제 취향입니다 ㅎㅎ ^^ 그 중에 Wish I Never Met You 는 단번에 제 귀를 중독시켜버렸네요. 강추하는 곡입니다. 밝고 희망찬 멜로디에 비해 가사는 좀 나쁜 내용이네요 ㅋㅋㅋ === 가사 해석 === I was fine till the night that your friends Introduced me to you, fucked me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