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나 치매, 알츠하이머 및 파킨슨 병, 뇌전증, 암등, 인류를 아픔으로 내몰았던 여러 난치 질환들의 대한 새로운
해답으로,
현재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합법적으로 한창 시행하고 있는 의료용 대마가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대두되었습니다.
한국에서도 2018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통과되며 국내에서도 ‘의료용 대마’를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해당 법률이 정식으로 시행되는 것은 오는 3월 12일. 1주 후부터는 국내에서도 합법적으로 의료용 대마의 유통, 소지가 가능하게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현실적으로 의료용 대마를 처방받긴 쉽지가 않습니다.
의료용 대마를 처방받기 위해서는 거쳐야 하는 절차가 너무 많고, 기간도 너무 길며, 가격적인 부담도 큽니다.
먼저, 진단서와 대체치료수단이 없는 질환이라는 정확한 의사 소견이 있어야만이 식약처장의 대마취급승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후 희귀필수의약품센터에 신청을 하면 해외에서 의약품을 수입해 공급받게 되는데 문제는 기존 약 가격의 10배나 되는 가격을 내야 하고, 이게 최소 두 달 넘게 걸린다는 겁니다.
난치성 뇌질환은 치료시기가 중요한데 이런 쓸데없는 과정 때문에 정작 의료용 대마가 필요한 환자들은 필요한 치료도 못 받고 고통 받고 있습니다.
CBD,THC 등 의료용 대마에서 추출되는 각종 성분들이 인류를 괴롭혀왔던 각종 질병을 치료한다.
우리는 흔히 '대마' 라고 하면 미디어물에서 접할 수 있는 사람의 신체와 정신을 피폐하게 만드는 중독성 강한 마약으로만 생각하면, 합법적으로 추출하여 판매하는 의료용 대마는 놀라운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중독성과 신체적 위험성은 오히려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담배' 보다도 훨씬 덜하고, 내성이나 의존도도 약하다는 걸 알고 있으셨습니까?
의료용 대마의 효과는 놀라운 수준입니다. 파킨슨 병 환자가 의료용 대마를 복용할 시 놀랍게도 증세가 일시적이지만 금방 호전되는 효과마저 보일 정도입니다. 그런데도 위험성은 담배보다도 낫지요.
이미 이 놀라운 효능은 전 세계 의사들이 인정하고 오히려 처방을 권장하는 분위기입니다. 대중화된 것은 미국이랑 캐나다이지만 현재 영국, 중국, 독일 등의 나라에서도 처방만 받으면 합법적으로 자유롭게 구매하여 치료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의료용 대마를 설명하는 한국인 유투버의 영상, 이 영상에서 큰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국과 미국 이중 국적을 소유한 '초록연기' 라는 유투버의 '의료용 대마' 의 효능에 대한 설명 영상.
이 영상을 보시면 의료용 대마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던 '마약' 이 아닌 각종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구할 수 있는 '구원' 이 될 수 있음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이 영상만 봐도 수많은 질병 치료에 효능이 있습니다.
위궤양,대장암,알츠하이머,치매,틱,파킨슨 병,암,근위축증,
궤양내장염,크론병,간질,신경계 만성통증,
에이즈 HIV/AIDS,,근골격 이상으로 인한 만성통증 등.
이미 최근에 WHO 보건기구에서는 의료용 대마의 합법화를 권장하기도 했으며, 전 세계 의학계에서 앞으로 의료용 대마의 미래가 밝아진다는 것은 이미 확실한 사실입니다.
그런데 대체 한국은 왜 이럽니까? 세계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가졌다고 자부하는 이 나라에서, 의료 보험 서비스를 가졌다고 자부하는 이 나라에서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을 구할 수 있는 좋은 의료용 대마를 마약이라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건가요, 아니면 제약 회사의 입김 때문인가요?
왜 이렇게 효과적인, 이러한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구할 수 있는 의료용 대마를 왜 적극적으로 도입하지 않는 것입니까? 왜 시대에 역행하는 태도만 보입니까? 아직도 이것이 그냥 뽕쟁이들이 하는 마약으로만 보이는 것입니까?
참고로 ADHD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성인 ADHD 환자들도 미국에서 CBD 오일 등을 복용하면서 증세를 호전시키고 있습니다.
이제 한국 의학계도 바뀌어야 합니다. 제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이 나라 의학계에도, 가난한 사람들도 공식적으로 의료용 대마를 처방받을 수 있도록 바뀌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