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게임 소설 번역 - 헤일로

헤일로 : 사절 (Halo : Envoy) - 챕터 4 파트 1

JAE1994 2021. 4. 2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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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코버넌트-인간 전쟁이 끝난 지 6년이 지났다. 하지만..그러나 공동 점령지(JOZ) 가장자리에 있는 세계인 캐로우 행성에서는 결정적인 새로운 전투가 갑자기 터진다. 인간 식민지 개척자들과 외계인 상헬리들은 이미 이 곳에서 긴장으로 가득 찬 공존을 하고 있으며, 통일 지구 정부 특사 멜로디 아지키웨는 두 종족 사이의 지속적인 평화를 중개하려고 시도하고 있다.그러나 캐로우에서의 내전이 이제 상헬리 정착민들을 집어삼키고 있기 때문에 멜로디는 해군 정보국의 은밀한 추가 임무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복수심에 사로잡힌 교활한 엘리트 함대장에게 전쟁이 끝난 후 납치된, 냉동 수면에 들어간 그레이 팀으로 알려진 SPARTAN-II 를 해방시킬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어느 누구도 행성 표면 아래에 숨겨져 있는 훨씬 더 크고 막을 수 없는 위협의 발견으로 이어지는, 계속되는 폭력을 예상할 수 없다.

 

 

Chapter 4 Part.1



스파르탄2 자이-006은 플라즈마 권총이 발사되는 소리를 희미하게 들었다. 그는 장갑을 낀 손을 들어 냉동 수면 튜브의 유리를 밀었다. 묠니르 전투복 아래 그의 피부가 얼어붙은 가려움으로 번들거렸다.그는 손톱을 전투복 아래로 파고들고 그 가려움 멈추게 하기 위해 전투복을 찢고 싶었다. 플라즈마 피스톨의 발사한 듯 한 여자가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비상 조명 아래 있는 이 곳의 벽은 부드럽고 유기적인 형태로 보였고, 높은 천장에서 흘러내리듯한 구조의 격벽이 있었다. 그의 옆에는 커다란 동굴식 형태의 격납고 공간이 있었다.

코버넌트 차량과 기계로 가득 차 있군. 자이는 보호용 유리를 발로 차서 깨뜨렸다. 그는 전투복에 꽂힌 호스를 빼내어 냉동 수면 튜브 밖으로 나왔다. 그는 한동안 극도의 냉동 수면을 때문에 현기증이 났다.그는 잠시 가만히 서서 현기증이 사라질 때까지 서있었다. “여긴 어디야?” 스파르탄2 아드리아나-111이 헬멧 안에서 물었다. "나 좀 내보내 줄래?" 자이는 쓰러진 여자 옆에 웅크리고 앉았다.
그녀는 그가 알아보지 못하는 회색 유니폼을 입었다. 핏자국이 옷깃과 몸통을 뒤덮었다. 그 많은 출혈은 그녀의 오른쪽 상처에서 나왔는데, 그 곳에서 천 밑에서 들쭉날쭉한 금속 조각이 튀어나왔다.그녀의 코와 찢어진 입술이 턱에서 더 많은 피를 뚝뚝 떨어뜨렸다.
"우리는 코버넌트 함선 안에 있다." "그런 것 같네." 스파르탄2 마이크-120도 이제 제이의 헬멧을 너머로 말하며 끼어들었다. "표준 화성 함선 조선소에서는 이런 인테리어 디자인을 볼 수 없거든.""네 새 친구가 누군지 알아?" 아드리아나가 쓰러져 있는 여자를 보며 물었다.
"민간인, 혹은 일종의 공무원" 이라고 자이는 그녀를 보며 대답했다. "부상당했어, 여기 올 때 플라즈마 발사음이 들렸었어." "나도 그래." 아드리아나가 자이가 자신을 꺼내주길 기다리던 것을 멈추고 자신의 손으로 물건들을 챙겼을 때 더 많은 유리가 깨지고 전투복의 장화가 갑판을 때렸다."누군가가 냉동 수면 튜브를 열고 내 무기들을 모두 없애버렸어"고 그녀는 짜증스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아무래도, 코버넌트에 의해 우리가 납치된 것 같군." 마이크는 그것을 잠시 숙고했다.

