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미디어/유투브 영상 이모저모

조던 피터슨의 IQ와 직업선택: 진보와 보수 모두 잘못 생각하고 있는 문제

JAE1994 2019. 10. 13. 10:17
반응형
 
 

*캐나다의 임상 심리학자이자 문화 비평가, 현재 토론토 대학교의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유명한 인물인 '조던 피터슨' 의 IQ와 지능 등의 요인이 앞으로의 사회에서 사람들의 삶의 질을 어떻게 결정할 지,

그 격차에 따른 격차와, 추가로 사회에서 기술이 발전하면서 인력을 많이 대체할 경우 수많은 해당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실직자가 되버려 결국 소수 상위의 상당한 부를 축적한 고지능 자본가들만이 다수 하위 서민들의 삶을 결정할 수도 있을 거라는,

다소 불편하지만 마주할 수도 있는 팩트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연설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성인 ADHD' 를 앓게 되면서 전 각 사람의 타고난 유전적 형질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을 개인적인 경험으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같은 사람이지만 각자 타고난 키와 골격 등 외모가 다르듯이, 각자 타고난 지능과 IQ, 성격 등의 지능적, 정신적 면모도 다릅니다.

물론 이 점에서는 다소 조심스럽게 언급할 필요가 있지만, 노력으로 타고난 키와 골격을 바꿀 순 없듯이 타고난 지능 지수와 IQ도 

노력으로 바꾸기 힘듭니다. 물론 거기서 살을 덧데서 노력으로 키와 골격을 바꿀 순 없어도 열심히 운동해서 외모를 가꾸고 스트렝스를 늘릴 수 있듯이

열심히 자신의 특성과 재능을 찾고 공부하면 자신의 처세술과 삶의 질은 조금은 향상시킬 수 있지만 타고난 근본 지능의 한계치를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저 교수의 설명이 객관적인 포인트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조던 피터슨은 각 타고난 지능 지수로 사람들의 직업들을 상세히 분류했으며, 이는 객관적 데이터에 기반한 사실입니다.
물론 그의 의견이 정답이라 할 수는 없고, 모두가 받아들이기 나름이라고 생각하지만..
제가 운명론자는 아니지만...저런 류의 강의들을 볼 때마다, 또 우리가 나가서 사는 이 현실에 마주할 때마다 부정할 수 없을 것 같은 그런 침울한 느낌을 
감출 수 없습니다.

*조던 피터슨은 

IQ 116~130 정도에 머무는 상위 15%의 사람들은 변호사, 연구분석가, 편집인, 광고관리자, 화학자, 공학자 등의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평균치인 100에 근접한 사람들은 저희가 흔히 볼 수 있는 일반적인 직종에 종사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 글의 핵심은 하위 40% 미만인 단순 노동직에 종사하는 IQ 90 이하인 사람들에 대해서의 언급인데요. (메신저, 공장 생산 노동자, 조립공, 빌딩 청소부, 
간호사 보조, 창고 관리인)

일단 먼저, IQ가 높을수록 짧은 시간에 더 많은 걸 배우고, 그에 따라 더 지능적이고, 숙련도를 요하는 직업을 획득하는데 더 빨리 도달하는 것 뿐이지
단지 IQ 만으로 사람들이 어떤 직업을 얻을지 확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걸 강조합니다.

하지만 결국 그것은 사람들의 직업 선택과 노력 여하에 따른 성과를 확실히 결정하는 것에 영향이 있으며
낮은 지능지수를 가진 사람들은 높은 인지능력과 빠른 두뇌회전을 요구하는 현대 사회, 앞으로 더욱 그 문제가 고착화될 미래 사회에서
도태될 수 밖에 없음을 시사합니다. 현재 한국에서도 무인 계산 시스템이 도입되고 UBER 같은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서비스직종의 실직자들이 늘어난 건 사실입니다.


*흠..물론 이 영상의 내용은 좀 냉철하고 부정적인 시각으로 관찰하고 설명하는 감이 있긴 하지만 

우리가 부정할 수 없는 불편한 진실 중 하나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반응형