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4년 6월 3일, 드디어 제가 제일 좋아하는 미국 드라마인 더 보이즈의 시즌4가 방영되었고, 저는 기대를 크게 품고 시청하였습니다.현재 마지막 에피소드 직전인 7화까지 감상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제 감상평은...음..솔직히 이전 시즌들처럼 고평가를 해주기가 어렵습니다.물론 시즌 4에도 몇가지 좋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만, 전체적인 스토리 전개는 너무 마음에 들지 않았고, 몇몇 캐릭터들의 캐릭터성이 일관되지 못하고 심하게 들쭉날쭉한 모습이 강했습니다.그래도 역시 재미는 있었습니다만, 그전 시즌에 비해서 좀 실망적인 부분이 있었다. 라고 정리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제가 왜 이렇게 생각하는지 글을 서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지나치게 늘어지고 중심점을 찾아 나아가지 못하는 스토리 전개와 캐릭터 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