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게임 소설 번역 - 헤일로

헤일로 : 사절 (Halo : Envoy) - 챕터 3

JAE1994 2021. 4. 24.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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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코버넌트-인간 전쟁이 끝난 지 6년이 지났다. 하지만..그러나 공동 점령지(JOZ) 가장자리에 있는 세계인 캐로우 행성에서는 결정적인 새로운 전투가 갑자기 터진다. 인간 식민지 개척자들과 외계인 상헬리들은 이미 이 곳에서 긴장으로 가득 찬 공존을 하고 있으며, 통일 지구 정부 특사 멜로디 아지키웨는 두 종족 사이의 지속적인 평화를 중개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캐로우에서의 내전이 이제 상헬리 정착민들을 집어삼키고 있기 때문에 멜로디는 해군 정보국의 은밀한 추가 임무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복수심에 사로잡힌 교활한 엘리트 함대장에게 전쟁이 끝난 후 납치된, 냉동 수면에 들어간 그레이 팀으로 알려진 SPARTAN-II 를 해방시킬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어느 누구도 행성 표면 아래에 숨겨져 있는 훨씬 더 크고 막을 수 없는 위협의 발견으로 이어지는, 계속되는 폭력을 예상할 수 없다.

 

Chapter 3


변함없는 규율의 에너지 방어막은 최근의 플라즈마 집중포화 아래 깜박였다가 마침내 시스템이 방출되면서 소멸되었다. 로즈카는 지휘 의자에 앉아, 진단 센서에 달린 체인을 따라 함선의 고장을 진단했다.그의 본능적인 마음의 일부에서는 수리 작업을 시작하라고 함선의 승무원들에게 소리치고 싶었다. 그러나 그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을 어리석은 행동이었다. "적군의 수송선과 탑승정이 거의 다 도달했습니다."
다가가 로즈카에게 보고했다. 곧 수십, 아니 수백 명의 상헬리가 선체에 뚫린 구멍을 통해 끓어오를 것이다. 타르스는 엉고이를 로즈카의 함선에 태울지도 모른다. 그는 로즈카의 전사들을 효과적으로 제압하기 위해 엉고이 자살부대를 첫 번째 공격조로 사용할 것이다.

그것이 로즈카가 그의 대원들 중 누구도 에너지 방어막을 고치거나 변함없는 규율의 엔진을 기동하기 위해 계속 작동시키는 것을 원하지 않는 진짜 이유였다.그 함선들이 선체를 에워싸는 순간, 로즈카는 그들의 위치를 파악하고 그의 대원들을 이동시켜 들어오는 선원들을 제압할 수 있는 살육지대와 질식 지점을 만들곤 했다.

"타르스가 이 배에 아무데라도 발을 들여놓는다면, 그는 죽을 것이다." 적과 맞서서 죽는 것은 진정한 상헬리가 요구할 수 있는 전부였다. 부하 다가는 프로젝션 콘솔에서 몸을 돌렸다. "무기 장인이 함대장님을 호출했습니다..""음? 뭐야?" 로즈카가 물었다. 타이밍이 혼란스러웠다. 그는 선체를 향해 떨어지는 탑승정을 응시하는 것에서 벗어났다. "인간 사절이 우리의 무기를 달라고 요구했다고 합니다.” 다가는 그 말에 놀라고 다소 감명을 받은 듯했다.

"내가 리치라고 부르는 행성에서 싸웠을 때, 민간인들은 보통 싸우지 않고 우리 앞에서 도망쳤거나, 내가 도착하기 전에 잘 죽었다. 로자카는 선체의 시각 센서에 있는 탑승정들을 표시하는 선들을 다시 확인했다. 그것들은 컸고 갑옷을 입은 멍청이들이 더 크게 보였다.지금 오래 걸리지는 않는다. 그는 허벅지에 장착한 에너지 검을 검사했다. 그것은 그곳에 있었다. 적들의 피에 흠뻑 젖을 준비가 되어 있다. "인간이든 상헬리든, 싸움에서 죽는 것은 어떠한 생물이든 그들이 가지고 있는 권리다,"라고 로즈카는 말했다. "그녀가 무기를 소유하도록 냅둬라."그 인간 사절은 우리 곁에서 영광스런 죽음을 맞이할 것이다.
"그녀는 어디에 서 있나?" 다가는 함선의 제한된 전투 통신망을 확인했다. "그 인간 사절은 지금 창고에 깊숙이 들어가 있습니다. 저는..." 로즈카는 벼락을 맞은 듯한 충격을 입었다. 다가는 일어서서 소리쳤다."그 인간은 싸울 계획도 없어 보입니다!" 다가는 갑작스런 폭발에 뒤로 물러섰다. "플릿마스터?"

