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팝송 2

Daughtry - Start of Something Good (첫사랑의 설렘을 표현한 음악)

이번에 소개할 곡은 한때 미국 대중음악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얼터너티브 락 밴드 '도트리' 의 Start Of Something Good 이란 곡입니다. '좋은 일의 시작' 정도로 의역할 수 있겠는데요. 도트리는 국내에서도 'Over You' , 'Home' , 'it's not over' 정도의 곡이 상당히 인기를 끌었었습니다. 이 곡은 도트리 정규 앨범 3집 'Break The Spell' 에 수록된 곡이며 싱글컷 되었습니다. 빌보드 차트에 진입하진 못했지만, 도트리만의 서정적인 감성, 포스트 그런지, 얼터너티브 음악 장르가 보여줄수 있는 아름다움을 잘 표현한 곡이 아닐까 싶네요. 요즘 시대에 이런 곡들이 대중적인 큰 인기를 끌진 못하지만, 정말 전 이런 류의 곡들이 좋네요. 도트리는 3집까진 ..

Jess Glynne - I'll Be There = 허스키한 제스 글린의 보이스와 아름다운 메세지 (가사, 해석)

이번에 추천해볼 곡은 제가 호주에 있었을 때, 우연히 라디오 방송에서 듣게 되어 꽂혔던 곡입니다. 영국의 핫한 여성 싱어송 라이터인 1989년 생의 제스 글린의 I'll Be There 이란 곡입니다. UK 차트 1위에 랭크된 영국의 또다른 히트곡이죠. 허스키한 그녀의 보이스와 희망찬 메세지와 아름다운 음악의 분위기가 좋네요 ===Jess Glynne - I'll Be There=== When all the tears are rolling down your face And it feels like yours was the only heart to break When you come back home and all the lights are out, ooh And you're getting used t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