"하지만 아직 우린 살아있잖아. 그것보다 좋을 수는 없어." "이 여자. 왜 그녀는 코버넌트 함선에 승선한 거지?" 아드리아나가 물었다. "마이크..내 손이 떨려. 난 간신히 내 손을 움직일 수 있어.""자이는 마이크가 스스로 냉동 수면 튜브에서 빠져나와 튜브에 기대는 것을 뒤돌아 지켜보았다.
"이것은 좋은 수면 해제가 아니었어,"라고 자이는 말했다. "헬멧을 쓰고 정신 바짝 차리고 있어. 마이크, 우리 상황에 대해 더 아는 것 없나?"마이크가 대답했다. "응,우리는 비상 사이클에서 얼지 않았어. 이건 누군가가 일부러 한 거야."라고 마이크가 말했다. "우리는 잠시 동안 심술궂고 비참한 상황에 있을 거야. 마치 백만 마리의 불개미를 내 양복에 부은 것 같아. 냉동인간-소령.""우리가 결국 얼마나 냉동 수면을 하게 된거지?" 자이가 물었다. "군사 표준시각 2558년 9월 1일을 가리키고 있어. 5년 8개월입니다. "음..그럴 리가 없어."

세 사람 모두 그동안의 정보를 소화하며 잠시 조용히 서 있었다. 거의 6년. 재이는 생각했다. 그들은 2552년의 마지막 날 아래로 냉동 수면을 취했다. 이럴 시간 없어. "좋아, 잠시.." 자이가 말했다. "우리는 나중에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정확히 알아낼 거야. 하지만 지금 우리는 분명 어떤 종류의 코버넌트 함선에 갇혀있고 급속하게 냉동상태에서 풀려났어.

"심하게 다친 민간인 한명이 있어. 아마 우리를 냉동 수면에서 빼내준 사람일 거야. 그리고 그녀는 코버넌트 무기로 무장했지... 생각?" "저 문의 손상을 좀 봐." 아드리아나가 말했다. "응, 저 문이 손상되었군. 진작에 봤어야 했는데."이 해빙 과정이 그가 예상했던 것보다 조금 더 그에게 영향을 주었다. 냉동 수면에서 벗어나는 과정, 그것은 집중하기가 매우 힘들었다.
"그녀가 저 문을 뚫고 들어왔을 것 같아?" "옷 등에 화상을 입었나?" 아드리아나가 물었다.재이는 그녀가 입고 있는 유니폼의 단조로운 천을 더 잘 보기 위해 바닥에 있는 여자 주위를 살며시 움직였다. "그래, 그녀는 부상을 입었어." "바이오 폼." 마이크가 소리쳤다.그는 자신의 냉동 수면 튜브를 뒤적거리다가 이제 다친 여자의 유니폼을 찢고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바쁜 자이를 향해 통을 던졌다.

그는 그녀를 끌어안고 엉덩이 바로 위에서 금속을 꺼냈다. 그 민간인의 눈이 갑자기 떠지면서, 고통은 놀란 신음소리와 함께 그녀의 의식을 잃게 했다.그녀의 눈은 갈색이었고 그녀의 피부 아래 있는 모든 신선한 피가 일치했다. 그녀는 고통으로 몸부림치는 소리를 내면서도 그것을 조절하고 표정을 찡그리며 주위를 둘러보았다.

"당신은 다쳤습니다. 당신을 도우려는 거에요." 라고 자이는 그녀에게 말했다. "상어" 그녀가 그의 묠니르 전투복 팔뚝을 잡으며 중얼거렸다.그녀의 손끝이 합금판을 스치고 지나갔다. "로즈카도요. 오고 있어요." 그녀는 플라즈마 권총을 집으려고 이리저리 뒤적거리다가 집으려고 했다.
"쉿." 자이는 그녀의 찢어진 피부 밑에 바이오폼 통의 끝을 쑤셔 넣었다. 그녀는 투덜거리며 무기를 떨어뜨리고는 눈을 머리 속으로 굴렸다.

"미안해요."그녀는 기절했지만 지금은 출혈을 안정시키기 위해 바이오폼을 채워넣었다. "우리는 무기가 없어." 라고 아드리아나는 말했다. 자이는 플라즈마 권총을 그녀에게로 찼다. 그녀는 전투복 군화로 그것을 멈추고 그것을 집으려고 몸을 숙였다.
"이건 매우 작은 무기야." 그녀의 어조는 그녀가 그것을 무기로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을 암시했다. "지금 그게 우리가 가진 전부야." 자이가 의식을 잃은 여성의 신원을 확인하면서 말했다. "마이크? 우리가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더 알아낼 수 있을까?"마이크가 대답했다. "이 방의 크기와 배치도를 보면, 우리는 전쟁 말기의 코버넌트 순양함, 아마도 ORS급 순양함의 격납고 안에 있는 것 같아. 내게 시간과 공간을 확보해 줘. 그럼 그들의 고객의 시스템에 들어가서 필요한 정보를 얻어내지."
마이크는 근처의 제어 콘솔에서 덮개를 뜯고 코버넌트 정보 시스템을 그의 묠니르 전투복의 삼입구에 연결하기 위해 철사 조각들을 꺼내기 시작했다. "뭔가 이 문을 발로 차려고 했어,"라고 아드리아나는 말했다."이 플라즈마 불탄 자국을 봐. 그들은 이미 문의 큰 부분을 잘라냈다. 왜 멈췄지?" 자이의 코에서 피가 줄줄 흘러내리고 입술은 극저온 화학약품으로 짜고 달콤했다.