"그 망할 인간 여자가 날 가지고 노는군!!" 로즈카가 분노에 사무쳐 말했다. "내 직속 명령을 무시하라!" 그 후 다가는 상황을 이해했다. 그는 주위를 둘러보고 목소리를 낮췄다. '그녀가 세 명의 데몬' 을 풀어주려 시도하고 있는 걸까요? 하지만 그들은 당신이 믿는 경비병들에 의해 지켜지고 있습니다.""그래서 그녀는 무장을 하고 있는 거로군." 로즈카는 그리 말하며 느릿느릿 걸어갔다. "함교를 버리고 갑니까?" 다가가 놀라며 말했다. `타르스는 어떻게 합니까?'

"데몬 세 명이 우리 종족에게 한 짓을 보고도, 그들이 마침내 탈출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도 편하게 죽을 수 있겠나?'다가는 여전히 확신하지 못했다. 그곳은 경비병들이 지키고 있습니다. "그 인간 사절이 우리를 속였습니다. 다가는 "그녀를 절대 승선시키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라며 "우리는 인간들 정부에 저항할 만큼 강하지 않았습니다"고 말했다.
"협상을 해야 했어요. 우리는 텔 바담 (아비터)의 동맹국들이 이곳에 우리가 있는 것을 위협으로 여기지 않도록 해야 했습니다." 물론 다가의 말이 옳았다. 그러나 로즈카의 적 타르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즈카가 인간의 꼭두각시에 불과하다고 주장하기 위해 변함없는 규율 내에 승선해 있는 인간 사절의 존재를 이용했다."
* * *
로즈카의 대원들 중에도 인간에 대한 사랑이 거의 없는 상헬리가 많았다. 이제 그 인간 특사는 스파르탄들을 꺼내기 위해 시도하고 있었다. 로즈카에게는 그녀를 함선 태우는 것에 대한 인내심이 부족했다."나는 그 인간 사절이 혼자서 인간과 상헬리의 평화를 위해 온 적이 있는지 의심스럽다. 데몬.그 악마 3명을 풀어주려고 온 것 같기도 하군. 내 생각엔, 이것은 항상 그녀의 임무였다. 네 최고의 전사 한 명을 나와 함께 보내라. 그녀를 찾아서 막아야 한다."

로즈카의 두 명의 고위 전사. 그들은 플라즈마 소총을 들고 흔들림 없는 규율 아래 갑판 깊숙한 격납고의 문을 지켰다. 그 둘 중 하나는 멜로디가 재채기를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빠르게 그녀를 갈기갈기 찢을 수 있었다.그녀가 그들 쪽으로 급히 달려갈 때 그들은 고개를 들었다.
"빨리!" 멜로디가 상헬리 경비병들에게 소리쳤다. "탑승정의 적 병력들이 제 뒤에 있는 선체를 뚫었어요!!"방금 그녀가 복도 위에 있는 벽에 붙였던 플라즈마 수류탄이 금방 터질 것이다. 함선의 압축된 기압에서 폭발하는소리가 그녀가 예상하지 못했던 강렬함으로 그녀의 귓전을 요란하게 울렸다.

경비병들은 잠시 망설였다. 멜로디는 함선에서 이 상헬리 두 명이 전투 종족으로서의 가치를 증명하는 데 관심이 없는 건지 의아했다. "침투정에는 엉고이들이 있어요!!" 그녀가 소리쳤다.상대하기 쉬운 적에 대한 약속. 이것은 지나친 무승부로군. 두 상헬리 경비원은 멜로디의 말을 듣고 완만하게 구부러진 복도를 따라 멜로디가 말한 적들을 향해 달려갔다.

