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여성 팝 아티스트인 앤 마리의 2002를 소개합니다. 91년생인 앤 마리는 자신이 11살때의 제목 그대로, 2002년때 자신의 추억을 생각하며 이 노래를 만들었다 합니다. 영국의 전설적인 팝 아티스트이자 친구인 에드 시런이 작곡에 참여했다고도 하네요. 그 시절의 풋풋한 감성과 유행했던 여러 곡들 (브리트니 스피어스, 엔싱크 등) 의 구절이 후렴구에 적절히 나와 추억을 상기시켜주죠. 흥겹고 풋풋한 분위기, 중독성 있는 앤 마리의 시원시원한 보컬이 매력적인 곡입니다! Anne-Marie - 2002 I will always remember 언제까지나 기억할거야 The day you kissed my lips 너와 입을 맞춘 날 Light as a feather 깃털처럼 가벼워서 날아갈것만 같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