그는 심호흡을 하고는 피부를 타고 천천히 타오르는 고통을 무시하는 데 집중했다. 그는 비명을 지르고 자신을 고통스럽게 하는 대신 그는 훈련을 받았다."아드리아나, 문 옆에 있어." 아드리아나가 그 문 정면으로 이동해 플라즈마 권총을 뽑았다.마이크는 일이 빨리 악화될 경우를 대비해서 문을 계속 보기 위해 제어판 콘솔 주위를 돌았다. 한편 자이는 의식을 잃은 민간인을 자신을 둘러싼 피 웅덩이 바깥으로 끌어냈다. 그는 그녀를 세라프 전투기의 잔해로 보이는 표지로 끌고 갔다."응, 누군가가 복도를 따라 오고 있군." 아드리아나가 "피스톨을 확인하고 있어." "아마도 엉고이? 난 비명소리를 들었다. 잠깐만. 지금 뭔가 다가오고 있어."
에너지 검이 갑자기 그들의 문 옆을 뚫고 갑판 쪽으로 뚫고 미끄러져 내려갔다.

이미 컷팅된 부분을 잘라냈다. 문의 일부 부분이 덜덜 떨렸다가 누군가가 발로 차면서 앞으로 날아갔다. 파편이 바닥에 튕겨져 나가자 자이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그 민간인 앞에 쭈그리고 앉았다. 그 코버넌트 재질의 금속이 그의 솟아오른 팔뚝을 쳐서 몇 센티미터 뒤로 넘어뜨렸다.자이는 두 명의 상헬리 전사가 갑자기 들이닥치자 일어섰다. 그들은 스파르탄들의 행동을 계산하면서 잠시 멈추었다.
그리고는 공격했다. 아드리아나는 문에 기대어 그들이 서 있는 곳을 거의 지나갈 때 가장 가까운 상헬리를 향해 총을 발사했고 그 상헬리는 등을 돌려 에너지 소드를 휘둘렀다.그들은 둘다 바닥을 뒹굴렀고, 에너지 검이 바닥의 금속에 부딪치고 미끄러져 다녔다.

아드리아나는 플라즈마 권총이 사격 멈출 때까지 그 상헬리의 턱을 향해 계속 발사했고, 상헬리의 머리가 박살나 헬멧 플레이트 사이로 살점이 흘러나왔다. 두번째 상헬리리는 자이를 향해 돌격했고 세라프 유해 속으로 곧장 들이받았다.전투기의 부품들이 에너지 검의 충격에 흩어지고 자이는 서 있는 동안 선체의 유해 덩어리를 옆으로 던지며 서둘러 다시 일어섰다.
상헬리는 에너지 검을 들고 그를 향해 검을 휘둘렀다. 자이는 뒤로 점프하여 그 공격을 피하고 상헬리를 끌어내고 주의를 분산시키려 했지만 그 외계인은 물지 않았다.그것은 잠시 멈추고 뒤를 돌아보았는데, 때마침 아드리아나가 그 상헬리를 향해 태클을 했다. 그 후 그녀는 문 옆에 있는 죽은 상헬리에게서 빼앗은 에너지 검을 휘둘렀지만 그 외계인은 옆으로 굴렀다.

그녀를 확실히 던지기 전에 반격한다. "잡아." 그녀가 착지하면서 자이에게 외쳤다. 자이는 아드리아나가 우연히 그에게 던진 플라즈마 권총을 잡았다.그리고 그녀는 다시 공중으로 뛰어올라 상헬리를 공격했다. 적군은 아드리안나가 갑판에 추락하여 바닥을 움푹 패기 전에 급히 한쪽으로 피했다.그녀는 몸을 웅크리고, 다시 한 번 싸울 준비를 하고, 다음 동작을 기다리는 동안 그녀의 주위에 푸른 빛의 웅덩이를 던지는 에너지 검이 보였다. 자이가 발포했다. 엘리트의 갑옷이 불길에 휩싸였고. 그 엘리트는 충격으로 격납고에 늘어선 해체된 코버넌트 차량들 사이로 날아갔다.