"젠장.", 멜로디는 잠시 기다렸다가 그들이 시야에서 벗어나자 플라즈마 권총으로 도어락을 쐈다. 아무 것도 없어.그녀가 쏜 제어 패드의 녹은 금속이 천천히 바닥으로 떨어졌다. "인간은 거짓말을 한다! 여기는 엉고이가 없어!"
멀리서 경비원 중 한 명이 소리쳤다. 멜로디는 문틈에 두번째 플라즈마 수류탄을 떨어뜨렸다."확실하게 할 시간이 부족해." 그녀는 키그 야르의 에너지 방패를 펼치고 그 방패에 기댔다. 수류탄에서 터진 폭발로 그녀는 다른 벽에 등을 완전히 부딪쳤다. 재빨리 일어선 멜로디는 에너지 방패를 끄고 수류탄으로 만든 작은 구멍을 향해 비틀거렸다.

분노에 찬 두 상헬리 경비원이 문에 다다랐을 때, 그녀가 방의 어두운 구멍으로 비틀거리며 들어가자 그녀의 등과 옆구리가 반짝였다. 멜로디는 비활성화된 키그야르의 에너지 방패 던틀렛을 뚫인 구멍에 대고 틀어 놓았다.
가장자리는 바닥에 고체의 에너지를 분출하고 방패를 부드럽고 가열된 금속으로 밀어올렸다. 거기서 그들은 융합되어 방으로 들어가는 유일한 길을 효과적으로 막았다. 당황한 경비원들이 발길질을 하고 구멍을 뚫으려 시도해지만 에너지 방패는 제자리에서 단단히 맞물려 있었다.격납고의 희미한 불빛 속에서, 그녀는 문 옆의 벽에 있는 세 개의 헐렁한 냉동 수면 튜브를 알아볼 수 있었다. 그녀는 전등 패널을 쳐 빛을 켰다.

나머지 방들은 여유 부품들로 가득 찬 창고로 드러났다. 무시무시한 갈비뼈 같은 뼈대를 가진 반쯤 찢어진 스피릿 수송선들이 거친 빛에 반짝였고, 그 수송성들의 엔진은 고장났다. 절단된 밴시와 뱀파이어 전투기는 금속 끈에 묶여 있었다.
상헬리 대본이 적힌 둥근 양동이들이 줄지어 늘어선 것은 상상할 수 있는 이 함선에서 모든 종류의 옛 코버넌트 유품들의 지저분한 인양임을 보여준다. 그녀는 상헬리 함대가 그들의 예전 자신들의 유령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로즈카는 껌을 씹고 침을 뱉으면서 캐로우로 가는 자신의 함대를 절름거렸다.
이것으로 확인되었다. 그 자랑스러운 상헬리 선장은 그녀의 배를 둘러볼 때 그녀에게 이 특정 지역을 보여준 적이 없었다. 멜로디는 크라이오 챔버로 돌아섰다. 불을 켜면, 그녀는 이제 그것들 각각에 스파르탄들이 들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그들은 마치 동상처럼 그곳 안에 있었다. 그녀는 생각했다. 그 동상들은 모두 2미터가 넘었고 500kg에 육박했다.
그냥 기다리고 있다. 그들은 그것을 몰랐지만 이 스파르탄 3인조는 예전 코버넌트의 우주 권역을 떠도는 동안 거의 6년 동안 잠들어 있었다.


