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노래 2

Breaking Benjamin - Dear Agony ft.Lacey Strum (가사, 해석)

이번에 포스팅할 곡은 미국 얼터너티브, 하드 록 밴드인 브레이킹 벤자민의 싱글 곡인 Dear Agony 입니다. 직역하면, '나의 고뇌에게' 라는 뜻의 곡인데요. 강렬한 메탈, 하드 록 사운드를 자랑하는 브레이킹 벤자민에서 간간히 볼 수 있었던, 소프트한 노래 중 하나입니다. 평소 그가 좋아하던 싱어송라이터 중 하나였던 레이시 스트럼 (Lacey Strum) 이 피쳐링했습니다. 매우 서글픈 멜로디와, 인간의 고뇌라는 감정에 대한, 깊은 성찰이 돋보이는 가사의 아름다운 멜로디를 가진 곡입니다. 어떤 사람이든지, 고뇌에 사로잡혀 괴로워 한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가사가 하나같이 공감이 가고 애달프네요. Breaking Benjamin - Dear Agony (가사, 해석) I have nothing left..

A Great Big World & Christina Aguilera - Say Something = 당신의 마음을 치유해줄 노래

오늘 소개할 곡은 미국의 팝 듀오 'A Great Big World' 와 미국의 메가히트 싱어송라이터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같이 합작한 'Say Something' 이란 명곡입니다. 원래 이곡은 그레이트 빅 월드가 2011년 작곡하고 녹음했지만, 이후 2013년 9월 3일 에픽 레코드에 의해 싱글로 발매되었습니다. 미국 리얼리티 TV 쇼 "So You Think You Can Dance"에서 사용된 이후, 이 트랙은 노래에서 "Great Big World"와 협업을 원하는 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로부터 주목을 받았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와 함께 다시 녹음한 새 버전이 2013년 11월 3일 발매되어 전 세계에 엄청난 히트를 쳤다는 역사가 있습니다. ==A Great Big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