두 스파르탄은 더 가까이 다가서서 다가올 어둠에 맞서 다시 무장한 채 기다렸다. 아드리아나는 격납고를 응시했다. 자이는 열려 있는 문의 불빛을 마주보며, 상헬리가 언제라도 더 많이 쏟아져 들어올 것에 대비했다."그 엘리트는 우리를 죽이려고 하지 않았어. 이런 일 본 적 있나?" 아드리아나가 물었다.
"위험한 수준의 전사로군" 라고 자이는 말했다. "하이 랭크. 높은 계급. 아드리아나는 "그래 전략적으로는, 3대 1은 좋은 매치가 아니야."라고 대답했다."저 녀석들은 지원군을 요청하거나 개별적으로 철수를 하든지 하겠지." "일단 숨을 돌리자. 아주 세게 때렸어." 마이크가 그들에게 끼어들었다.
"난 그들의 함선 시스템에 접속했지."분명 --그리고 난 우리가 반년 전에 가지고 있던 번역 소프트웨어가 지금도 여전히 잘 작동하고 있다고 믿어. 우리는 코버넌트 순양함 '변함없는 규율' 을 타고 있어." 그는 잠시 멈췄다. "이 함선은 공격을 받고 있고 또다른 적들이 승선하는 중이야."

"음...?" 자이가 물었다. "내 생각엔... 더 많은 코버넌트인가?" 마이크가 대답했다. "ID 사인 일부가 바뀌었어. 내가 뭘 보고 있는지 잘 모르겠어. 이것은 일반적인 지정된 코버넌트 정보가 아니야. 내 말은, 우린 거의 6년이나 지났지만."그러니까, 우리가 정확히 누구를 상대하고 있는지 모르겠어,"라고 자이는 말했다. "아니야." 마이크는 이제 그가 필요한 정보를 얻었기 때문에 전선을 떼어냈다. "
여기서도 UNSC는 없어."함선의 자료에 따르면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은 상헬리 대 상헬리의 전투야. 하지만, 그들의 함선 시스템은 우리가 공전하고 있는 행성의 아래쪽에서 인간의 통신 또한 감시하고 있어."

"시간을 충분히 줘, 어쩌면 내가 뭔가를 함께 꾸밀 수 있을지도 몰라." 하지만 진실을 원해? "저 코버넌트 놈들은 우리에게 시간을 주지 않을 거야." "어떤 종류의 내부 코버넌트 정치 분열인가." 라고 제이는 말했다. "하지만 그들이 우리 인간 세계를 맴돌고 있다면,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도울 수 있는지 볼 필요가 있어."
그건 분명히 밝혀질 것이다, 그렇지?" 그는 잠시 기다렸다가, 마이크가 "그래"라고 대답했다. "그래." 라고 아드리아나 또한 그의 의견에 동의했다.
합의. 그레이 팀의 리더 자이는 안심했다. 그 함선은 그들의 발 밑에서 흔들렸다. 뭔가 큰 것이 부딪혔다. 선체에서 또 한 번 쿵 하는 소리가 났다.냉동 수면 튜브의 섬뜩한 불빛이 깜박거리다가 꺼진 순간 자이는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그게 침입 파티라고 생각해?" 자이가 물었다. "그렇지" 마이크가 동의했다. "제2의 물결. 누가 이 함선을 방어하든, 우리가 해동되는 동안 이미 몇 개의 침투 파티가 벌어지고 있어."

* * *


"우리가 찾아야 할 함선에서 탈출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이 있나?" "우리는 총격을 당하지 않으려고 애쓰면서 이 난장판에서 비행할 만한 것을 찾아야해."마이크가 제안했다. 만약 그들이 우리의 냉동 수면 튜브를 확보했다면 우리의 구명정도 같이 확보했었겠지." 아드리아나가 그에 응답했다. "만약 그것이 지금도 작동한다면, 그렇겠지." 자이는 플라즈마 권총을 마이크에게 패스했다.
그리고 허리를 굽혀 그 여자를 걸쳤다. "흩어져서 찾도록 하자." "그럼 우리 새 친구가 격납고를 돌아 다닐 때 우리를 하나씩 납치할 수 있게?" 아드리아나가 물었다."흩어지는 거지, 아예 분열되진 말라고 말했어. 서로의 시야 안에 있어야 해." 라고 제이가 말했다.
"기쁨으로 그 명령을 따르지" 아드리아나는 만족하는 것 같았다. 그들은 흩어져서 그림자를 헤치고 걷기 시작했다. 망가진 코버넌트의 뼈대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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