아드리아나-111. 세 사람의 뒤에 있는 힘. 치명적인 저격수이며, 팀의 혼돈이자 영향이었다. 그녀는 수칙에 집착하는 스파르탄이 아니었고, 지도력에 대한 인내심도 거의 없었다. 그러나 멜로디가 읽은 파일에 따르면 그녀는 엄청난 역경에 맞서는 자신을 반복적으로 증명했다.
마이클-120. 누군가가 사용했던 것을 그저 보기만 하는 것만으로도, 조종할 수 있고, 사격할 수 있고, 해킹할 수 있는 최고의 기술 전문가 스파르탄. 예비 부품에서 치명적인 무기를 빼내는 배심원으로 알려져 있다.그리고 보안을 뚫는데도 전문가이기도 했다. 그는 또한 그들의 메인 조종사였다. 그리고,
자이-006. 그들의 리더. ONI는 자이가 없으면 그레이 팀이 유지되지 못할 거라고 기록했다. 그들을 전진하게 한 것은 그의 의지였다. 계속 원동력을 팀에 제공했다. 또한 그는 다른 스파르탄들 중에서도 불굴의 전사였다.이것이 바로 그레이 팀이다.
이제 그들은 제자리에 얼어붙은 채 그녀 앞에 서 있었다. 멜로디는 그들이 잠든 냉동 수면 튜브 판독값의 코드를 두드려 그들을 깨우기 시작했다. 그녀는 자신의 안전을 확보하느 것보다 더 빨리 이것을 하고 있었지만, 그들은 시간이 많지 않았다.그녀는 잠시 틈이 나자 그들의 묠니르 갑옷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그녀가 스파르탄들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영상이나 영상을 보는 것과 손가락 끝 바로 앞에 있는 거대한 무언가를 올려다보는 것은 별개의 일이었다.그녀는 역사를 살아가면서, 적지 않은 경외심을 그들에게 내비쳤다. 그러나 그녀는 몸을 앞으로 내밀면서 얼굴을 찡그렸다.이 팀은 완전히 녹초가 되었다.
플라즈마 탄 피격에 의해 남겨진 깊은 고랑들은 묠니르 갑옷의 거의 모든 요소를 손상시켰다. 전투복의 가슴판의 크고 불규칙한 움푹 들어간 부분이 그림자를 지게 했다.


자이-006의 약간 비뚤어진 헬멧은 윗부분의 바이저가 약간의 놀라운 충격으로 아래쪽으로 휘어져 있었다.멜로디는 그들의 은빛으로 가려진 헬멧 바이저 뒤에 아무것도 볼 수 없었다. 그녀의 피곤한 얼굴만이 묘하게 곡선으로 뒤틀린 그녀를 돌아보았다. "제발!"라고 그녀가 코드를 판독면서 속삭였다. 그 때, "사절!!!" 문 반대쪽에서 친숙하고 직감적인 목소리가 외쳤다.로즈카였다. 로즈카는 보편적인 분노를 투영했다. 멜로디는 마지막으로 그 튜브의 코드 판독값을 힐끗 보았다. 그녀는 숨을 깊이 몰아시고 로즈카가 있는 방향의 문 앞쪽으로 걸어나왔다. "그래요, 로즈카 함대장님?"
"당신은 죽은 자들을 깨웠소." 로즈카가 말했다. "그들은 당신의 사촌에 맞서 싸울 기회를 제공할 거에요!" 멜로디는 대답했다.
"아냐! 그들은 그러지 않소. 그 세명의 데몬은 그들의 죄에 대한 대가를 치를 것이오!!" 로즈카는 분노에 찬 목소리로 답했다. "당신이 하는 일은 용납할 수 없소 인간. 하지만... 한 가지 기회를 주겠소. 우리가 들어갈 수 있도록 이 에너지 방패를 끄지 않으면 그들의 운명에 동참할 것이라는 것을 아시오!!." "미안해요, 로즈카." 멜로디가 말했다.
"난 할 수 없어요." 멜로디가 대답하자 로즈카는 외쳤다. "이 함선에 당신을 승선시킨 내가 멍청했지. 말해봐, 내 백성들과 인간들 사이의 평화를 협상하려는 것이 당신의 진정한 의도였소? 아니면 이 모든 것이 세 명의 데몬을 해방시키기 위한 전략이었나?"

"난 평화를 원했어요." 그녀가 말했다. 그래, 그녀의 주 임무는 인간과 상헬리 사이의 평화를 회복하는 것이었지만, ONI는 그녀가 상헬리 함선에 타고 있는 동안 그레이 팀의 상태를 정찰하기 위해 조심스럽게 그녀를 모집했고, 가능하다면 석방 협상을 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그들의 정상적 기능의 일부로서, UNSC 또한 멜로디와 그녀의 직원들에게 코버넌트 장비의 사용법과 무기 사용법을 사용하도록 훈련시켰다. 훨씬 더 수수께끼 같군,.그녀의 ONI 교육 기간 동안 멜로디는 이브린 야릭 사령관으로부터 냉동 수면 튜브 안의 내용물을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손상시키지 않고 냉동실을 빠르게 순환시키는 방법에 대한 추가 훈련을 받았다. 만약을 위해서. 그가 알아차렸지.
만약을 위해서 뭐? 그녀가 물었다. 상헬리로 가득 찬 배에서 스파르탄 세 명을 밀반출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 그게 내 진짜 임무는 아닐 거야, 그럴 수 있나요?야릭은 이해할 수 없는 표정으로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혹시 모르니까,
그는 단지 만약을 위해서라는 말만 반복했다.

우린 그 행성에 뭐가 있는지 말했잖아요. 우리는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사건들을 검토하고 있어요. 아마 스파르탄들이 당신을 배에서 밀반출할지도 모르죠, 라고 그가 엄중하게 말했다. 이제 격납고로 통하는 문의 아래쪽 덩어리가 날아가 버렸다.키그야르 방패가 앞으로 날아와 멜로디의 다리를 때렸다. 그녀는 얼굴을 앞으로 내밀고 바닥에 뺨을 쾅 내리쳤다. 그녀는 거기에 누워서 다시 생각을 똑바로 하려고 애쓰면서 시야가 흐려졌다.

"나를 들여보내줘!" 로즈카는 지금 먼 거리처럼 보이는 곳에서 소리쳤다.
부분적으로 봉인된 문으로 그의 출입이 막혔다. 또 다른 성난 말소리가 오갔다. 이렇게 빨리 머리를 돌리며 상헬리어에 집중하는 것은 너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에너지 검이 문을 통과해 쾅 하고 들어왔다. 그것은 지글지글하고 침을 뱉으며, 다른 쪽의 상헬리가 변형된 고열의 플라즈마를 고체 금속으로 밀어 넣으면서 천천히 베었다. 멜로디는 바닥의 구멍 사이로 두꺼운 외계인 발을 볼 수 있었다.그녀의 턱에서 피가 팔에 뚝뚝 떨어졌다. 멜로디는 세 번째 플라스마 수류탄을 꺼낸 다음, 잃어버린 문틈으로 아주 부드럽게 밀어 넣었다. "Wort wort!" 상헬리가 안전을 위해 뒤로 피하며 발을 쿵쿵거리며 소리쳤다.그녀는 그게 무슨 뜻인지 알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녀의 뇌는 너무 흐릿해서 자신을 안정시키고 수류탄을 던지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를 사용한 후에 번역할 수 없었다. 플라즈마 수류탄의 폭발로 멜로디가 숨을 몰아쉬고
구멍으로 공기를 들이마셨다. 그녀는 무릎을 꿇고 입구를 통해 획득한 플라즈마 권총을 세 번 발사했다. 그녀는 문에 집중할 수가 없었다. 그것은 그녀 앞에서 흔들리고 흔들렸다. 그녀는 발바닥이 피투성이가 된 것을 보려고 아래를 흘끗 내려다보았다.
피를 너무 많이 흘렀다.
그녀의 뱃속에 있는 이상하게 생긴 금속 조각이 그녀의 유니폼에서 튀어나왔다.멜로디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손을 뻗으려 했다.그녀는 다친 기억이 없었지만, 그녀를 찔 렀던 것은 분명히 들쭉날쭉 한 문 조각이었다. 지금 당장은 계속해서 상헬리와 맞서 싸우기보다는 앉아서 근처의 냉동 수면 튜브에 등을 대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느꼈다. 그녀는 이미 너무 많은 피를 흘렸다. 멜로디는 고통에 시달리고 무릎에 플라즈마 권총을 얹고 문을 겨냥했다.그녀는 그림자처럼 보이는 게 보일때마다 총을 쏘았다. 하지만 그림자가 문 근처에만 나타난 것은 아니었다. 그들은 그녀의 주위를 빙빙 돌면서 방을 들어올려 그녀가 눈을 감을 때까지 휘청거리는 원을 그리며 그녀를 둘러쌌다.
* * *
"로즈카! 제가 한 짓은..그저 세 명의 스파르탄보다 더 중요한 것에 관한 거에요.." 그녀는 소리치려 시도했지만 그녀의 목소리는 터널 너머로 들리기엔 너무 작았다. "그건... 뭔가 더 큰..." 터널 문이 쾅 닫혔다. 소리가 희미해졌다 그녀로부터 모든 것이 사라졌다.멜로디는 플라즈마 피스톨 방아쇠에 손가락을 꽉 쥐었다. 그녀가 마지막으로 느낀 것은 플라즈마 권총의 발사, 발사, 발포의 반동이었다.
지랄하네 치프틴 헤카베는 그들의 침투정 건쉽 중 하나에서 뛰어내렸고 만족스러운 포효로 착지했다.때로 "그레이브-메이커"라고 불리는 이 기계는 조잡하게 서로 융합되고 무거운 갑옷의 차폐로 도금되어 다시 공중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것의 무게는 아래쪽을 향해 엄청난 오버 파워로 순간 스퍼터링 (진공 중착법) 파열로 엔진 클러스터를 발산했다.다시 하늘로 올라가기 전에 헤카베는 그와 그의 전사들을 지상으로 배치하였고중스파이크 자동 캐논을 장착한 상당한 화력을 지상에 제공하는 전차 같은 비행체를 보면서 만족감을 느꼈다.

인근 건물에서 불이 났고 헤카베의 얼굴에 뜨거운 공기가 덮어졌다. 그는 이상하게도 직사각형 모양의 금속과 유리 구조물이 부서진 파편 폭발로 도로로 쓰러지는 것을 흥미롭게 지켜보았다. 유독한 먼지 구름이 그를 덮쳤고 그의 눈은 점점 좁아졌다. 무엇보다도, 그의 광범위한 장갑 순양함인 포에베인스가 공중에 떠 있었고, 도시의 하늘을 가릴 수 있는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었다. 흉포한 화력을 뿜어내는 그레이브-메이커가 함선에서 빠르게 떨어져 나와 지랄하네 무리들을 지상에 배달했다.


함선 몇 척이 인간 건물 사이를 미끄러져 내려가서 침투하고 직조하면서 아래 움직이는 모든 것에 불을 질렀다.헤카베는 불타버린 잔해의 악취를 들이마시며 거대한 중력 망치를 손에서 옮겨 어깨에 걸쳤다.중력 망치는 전통적으로 그의 종족들의 관습을 통해 족장과의 결투를 통과해 얻을 수 있었다. 그
러나 이 브루트는 전투 중인 적의 손에서 캐낸 다음 그것을 이용해서 그를 끝장냈다. “우리의 힘을 좀 봐!” 헤카베가 뜨거운 바람을 향해 소리쳤다.족장은 코버넌트 내부에 있었던 지랄하네 시대부터 착용하던 크고 투박한 전투복을 착용했다. 즉, 화려한 선으로 가려진 블랙-크림슨 도색의 갑옷이었다.

그는 헬멧 위로 분노의 맹세를 올렸다. 투구는 한쪽 볏이 좌우로 뒤흔들리는 두 개의 옆구리 판과 그의 코 위에서 튀어나온 무시무시한 뿔로, 도이삭의 고향인 야수인 디가우르트에 경의를 표하는 디자인이었다.도이삭의 울창한 숲을 포식하는 거대한 포식 동물 "그들의 구조는 약하다! 그들은 약해!" 헤카베의 지휘관들이 그를 에워쌌다.
그들의 갑옷은 또한 코버넌트를 섬기던 오래된 시대로부터 왔다.비록 대부분은 극적인 디자인 수정을 가했지만, 지랄하네 유산의 특징들과 정복된 적들로부터 되찾은 전리품들, 심지어 적들의 유해들까지도 함께 긁어모았다. "내 망치 한 방이면 그들의 건물을 무너뜨릴 수 있을 것 같군,"

그는 기뻐했다. "그들은 정말 보잘것없는 건물들을 짓는다, 족장!!!" 비쿠스는 인간 도시의 외곽으로 줄지어 늘어선 지랄하네 전사들을 풀어주면서 흙을 걷어버리는 또 다른 군함들 위로 소리쳤다."우리는 그들이 우리의 노력에 간섭하는 것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헤카베는 비쿠스에게 이빨을 내밀었다. "그리고 누가 걱정했지?" 얼굴의 수염을 깎고 머리 갈기를 상단을 따라 길게 늘어뜨린 비쿠스는 땅을 정면으로 내려다보았다.
"몇 명 있었습니다." 그가 으르렁거렸다. 헤카베 족장은 "그러나 그들이 널 의심한 것은 잘못이었다"며 "약자의 침입은 우리의 계획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했다."전사들에게 굳건히 전투에 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거야." "네, 족장. 당신 말이 맞아요. 인간들은 여기서 도망쳤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방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의 눈 한구석에서, 헤카베는 비쿠스가 몇 걸음 뒤로 물러나는 것을 지켜보았다. 지랄하네 지휘관은 다른 말을 하고 싶었지만 그것을 억제하려는 듯 턱을 꽉 쥐었다. 비쿠스는, 그 장소에 많은 수의 사람들이 있는 것에 대해 염려했던 브루트들 중 한 명인 것 같았으나, 현명하게도 지금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좋아, 그럼 헤카베가 인간들을 죽이는 것을 강제로 밀어붙지지 않았을 거다.
이것은 지난 몇 달 동안 지랄하네 군단장에 의해 표현된 긴 일련의 의심들 중 또 다른 것에 불과했다.비쿠스는 분명히 족장의을 리더십을 원했다. 헤카베는 그를 볼 때마다 그의 얼굴에서 그것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비쿠스는 분명 불확실한 권력의 기회보다는 평온한 삶을 더 좋아했다.

그 가문에는 비쿠스가 레마루스의 족장을 죽인 장본인이라고 추측한 지랄하네들이 있었다. 헤카베는 레라루스의 큰 사촌이었다. 그리고 그의 작위를 받았다. 그러나 놀랍게도,
그 기회를 잡고 그 늙은 무사의 목을 베어버린 것은 바로 헤카베였다.그 당시에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헤카베는 레마루스를 어둠 속에서 쫓아다니며,
그들이 위험에 빠진 것을 모두 구하거나, 아니면 모든 것을 잃어버린 것을 보기 위해 기다렸을 수도 있다.도이삭에서 브루트. 그들은 서로 너무 반목하였다, 어떤 무리들은 심지어 물자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상헬리 국경을 공격하는 것이었고,이전에 코버넌트에서 그들이 억압했던 다른 종족으로부터 물자를 훔치는 것이었다.

도이삭에서의 지랄하네 내전은 훨씬 옛날로 거슬러 올라갔다: 지랄하네의 거대한 두 무리들은 코버넌트가 이루어지기 전에 도이삭에서 서로 싸웠다. 그들은 서로, 즉 그들의 문명, 땅, 그리고 자신들을 핵무기로 파괴했다.모든 지랄하네들을 수백 년 전으로 되돌려 놓았다. 일부는 그것이 그들을 약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했지만, 헤카베는 그것이 그들의 백성을 더욱 끓어오르게 했다고 생각했다.
결국엔 더 강해졌지. 로톨 부족은 이제 전 코버넌트에 대한 해적 행위를 자랑스럽게 여겼다.그것은 그들이 자신들을 그렇게 형편없이 대했던 상힐리 종족의 바로 그 얼굴에 그들의 진정한 힘을 보여주게 했다. 벨로스 부족은 그러한 약탈과 파괴를 불행한 필연으로 보았다.

그러나 헤카베는 이 모든 것이 단순한 약점이라고 믿었다. 지랄하네들이 약탈할 물건들을 찾는 것을 그만둘 때였다. 많은 족장들이 그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았다. 소규모 내전을 벌이는 상헬리 무리들을 돕기 위해 이 함선들을 탄다는 것은, 그들로서는 완전히 미친 짓이었다.
상헬리는 수십년 동안 코버넌트에서 지랄하네를 위에서 다스렸다. 지랄하네들은 사제들의 총애를 받자 마자 공개적으로 그들의 지랄하네에 대한 멸시와 코버넌트를 부숴버렸다.대부분의 지랄하네가 알고 있는 대분열 사건은 엘리트-브루트 관계의 진리를 보여주었다. 상헬리는 오만하고 잔인한 노예들이었다. 헤카베가 엘리트에게 도움을 준 것은 믿을 수 없는 취약성과 형편없는 성격이 가미된 행동이었다.

그의 의견에 반대하는 것이 고려됬을 때, 헤카베는 상헬리와 인간이 다투는 그 행성에서 그의 무리를 이 세상에 나오게 하기 위해 자신을 의심하는 많은 의심자들을 죽여야 했다.
그는 여전히 비쿠스와 같은 자신의 계획에 대한 회의론자들이 그의 전사들 사이에 숨어 있다는 것을 알았다.그래서 헤카베가 두려워했던 것은 도이삭에 대한 분노가 아니었고, 그가 침묵을 지키거나 행동하지 않을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었다.헤카베의 계획에 의문을 품고 그가 죽는 것을 보고 싶어했던 사람들은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헤카베 자신이 레마루스에게 했던 것처럼 어둠 속에서 그를 배신하고 죽일 조용한 브루트들이 나올 것 같은 예감이 그를 괴롭혔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두려움에 대해 결코 말하지 않을 것이다. 운명은 이제 그의 손아귀에 있었다. "상헬리 함선들은 아직도 우리 위에서 싸우고 있는가?" 비쿠스가 말했다. "그렇소, 족장." 지랄하네들의 자동 캐논 플랫폼이 도시의 지평선 위로 신호를 보냈다.그들이 적 인간들의 요새에 백열의 금속 탄창을 내릴 때 엔진에서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마치 칼 같이 날카로운 모양의 프로울러와 머로더 기갑 차에서 육중한 장갑의 전사들이 도금을 걸어놓은 채 인간 거리를 활보했다.
잔혹하게 생긴 지랄하네 차량들은 마치 뼈를 분쇄하는 속도와 불굴의 화력에 최적화된 강철 조각이 깎인, 마치 깎인 자갈들 처럼 보였다. "훌룡해. 상헬리들이 오래 싸우면 싸울수록 좋다.""그들은 카이돈의 함선에 직접 승선하려고합니다."
헤카베는 상헬리들의 명예 타령이 그들이 멀리서 그 함선을 파괴하는 것을 막았다. 라고 생각했다. 음, 그것은 내게 좋은 것이다.

상헬리는 왜 헤카베가 정말로 행성에 착륙했는지 이해하기 전에 몇 시간 동안이나 이런저런 쓸데없는 이유로 서로 싸우곤 했다.그것이 그가 필요로 하는 모든 시간이었다. 헤카베는 땅바닥에 밀착되어 있는 홀로탱크에서 지도를 공중으로 투사했다. "이 구역의 모든 건물을 파괴하라"고 그가 명령했다.홀로그램에서 표시된 둘레가 지정되었다. 인간 도시의 광대한 부분이 그들 앞에 펼쳐지면서
헤카베의 작전을 위해 정확한 지역이 조각되어 표시되었다. 이것은 무차별적인 파괴가 되지 않을 것이다: 그는 계획이 있었다.“그럼 포에베인에서 엉고이를 끌어내리도록 하지.” 그는 멀리 사막을 흘끗 바라보았다. 그가 여기서 일을 마치면 상헬리들은 그의 이름을 들은 날을 후회할 것이다. 인간들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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